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찬양사역자 김인식 목사, ‘굿피플 나눔대사’ 위촉돼

    찬양사역자 김인식 목사, ‘굿피플 나눔대사’ 위촉돼

    크리스천투데이,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30일 목동 굿피플 사옥에서 찬양사역자 김인식 목사를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굿피플 최경배 회장, 정권삼 운영부회장, 김인식 목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굿피플 나눔대사 위촉된 김인식 목사는 ‘야곱의 축복’,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등 국내외 여러 교회에서 사랑받고 있는 찬양 다수를 작사·작곡하고,…

  • [신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신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기독일보,

    고린도전서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있는 교우들에게 보낸 서신을 기록한 책이다. 조기호 목사(미국 버지니아 소명교회 담임, 저자)는 고린도전서 1~3장을 강해하면서 고린도교회가 갖고 있는 교회의 문제점, 그중에서 교회 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다툼과 분쟁을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을 이 책에 담아냈다.

  • 초대교회가 지켰던 가정예배의 13단계 순서와 실제

    초대교회가 지켰던 가정예배의 13단계 순서와 실제

    기독일보,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기독교 교육은 가정을 중심으로 학교 및 교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중심을 이루는 것이 가정예배였다. 수천 년 동안 내려온 가정예배 순서는 신・구약 성경의 세계로 이끌었다. 가정예배는 목사가 아닌 아버지로 자녀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신앙과 삶이 성장하도록 해주었다. 권창규 목사(좋은가족교회 담임, 저자)는 유대인의 교육철학, 1세기 교회 성경해석, 교육, 가정 사역 등을 연구하면서 초대교회 당시 교육과 신앙 보존의 핵심이 가정예배에 있음을 깨달으며 본 도서를 집필했다.

  • “이승만,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에서 자유의 본질 발견”

    “이승만,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에서 자유의 본질 발견”

    기독일보,

    이영훈 박사(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이승만학당 교장)가 1월 30일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 열린 트루스포럼 제74회 강연에서 ‘이승만의 꿈과 그의 적’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박사는 “우리나라 국부로 평가받는 이승만 대통령은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선 주로 ‘해방 이후 그가 추진한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으로 분단을 야기했다’ ‘대통령 시절 대외종속, 친일파, 부정부패’ ‘4.19 혁명으로 쫓겨난 대통령’ 등을 서술하면서 이 대통령의 이미지는 독재자로 얼룩졌다”며 “독재자는 법치를 파괴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은 법치를 파괴하며 권력을 휘두른 사람이 결코 아니”라고 했다.

  • 장기기증 인식 개선 앞장선 학생들… 캠페인 기획부터 굿즈 제작까지

    장기기증 인식 개선 앞장선 학생들… 캠페인 기획부터 굿즈 제작까지

    크리스천투데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27일 “설 하루를 앞두고 대구 달서구 경화여자고등학교(이하 경화여고, 학교장 이성국) 1학년 8반 학생들이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화여고 학생들은 지난해 장기기증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모금활동도 병행해 …

  • 한중일 국제학교, 2월 25일까지 초·중·고등학생 모집

    한중일 국제학교, 2월 25일까지 초·중·고등학생 모집

    크리스천투데이,

    한중일 국제학교(교장 양승옥)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등록마감은 오는 2월25일까지이다. 한중일 국제학교는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7년 중국에서 설립됐으며, 졸업생 다수가 세계 100대 명문대학에 진학했다. 기숙형 통합교육을 통한 공동체 훈련,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한 나눔 섬김 훈련, 인문학 …

  • 지구촌의 역사가 곧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다

    지구촌의 역사가 곧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다

    기독일보,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일이 있었다. 이를 역사라고 한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역사도 있었고, 평화와 번영의 역사도 있었다. ‘모든 국가에는 흥망성쇠가 존재한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다가도 빛을 보는 나라도 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김수태 목사(열매교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 하나님의 말씀에 함께 귀 기울이기

    하나님의 말씀에 함께 귀 기울이기

    기독일보,

    가정과 사회가 점점 깨진 관계로 어려움을 겪을수록 어린이는 연약하기에 더 고통으로 아파한다. 레이시 핀 보르고 작가는 어떻게 상담을 통해 어린이들이 회복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상담자가 정해 놓은 틀에 따라 어린이들을 끼워 맞추는 것도 아니며 어린이가 제멋대로 하도록 방관하는 것도 아니다. ’거룩한 경청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어린이가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체험에서 나오는 그들을 말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 성평등→양성평등…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안 발의돼

    성평등→양성평등…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안 발의돼

    기독일보,

    조례 내 ‘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양성평등’으로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됐다. 이 개정조례안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조례의 제명을 ‘경기도 양성평등 기본조례’로 변경하고 △‘성평등’ 용어를 ‘양성평등’으로 개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밥퍼 나눔, 2월 1일부터 아침·점심 두 번 실시

    밥퍼 나눔, 2월 1일부터 아침·점심 두 번 실시

    기독일보,

    다일공동체가 35주년을 맞아, 2월 1일부터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매일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 아침진지 나눔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하루 1번, 점심진지(오전 11시~오후 1시) 배식을 해 오던 것에서, 2월 1일부터는 아침(오전 7시~9시)과 점심(오전 11시~오후 1시), 하루 2번 밥퍼나눔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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