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다

    크리스천투데이,

    모양도 색상도 비슷한 포도송이 지속적 발표하는 이유, 영롱한 포도송이 지닌 매력과 자체의 상징적 의미 때문 포도송이, 은혜와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 모습 나타내 ‘메시지의 운반자’ 포도, 예수님의 부요함 사색하게 해 ‘포도 작가’로 알려져 있는 김대연은 포도송이를 즐겨 그린다. 포도 자체에 시선이 집중되는 만큼, 포도송이가 오롯이 부각된다. 포도송이에 떨…

  • 제주 지역 최초 초등학생 장기기증 생명나눔 및 존중교육

    제주 지역 최초 초등학생 장기기증 생명나눔 및 존중교육

    크리스천투데이,

    “유나 누나, 누나의 장기기증 이야기를 읽고 눈물이 났어. 세상을 떠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누나는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되었을 거야.” 2016년, 미국 유학 당시 장기기증으로 수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린 제주 소녀 김유나 양(기증 당시 18세) 이야기가 2022년 9월, 우도초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울렸다. 낯설기만 한 장기기증에 같은 도민이었던 김유나 …

  • 「영산 조용기 목사 평전: 희망의 목회자」 출간

    「영산 조용기 목사 평전: 희망의 목회자」 출간

    기독일보,

    故 조용기 목사의 생애와 목회, 그리고 그의 신학을 담은 책 「영산 조용기 목사 평전: 희망의 목회자」가 출간됐다. 다섯 명이 모여 시작된 천막교회는 75만 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교회가 됐다. 대조동 천막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후 서대문 순복음부흥회관을 거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이뤘다. 전 세계를 누비며 대규모 성회를 인도하고 강력한 성령운동을 전개했다. 국내외 인권 환경 보건 및 아동복지 등의 증진에도 앞장서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업과 남북관계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 [신간] 당신도 기도할 수 있어요

    [신간] 당신도 기도할 수 있어요

    기독일보,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기도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방법이자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 저자)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원하는 독자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언제나 소유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본 도서를 집필했다.

  • [신간] 망가진 이정표

    [신간] 망가진 이정표

    기독일보,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회가 현명하고 성숙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모두가 정의를 원하나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는 드물고, 모두가 사랑을 갈망하나 정작 그리스도인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다. 톰 라이트 교수(옥스퍼드 위클리프 홀, 저자)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복음과 현실 세계를 연결하고자 씨름하며 일곱 가지 주제에 주목하고 있다.

  • 한남대 국어문화원, 576돌 한글날 기념행사 개최

    한남대 국어문화원, 576돌 한글날 기념행사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장수익)이 대전시와 공동으로 ‘576돌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행사는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말의 소중함을 시민과 함께 즐기는 대면 체험형 행사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한글 관련 문화공연과 전시를 관람하며 다양한 한글 체험을 해볼 수 있도…

  • 서울보다 추운데 전기·가스 끊긴 우크라… 도움 절실

    서울보다 추운데 전기·가스 끊긴 우크라… 도움 절실

    기독일보,

    러시아의 침공으로 하루 아침에 살 곳을 잃은 우크라이나 현지인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인도적 지원을 해온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안을 모색한다. 우크라이나지원 공동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김철영 목사, 이하 공대위)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위한 연합 포럼(Alliance Forum for Humanitarian Aid in Ukraine)’을 공대위 김태양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한다.

  • 2022 국제 생활습관의학 콘퍼런스, 11월 3~5일 열린다

    2022 국제 생활습관의학 콘퍼런스, 11월 3~5일 열린다

    기독일보,

    대한생활습관의학교육원과 국제생활습관의학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2022 국제 생활습관의학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Lifestyle Medicine as the Foundation of Medicine, Guiding to Chronic Disease solution & Comprehensive Health Promotion’(의료의 근간으로서의 생활습관의학, 만성질환의 해결책과 포괄적 건강 증진에 대한 가이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권위 있는 연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생활습관의학 전반의 현 주소와 최신 연구 및 해결 접근, 또한 향후 방향 등을 다룰 예정이다.

  • 3년 뒤면 초고령 사회, "치매도 '하나님의 형상'임을 인식해야"

    3년 뒤면 초고령 사회, “치매도 ‘하나님의 형상’임을 인식해야”

    아이굿뉴스,

    2025년, 그러니까 3년 뒤면 대한민국은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 이런 변화가 가져올 문제 가운데 고령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치매’의 문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특히 교회는 일반사회 대비 고령화가 심각한 집단 가운데 하나다.대학생과 중년들을 대상으로 심리학과 노인 상담, 인간관계론 등을 강의해 온 강현숙 작가가 최근 펴낸 ‘치매지만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습니다’는 이런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 강 작가는 “대부분의 중년·노년들이 치매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을 갖고 있다. 명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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