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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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PCR 음성이어도 확진자와 투표… “불안하다”
기독일보,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외입국자는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어도 오후 6시 이후 확진자들과 같이 투표를 해야 해 불안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해외입국자는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하도록 하고 있고, 접종력과 관계 없이 입국 후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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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가 역사를 바꿉니다” 하루 남은 대통령 선거, 투표권 행사를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한 표가 역사를 바꿉니다.”라며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그동안 ‘참여, 공정, 화합’이라는 키워드와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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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도신경으로 하는 신앙 고백 훈련
기독일보,이례서원이 김상권 대표(청년공동체바로세우기)의 신간 <사도신경으로 하는 신앙 고백 훈련>을 출간했다. 저자는 이 책을 기초 신앙을 훈련하기 위한 개인 성경 공부 자료, 신앙의 뼈대를 견고히 세울 수 있는 소그룹 성경 나눔 자료로서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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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산불 피해 아동과 이재민 돕기 성금 3억원 월드비전에 기부
JYP엔터테인먼트가 강원·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월드비전의 강원·경북 지역본부를 통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과 아동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필수 가전·가구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긴급지원에 약 1억 원, 주거 재건비 지원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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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학 정체성 유지” 이일호 전 교수, 경기도 교육감 도전
기독일보,이일호 칼반대학교 전 교수가 오는 6월 1일 치러질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7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급진적 진보성향 교육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성평등의 헌법을 수호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에서 12년간 활동하면서 히브리대학 철학박사 과정을 수료한 경험으로 유대인 교육의 장점을 도입해 경기도 교육이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발전되도록 힘쓰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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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보는 ‘두 관점’ 함께 다룬 <요한계시록 Inside>
워킹바이블연구소장이자 제자비전교회 담임인 송명덕 목사가 최근 요한계시록을 보는 ‘두 관점’을 함께 다룬 <요한계시록 Inside>를 출간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요한계시록을 보는 두 관점을 함께 다룬 것이다. 저자는 “무천년설(초림과 재림 사이의 기간 즉 현 시대를 교회와 주님이 왕 노릇하고 있고 반면에 마귀가 무저갱에 갇혔다고 것을 근간으로 하는 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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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이일호 교수 등록
이번 6월 1일 경기도 교육감 선거 보수진영 예비후보인 이일호 교수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3월 7일 등록했다. 이 후보는 “편향된 교육의 개혁과 교육 현장 중심 추진”을 가장 중요시하면서 급진적인 진보 성향 교육에 문제를 제기하고, 성평등조례를 반대하며 양성평등의 헌법을 수호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에서 12년간 활동하면서 히브리대학 철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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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음악인들, 우크라이나 위한 평화 콘서트 연다
지난 6일 드림라이프 클래식과 클림 앙상블 첫 공연 전쟁 종식 때까지 콘서트 계속, 출연진도 기부 동참 외교부 산하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스쿨임팩트(대표 천태혁)는 크리스천 음악인들과 한 마음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종식되고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하며 평화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스쿨임팩트는 “나라를 지키고자 강대국과 목숨 걸고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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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평생교육원 목회(기독교)상담사 1, 2급 자격증 과정 모집
기독일보,감신대 평생교육원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상황에 직면하여 전면 비대면 온라인 과정으로 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3학기째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 해외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상담 공부를 통해 내면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면서 상담자로서의 돌봄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다. 상담사 자격증 과정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목회(기독)상담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대학교수, 목회자, 선교사, 사모, 평신도, 신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공감, 경청, 돌봄, 회복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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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후손 위한 장학재단, 한-미서 발족
기독일보,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운영하는 6.25전사자 후손들을 위한 장학재단이 발족됐다. 625장학재단(625 Scholarship Foundation)은 7일 오후 4시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 앞에서 한국지역 발족식을 가졌다. 미국지역 발족식은 지난 2월 24일 필라델피아 한국전쟁 추모공원에서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