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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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자문위원회 ‘좋은 기사상’ 시상식
국민일보,국민일보 자문위원회(위원장 김병삼 목사)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좋은 기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수상작은 편집국 이슈&탐사팀 권기석 이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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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포럼, 부활절 맞아 독거노인에게 사랑 전해
나눔과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리더모임 윤중포럼(회장 박찬규 장로 )이 부활절을 맞아 4월 20일 오전 10시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나눔잔치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마포구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과 전문인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사)월드뷰티핸즈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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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검사회의 “검수완박은 범죄방치법”… ‘수뇌부 책임론’도 제기
기독일보,19년 만에 열린 전국 단위 회의에서 평검사들은 "검수완박 법안은 검사의 두 눈을 가리고 손발을 묶어 범죄를 만연하게 한다"는 우려와 함께 법 제정으로 생길 수 있는 실무상 문제점을 크게 4가지로 나눠 조목조목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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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가장 밀접한 공공기관 경찰, 복음화 꿈꿔요”
청와대 경비단 신우회장으로 섬기며 동료들에 복음 전해올해 한국 나이로 51살인 박종익 경위는 1998년 경찰에 입문한 베테랑이다. 현재 그는 청와대 외곽을 경비하는 202경비단에서 8년째 근무 중이다. 박 경위의 주요 업무 가운데 하나는 청와대를 찾아온 민원인을 상대하는 일이다. 종종 우격다짐으로 대통령을 만나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위험한 물건을 소지하고 오는 때도 있지만 언제나 친절이 최우선이다. 오랜 기간 근무한 만큼 일을 선하게 매듭짓는 노하우도 생겼다. “분명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일에서 느끼는 보람이 큽니다. 저의 작은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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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복음의 ‘황금어장’으로 바라보고 계십니까
학교를 선교의 ‘황금어장’이라고 말하던 때가 있었다. 교육부서에서 행사를 개최하면 지역의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오던 때가 있었다. 믿지 않는 아이들도 특별할 것 없이 교회 문턱을 넘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에 잘 출석하는 크리스천 청소년들의 신앙생활을 잡아주기에도 벅찬 현실이다. 어떻게 하면 한국교회가 다시 학교 현장의 청소년을 품을 수 있을까.지난해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크리스천 중고생의 신앙의식 조사’에 따르면 크리스천 청소년(교회 출석 중고생 500명)의 60%는 자신이 “모태신앙”이라고 답했다. 2년 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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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대리 장경훈 대표, 굿피플 아너스클럽 가입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마중물대리 장경훈 대표가 1천만 원을 후원하며 굿피플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굿피플 아너스클럽은 굿피플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개인 1천만 원 이상, 기업 5천만 원 이상 후원하면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2017년 발족해 현재 약 200명 이상의 회원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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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the Day: 당신을 만난 날
기독일보,도서출판 예수전도단이 김학중 목사(꿈의교회)의 신간'the Day: 당신을 만난날'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코로나19로 지난 시간을 견뎌온 한국교회 성도들을 위해 집필했으며 인생에 펼쳐지는 모든 문제의 해답이 성경 속에 있다고 믿는 만큼, 어려움의 과정을 겪으며 자신을 스스로 비주류의 틀에 가둔 사람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성경의 스토리 안에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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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흉 잘 보는 아이들, 부모 때문일까
남의 흉을 잘 보는 아이들이 있다. 좋지 않은 말투로 친구의 흉을 보는 아이들이다. 이들은 친구를 흉을 보거나 비방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측면을 제어하여 개선해 주어야 한다. 방치하면 잘못된 습관으로 고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의 흉을 보는 아동은 불평하고 싶은 아동, 관심을 받고 싶은 아동, 불만이 많은 아동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남의 흉을 보는 아동은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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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시작
의미가 담길 때 가치가 생긴다. 가치가 있을 때 열정을 쏟는다. 선한 의미가 시작이어야 한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 드는 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 줄 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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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축제 ‘히스가든 페스티벌’ 5월 14일
하나님 안에서 몸과 마음의 쉼을 누릴 수 있는 CCM 축제 ‘히스가든 페스티벌(Festival)’이 오는 5월 14일 안성 파크엘림에서 개최된다. 히스킹덤뮤직에서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히스킹덤뮤직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국내 다양한 CCM 아티스트들과 플리마켓 등 기독교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진행된다. 히스킹덤뮤직 아티스트들로는 ‘같이걸어가기(염평안, 조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