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
자두X오화평 ‘마음전파상’ 2022 크리스마스 콘서트
가수 자두와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이 의기투합한 그룹 ‘마음전파상’이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마음전파상’은 신선하고 감각적인 해석과 따뜻하고 유니크한 재즈적 선율의 세련미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연 수익금이 어린이 환우들을 위해 기부되는 마음전파상 CCM 콘서트(주최 블루밍킨더, 주관 토브라피스니제르)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5시 …
-
“유예은 양 ‘기적의 피아노’, 응원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영화 <기적의 피아노>의 주인공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씨의 대학 4년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세대 피아노학과에 재학중인 유 씨는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성가 ‘나의 하나님’을 연주했다. 성도들은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유 씨의 삶을 격려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
-
김혜자-정애리-최강희-한혜진 등, 캐럴 뮤비 출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뮤직비디오 및 음원을 20일 공개한다. 음원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국내 NGO 최초로 친선·홍보대사가 출연하는 이번 뮤…
-
“신(神) 존재한다” 응답률, 개신교인이 가장 높아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이 신(神)과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25~28일 진행된 이번 조사는 ‘신(神)의 존재, 그리고 신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응답자 48%, 신(神)은 존재한다고 믿어 개신교인의 78% 신의 개입 인정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8%가 ‘신은 존재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단…
-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시작
가수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얼 집사가 ‘Ballad Pop City’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벽에 걸려있던 액자가 떼어진 바래진 사진을 배경으로 ‘Ballad Pop City’, ‘Produced by Naul’ 감각적인 타이포가 새겨져 있다. 나얼 Ballad Pop City…
-
아이자야씩스티원, 공동체 성경읽기 무브먼트 시작
아이자야씩스티원이 공동체 성경읽기 무브먼트를 시작한다. 아이자야씩스티원은 이사야 61장 4절 말씀의 ‘Rebuild (다시세움) Restore (회복) Renew (새롭게)’의 말씀을 붙잡고 다음세대의 예배 회복을 통해 삶의 예배자로 세워가기 위한 예배사역 공동체다. 대표곡으로 ‘주님의 마음 있는 곳’, ‘은혜 아래 있네’, ‘삶의 예배’, ‘빛으로 비추시네’ 등이 있다. ‘공동체 성…
-
2022 종교 인구: 개신교 20%, 불교 17%, 천주교 11%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이 2022년 종교인구 현황을 발표했다. ‘여론 속의 여론’은 2018년 1월 처음 조사를 시작해, 2019년 2월까지 월 1회, 그 이후 격주 1회 조사를 진행하여 2022년 11월까지 총 23번 조사를 실시했다. 종교인 인구 늘어, 개신교, 불교, 천주교 순 남성보다 여성, 젊은층 보다 고령층 종교인 多 조사 결과 종교인구 비율은 무종교 51%, 개신교 20%, …
-
다일공동체 “거리성탄예배, 정치인들 일절 초대 않을 것”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는 소외계층과 거리의 형제들과 함께 오는 12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35번째 ‘거리성탄예배’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1천여 명이 밥퍼 마당에 모여 함께 식전 공연을 관람하고, 성탄축하예배를 드리며 식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태원 참사 후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모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선물만 받아가는 1천여…
-
팻머스, 다음세대 올바른 성탄 문화 위한 묵상집 공개
팻머스문화선교회(이하 팻머스)가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크리스마스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성탄 묵상집을 공개했다. “지금은 멋진 트리와 선물, 각종 장식과 반짝이는 조명, 산타와 눈사람, 달콤한 쿠키와 즐거운 파티, 이런 게 다 크리스마스를 말해 주지 않냐. 이렇게 우리는 그 아기를 건초더미 아래에 숨겨 두었단다. 이제 사람들이 말하는 메리 크리스마스란, …
-
그레이스 정, 성탄 찬송가 피아노 연주곡 발매
어쿠스틱 피아노로 찬송가 앨범을 발매해온 그레이스 정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탄절에 사용하기 좋은 찬송가 연주 앨범 ‘Piano on the Hill _ Christmas Hymns’을 발매했다. 앨범은 기도, 묵상, 예배에 사용하기 좋은 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별히 ‘아기 예수 나셨네’,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등 대표적인 성탄 찬송가가 수록됐다. 타이틀은 ‘아기 예수 나셨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