사회/문화

  • [신간] 작은 교회에 길을 묻다

    [신간] 작은 교회에 길을 묻다

    기독일보,

    도서출판 개혁과회복(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가 김완섭 목사(새소망교회)의 신간 <작은 교회에 길을 묻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개척목회에 대해 설명하며 교회를 개척하려는 목회자들이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가를 되짚어보면서 목회와 교회의 본질을 제시함으로써 교회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길을 찾아가길 소망하며 집필했다.

  • “세계 여성의 날, 공산·사회주의 이념에 뿌리”

    “세계 여성의 날, 공산·사회주의 이념에 뿌리”

    기독일보,

    바른인권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이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앞둔 7일 “3.8. 여성의 날을 다시 생각한다-모두의 내일을 위한다면 STOP 페미니즘”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성명에서 “‘세계 여성의 날’의 기원은 1908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임금인상, 노동조건 개선, 여성의 지위 향상 등을 위해 벌인 대규모 시위로 거슬러 올라간다”며 “여성 노동자들의 분노로 촉발된 시위는 1910년 독일을 중심으로 1911년 최초의 ‘여성의 날’ 개최를 이끌어냈고 그 이후 유럽과 미국 등이 함께 하면서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갔다”고 설명했다.

  • [아펜젤러 행전] 자유주의 교육은 배재의 전통

    [아펜젤러 행전] 자유주의 교육은 배재의 전통

    선교신문,

    아펜젤러가 학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인 것은 바로 ‘이 학교를 조선 복음화(福音化)의 원동력(原動力)’으로 삼자는 데 있었다. 그의 교육 목표는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통역관을 양성하는 데 있지 않았다. ‘배재(培材)’라는 단어가 뜻하는 대로 ‘인재(人材), 유용한 인재는 갈보리에서 돌아가신 주님의 피로써 구원받지 않고는 양육될 수 없다’는 데 있었다. 다시 말하면 인재란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아펜젤러에게 교육이란 복음 선교의 매체일 뿐만 아니라, 복음을 통해 이뤄져야만 했던 것이다.

  • 강원산불 나흘째… 재산·인명·산림 피해 눈덩이

    강원산불 나흘째… 재산·인명·산림 피해 눈덩이

    기독일보,

    강원도 삼척, 동해, 강릉, 영월에서 발생한 산불은 7일 나흘째 계속되며 막대한 피해를 내고 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민간인들의 재산 피해가 가장 심한 동해시는 주택 71채가 완전히 불에 타 잿더미가 됐다.

  • 월드비전, 강원·경북 지역 산불 이재민 긴급구호

    월드비전, 강원·경북 지역 산불 이재민 긴급구호

    크리스천투데이,

    대형 산불 재난 이재민 위한 3억 원 규모 긴급구호 시작 추후 긴급구호키트 1천 개 전달 및 회복 프로그램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강원·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3억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한다. 월드비전은 강원·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주민들의 생존과 삶의 회복…

  • 자신이 가치 없다고 느끼는 아이들, 부모 탓인가

    자신이 가치 없다고 느끼는 아이들, 부모 탓인가

    크리스천투데이,

    양심불안이 심한 아동이 있다. 양심의 불안은 상당히 습관적 측면이 있다. 어려서 발견해 서둘러 고쳐야 하는 이유다. 정도가 심한 양심 불안은 이미 다른 병리적 측면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단시일 내에 해소하거나 교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양심불안이 심한 아동은 얼굴에 불안이 드러나는 아동, 불안을 경험하는 아동, 사회성이 협소…

  • 전쟁 중에도 희망을 전하고 싶었던 화가, 샤갈

    전쟁 중에도 희망을 전하고 싶었던 화가, 샤갈

    크리스천투데이,

    어떤 역경에도 하나님 신뢰한 다윗왕 떠올라 과거의 고난 기억하는 것, 상처 열어젖히는 일 지금도 고통받는 사람에게 치유와 위로 건네다 유작 통해 자신의 삶과 예술 하나님께 바치다 렘브란트 이후 성경의 장면을 환상적으로 펼친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1887-1985)의 작품을 전시하는 ‘샤갈과 성경전(마이아트 뮤지엄, 2021. 11. 25 - 2022. 4. 10)’이 국내에서 열리고 있다. 그…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바다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바다

    크리스천투데이,

    세상 너른 품과 아련한 파도에 온갖 상념과 그리움을 내어놓는다. 씻긴 마음에 시원한 바람을 채우고 살랑 물결에 고마움을 담아 보낸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 드는 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

  • 배우자를 더 잘 이해하는 4가지 방법

    배우자를 더 잘 이해하는 4가지 방법

    기독일보,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임마누엘 아빔볼라(Emmanuel Abimbola)'가 당신이 배우자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배우자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당신이 기억해야 할 것은 배우자의 결점을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상태에도 결혼을 했고 평생을 사는 것에 동의했다. 그래서 당신은 절대로 배우자를 다른 이들과 공개적이거나 사적으로 비교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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