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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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곳 교회에서 장기기증 생명나눔예배
삼성교회, 맥추감사주일 맞아 장기기증 희망등록 혜화성결교회, 생명나눔으로 말씀이 실재되는 삶 지난 7월, 전국 15개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운동본부) 주관 생명나눔 예배를 통해 295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경기 양주시 삼성교회(담임 유승배 목사)는 지난 7월 10일, 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을 초청해 1·2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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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건강한 상태 유지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6가지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고, 참석자가 혜택을 얻어가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은사를 가진 사람이 모여 자기 은사로 서로를 섬기는 유기적인 조직이다. 그래서 교회에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말이 굉장히 모순처럼 느껴진다. 가령 교회가 성경적으로 건전한 교리를 매주 강단을 통해 가르치고 있는지 혹은 배우고 있는지 여부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구체적인 사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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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 채워지지 않으면 화 내는 아이들, 과보호 영향
독립심이 약한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남에게 의지하려 한다. 스스로 결정하고 일을 처리하는 자주성이 부족한 편이다. 이들은 자신의 힘으로 해내려는 독립심이 약하기 때문이다. 독립심이 약한 아동은 아무런 판단 없이 대체로 부모의 생각을 따르고자 한다. 아동의 독립심은 대개 부모 양육에 따라 달라진다는 측면에서 개선돼야 한다. 독립심이 약한 아동은 행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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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복이 무엇인지 맛보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로버트 화이트는 이 책의 서론에서 주석과 설교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 설교들은 주해와 관련해 이 주석과 거의 동일한 해석 방향을 따른다. 그러나 성경 본문에 대한 더 정교하고 미묘한 해석과 메시지를 당시는 물론이고 오늘의 그리스도인 청중에게도 지속적으로 적용한다는 측면에서는 주석과 다르다(11쪽)”. 이 한 마디로 <칼빈의 팔복 강해>를 읽어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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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학자, 서양 철학에 대한 담론을 제시하다
“철학으로 세계를 묻고 믿음으로 다시 보다”, 마치 틸리히(Paul Tillich)의 상관관계를 말하는 것 같다. 틸리히는 ‘실존의 물음과 신학의 대답’을 추구했다. 그러나 안영혁 박사의 <철학, 믿음과 함께 걷다>는 그런 관계성 유지보다, 한 그리스도인이 세상 속에 살고 신학을 하면서 겪은 철학에 대한 좌충우돌 사고(思考)를 고대철학에서 현대철학까지 정리한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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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은경 간호사 희생 잊어선 안돼… 비극 재발않게 선제 조치”
기독일보,윤석열 대통령은 6일 경기도 이천시 병원 건물 화재 속에서 환자를 대피시키려다 희생된 고(故)현은경 간호사에 대해 "살신성인의 정신에 깊은 감동과 함께 안타깝다. 나이팅게일 선서를 실천한 진정한 간호사로 기억될 것"이라며 참모진에 빈소를 찾아 국민을 대표해 감사와 위로를 전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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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열린 서울광장서 차별금지법 반대 행사 열린다
기독일보,차별금지법 제정을 막기 위한 청년들의 행사인 ‘2022 자유 콘서트’가 오는 2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지난달 16일 서울문화퀴어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터라, 교계를 중심으로 그 반대 성격인 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주최 단체는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다. 그 동안 차별금지법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꾸준히 내 왔던 이 단체는, 퀴어축제 측이 사용해 왔던 서울광장에서 그 반대 성격의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차별금지법 등에 대한 반대 여론을 조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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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99%’인 채플이 강요?… 기독대학에 인권위 권고 논란
4개 성격의 채플로 비기독교학생 거부감 최소화 자유로운 선택 가능… 성품·지성·소명 함양 도움 75%가 비기독교인임에도 만족도 99% 넘나들어 인권위서 실사도 하지 않고 ‘강요’ 표현 적절한가 같은 논리로는 모든 신학대 채플도 곧 중단될 것 국가인권위원회가 기독교 사립대학교의 채플에 대해 지난해와 올해 잇달아 “종교의 자유 침해”라며 시정 권고를 내려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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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퀴어’ 웨이브 이태현 대표, 동성애 콘텐츠로 내 자녀 인생 망쳐”
동성애를 소재로 한 연애 리얼리티 ‘메리퀴어’와 ‘남의연애’를 제작한 OTT 서비스 웨이브(WAVVE)의 이태현 (주)콘텐츠웨이브에 대한 시민들의 규탄이 이어지고 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여의도 (주)콘텐츠웨이브(WAVVE) 사옥과 웨이브의 대주주인 SKT 을지로 본사 앞에서 규탄시위를 연일 진행하고 있다. ‘메리 퀴어’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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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동성애 막는 방파제 역할 했다”
기독일보,지난 7월 16일 서울시의회 도로변 일대에서 열린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 측 운영진들이 모여 긴급대담을 가진 영상이 5일 유튜브 채널 차별금지법바로알기 아카데미에서 공개됐다. 이 대담에 참가한 조영길 변호사(국민대회 전문위원장), 유영선 장로(국민대회 재정감사), 이용희 교수(국민대회 준비위원장), 박한수 목사(국민대회 특별위원장), 홍호수 목사(국민대회 사무총장), 주요셉 목사(국민대회 대변인)는 이날 대담에서 국민대회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