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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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인권여성연합,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출범 선언
(사)바른인권여성연합이 최근 가정의달을 맞아 제2회 ‘다시 가정으로’ 캠페인을 주최하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하나보다 둘이 좋아’라는 새로운 무브먼트의 출범을 선언했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최근 대한민국은 심각한 저출산과 급속한 가정해체로 인해 국가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현실에 처해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법·제도의 정비와 복지 증진만으로 해결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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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이사벨, 가정의달 맞이 ‘어머님의 마음’ 노래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사벨 소속사 빌리버스는 최근 “이사벨이 출연하고 노래를 담아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영상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사벨은 이번 캠페인에서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어머님의 마음’을 불렀다. 이번 캠페인은 옥외광고인 모임인 전국 광사모와 함께 캠페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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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달 맞이 다양한 행사 진행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과 6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및 환경을 주제로 생명복지나눔 바자회와 가정의 달 축제, 2022년 마을어르신밥상 어버이날 기념식 등을 마련했다. 바자회는 각종 의류와 생활 잡화, 화장품 등을 지역주민 및 방문자에게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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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재능기부한 발달장애인 작가 ‘우리의 세계’ 온라인 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이 지난달 성료한 발달장애인 작가 6인전 ‘우리의 세계’를 온라인 전시로 이어간다. 한섬이 지원한 ‘우리의 세계’는 밀알복지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6인(김성찬·김승현·오덕민·윤인성·박성호·최석원)의 일상이 담긴 회화·조형 작품 30점을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다. 지난달 서울 강남 마롱197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전시를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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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오빠’ 테너 존노 올해 결혼 “신앙과 사랑으로”
라비던스의 테너 존노가 결혼한다. 존노는 9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여름에 좋은 만남으로 시작된 소중한 친구와 식을 올려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올해 여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존노는 “제가 팬분들께 직접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다”며 손편지를 공개했다. 존노는 이어 “라비던스가 결성된 지 2년이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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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임형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성공리에 거행되길”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에 위촉된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이번 취임식이 모든 국민이 하나 되는 통합의 분위기 속에서 성공리에 거행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임형주는 지난달 8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임형주는 또 “향후 5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힘써주실 것이라고 자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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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유채훈 콘서트… “음악적 취향 같아 의기투합”
R&B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 정엽과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이 지난 7~8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한 콘서트 ‘Re:feel(리:필)’을 성황리에 마쳤다. 보석 같은 음색과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정엽은 2003년 4인조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로 데뷔해 ‘정말 사랑했을까’, ‘마이 스토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솔로 곡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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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마이클 오 로잔 총재 “2024년 서울대회를 위해 모이는 이유는…”
선교신문,지난 4일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된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 아시아 공동 개최 기자간담회’에서 국제로잔 마이클 오 총재는 “2024년 서울대회는 화해와 사랑, 협력을 위한 복음의 아름다움과 능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제4차 로잔대회의 궁극적인 희망은 세상이 바뀌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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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 행전] 배재학당의 교사진과 교육제도
선교신문,배재학당이 처음 세워지고 3년째 되던 해, 아직 학당 규칙이 발표되기도 전(前)인 1889년 당시 활동하던 교사진과 학제, 교과목은 다음과 같다. 당시의 학제를 볼 때 아펜젤러는 학당을 대학과정으로 시작하였음이 분명하다. 또 처음 몇 년간은 대부분 모든 과목을 선교사들과 그 부인들이 가르쳤기에 한문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었다. 한문(漢文)으로 된 유학(儒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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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도록 낙태법 공백… “낙태 시술 양성화 우려”
기독일보,지난 2019년 4월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일부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지난 2020년 말까지 개정 입법 시한을 정했으나 끝내 개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로인해 지난해 1월 1일부터 임신부와 의사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낙태를 해도 형법상 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 현재 포털 검색창에 ‘낙태’를 기입하면, 낙태 시술을 버젓이 광고하는 산부인과들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