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
자연 세계, 하나님 계시 미술관이자 인생 진리 보는 창문
모든 육체는 풀과,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하늘 아래 모든 것, 한시적이고 하나님 주권 아래 영원한 진리 체득하는 것이야말로 최고로 값진 일 평생 자연 묘사 루이스달, ‘풍경화’ 독립된 장르로 이 풍경화는 <유태인 묘지>(The Jews Cemetery,1668-1669)를 찾은 화가가 유대인 회당을 바라보며 인생의 의미를 성찰한 것이다. 그림의 분위기는 무덤 때문인지 무겁고 스…
-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7월 11일~2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인도네시아는 이슬람인구 비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슬람의 이드-울-아자(Eid ul-Azha) 축제 동안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은 알라(Allah)에 대한 순결한 사랑의 상징으로 희생 제물로 동물을 도살하여 바친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알라 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인도네시아 무슬림 형제자매들이 예수 그리스
-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7월 21일~31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중앙아시아 청소년 사역자 라심(Rasim, 가명) 형제는 기독교 신앙 때문에 폭행을 당했던 일을 떠올리며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너무나 고통스러웠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청소년들을 의심하고 사역에 두려움을 느끼기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느끼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고통스러운 박해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사역이 자신의 소명
-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7월 1일~1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소망(가명) 자매와 같은 북한 비밀신자들은 북한 외부 기독교인들의 지원에 의존하며 육체적 영적 굶주림의 삶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소망 자매가 처음 오픈도어 현지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감사함을 주체하지 못했고 조심스럽게 감사편지를 전해왔습니다. 그녀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저희 가족과 교회 공동체원들이 국경일 하얀 쌀밥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도움을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비밀교회 신자들에게 신앙을 지켜갈 수 있는 용기와 진리의 능력이 넘치도록 기도해 주
-
박은빈 주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까지 동성애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저녁마다 딸아이가 넷플릭스에서 이 드라마를 봅니다. 그렇게 재미가 있나 봅니다. 항간에 들리는 소리로는 넷플릭스에서 <종이의 집>이라는 유명 드라마의 한국어판을 제작했는데, 생각보다 파급이 많지는 않았나 봅니다.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ENA에서 제작해 로펌 한바다의 자폐인 변호사를 연기하는 박은빈(우영우)과 송…
-
팀 켈러가 제시하는 ‘탈기독교 시대’ 전도의 4단계
전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누구나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1980-1990년대만 하더라도 전도가 참 잘 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교회마다 하는 총동원 전도주일이라는 이름 하에 그동안 기도하며 사랑을 베풀던 대상자를 교회로 모시고 와서 복음을 듣게 함으로 결단하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회 분위기상, 또한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교회…
-
하나님 말씀도 ‘꼰대스럽다’ 치부할 것인가?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꼰대’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꼰대’는 늙은이를 이르는 은어라고 하고, ‘꼰대스럽다’는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그것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남을 가르치려 드는 데가 있다는 뜻이라고 정의한다. 꼰대스러운 화법을 가리켜 ‘라떼 화법’이라고도 한다. “나 때는 말이야”로 시작해 자기 경험을 가지고 생각을 일반화 및 강요하기 때문이…
-
미디어아트로 경험하는 ‘물멍’
미디어아트 갤러리 언더독뮤지엄의 두 번째 전시 ‘물 , Floating Ego’가 8일부터 시작됐다. 언더독뮤지엄은 휴식과 힐링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회 ‘물 , Floating Ego’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언더독뮤지엄 갤러리(서울 마포구 서교동 395-139 지하)에서 개최한다. 입장권은 네이버,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
-
월드비전, 울진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위한 음악회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9일 울진 연호문화센터에서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 ‘7월의 어느 멋진 날’을 개최했다. ‘7월의 어느 멋진 날’이란 부제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 가정에게 심리∙정서적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탤런트 오아랑 씨가 사회를 맡았고, 월드비전 합창단…
-
[사진]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기독일보,‘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16일 서울시의회 앞 도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약 1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같은 시간 서울광장에서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