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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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캄보디아 취약계층에 마스크 50만 장 전달
고려대의료원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를 통해 캄보디아 취약계층과 지역정부에 마스크 50만 장을 전달하고 배분을 시작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월 23일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 에드워드 그래함 부회장 및 임원진과 함께 캄보디아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50만 장 기부식을 가졌다. 이번에 후원한 마스크는 고급 3중 필터로, 고려대의료원이 마스크 25만 장에 해당하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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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씨 생일 맞아… 1,300만 원 기부
배우 지창욱의 7월 5일 생일을 맞아, 공식 팬카페 ‘데이락’과 ‘해외 팬덤 연합(GFA)’이 1,3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기부했다. 지창욱 씨 이름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지원이 시급한 위기가정의 긴급생계비, 의료비로 사용된다. 이들은 지창욱의 최근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에 영향을 받아 기부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락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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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월북프레임’으로 국민 생명 방치… 진상 밝혀야”
‘월북’ 몰아간 대처, 비정상적 국민 배신행위 유족의 깨어 있는 시민정신이 법치주의 가동 국가의 폭력이자 인권침해, 억울함 풀어줘야 세월호 참사는 9번 조사, 피살 사건은 은폐 청와대 지침으로 월북 결론, 문 정권의 민낯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정부를 향해 “종전선언이라는 망상에 빠져 ‘월북 프레임’으로 국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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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와 과부 돕는 일, 교회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쓰기 위해 일합니다”국내 굴지의 기업 이랜드가 제1의 경영이념으로 ‘나눔’을 내세우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991년과 1996년에 각각 이랜드재단과 이랜드복지재단을 설립했다. 그룹은 재단을 통해 매년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특히 “여호와께서 나그네를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시편 146:9)라는 성경 말씀을 나눔의 기본 원리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교회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더 큰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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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칼빈의 팔복 강해
기독일보,신학자이자 종교 개혁의 중심이 된 인물 장 칼뱅의 저서 <칼빈의 팔복 강해>(출판사: 비전북)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돼 최근 출간됐다. ‘팔복 강해’는 1559년 7월부터 시작된 칼뱅의 공관복음 설교에서 비롯되었으며 건강 악화로 강단에서 내려온 1564년 2월까지도 끝내지 못했고 결국 그의 타계로 인해 미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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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소망의 시(14)-사도행전
기독일보,바울의 편지를 읽을 때면 종아리와 가슴이 오그라든다 오각을 모두 막고 엉엉 울고 싶다 바울 사도가 골절 앓으며 전해 주신 복음의 양식과 물을 먹고 마시고 목숨을 연명한 것에 관한 감사가 아닌 예수쟁이의 신분만 지닌 채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못하는 나와 이 땅의 교회와 그 안에서 생존하는 이들을 향하여 복받쳐 오르는 눈물이 멈춰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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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나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말라
기독일보,故 조너선 색스 랍비(영국 정통파 랍비)의 저서인 <하나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말라>(출판사: 한국기독교연구소)가 최근 번역되어 출간됐다. 이 책은 2015년 저자가 발표한 도서이며 9·11 사태와 수많은 테러 사건들처럼 종교적 대의를 위해 자행하는 폭력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창세기가 뜻밖의 메시지를 지녔으며, 종교적 폭력과 대결하는 책이라는 사실을 확신시켜주고자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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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일보,구약 전체는 오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와, 그분을 예표하는 인물과, 그분을 상징하는 의례와, 그분을 예고하는 예언으로 가득 차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야기에서 영웅이다. 완전히 하나님이면서 완전히 인간인(영원하시지만 시간 안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완벽한 삶을 사셨다. 인간의 죄에 대한 형벌의 값을 치르기 위해 무시무시한 죽음을 기꺼이 감내하셨고, 믿는 모든 자에게 생명을 주려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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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문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6월 9일 ‘오피니언/칼럼’면에서 「[정동섭 칼럼] 보편종교의 순기능, 사이비종교의 역기능」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저자 정동섭은 교주 유병언의 통역비서였으며, 유병언은 오대양과 세월호 사건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은 검찰 수사 결과 오대양 사건과 관련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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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쉬면 수당 지급”…상병수당 지역별 신청 절차는
기독일보,오는 4일부터 아파서 일할 수 없는 기간 동안 최저임금의 60%를 지급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1년간 시행된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시범사업은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6개 지역에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