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크리스천투데이,

    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 교수)에서 지난 3월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대방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봉사 협력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봉사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사항 규정을 목적으로 총신대 지역사회봉사센터장 김민선 교수, 창동청소년문화의집 및 도봉청소년누리터W…

  •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발의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발의

    기독일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지난 13일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달 14일 수리된 것으로, 주민 청구안이다.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이하 연대)는 지난해 8월 이 같은 청구인 명부를 시의회에 제출했다. 당시 6만4천여 건의 서명이 담겼으나, 시의회는 검증절차를 거쳐 총 4만 4,856명의 서명을 유효한 것으로 확인했다.

  • 원래 교회 개척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었다

    원래 교회 개척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었다

    아이굿뉴스,

    “공동예배로 모이는 기도처에 교회를 설립하고자 하면 입교인 10명 이상이 예배 장소를 준비하여 노회에 청원하여 승인을 받는다. 이것을 지교회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백석)의 헌법 제2장(교회) 제15조 1항에서 다루고 있는 지교회의 설립에 관한 내용이다. 백석총회뿐 아니라 대부분의 장로교단이 이와 유사한 헌법 조항을 가지고 있다. 이 내용은 교회를 설립할 때가 되어서야 노회와 접촉하면 된다는 뜻이 아니다. 교회 설립과 분립, 합병과 폐지가 전적으로 노회의 소관이라는 점이 이 조항의 핵심이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

  • JMS, 정조은 폭로에 "부동산 투기 감추려…" 맞대응

    JMS, 정조은 폭로에 “부동산 투기 감추려…” 맞대응

    기독일보,

    13일 JM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JMS의 2인자이자 이른바 'J언니'로 알려진 정씨의 예배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12일 정씨가 담당하는 분당의 한 교회에서 열린 예배 영상으로 추정됐다. 영상 속에서 정씨는 "힘겹고 두렵지만 이제는 용기를

  •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 "자존감 향상된다 착각"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 “자존감 향상된다 착각”

    기독일보,

    "처음 성추행을 당했을 때는 이상하고 혼란스러워도 믿음이라며 저 자신을 설득하면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출연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로부터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한 영국 국적의 메이플씨는 "고등학생 때 세상의 허무함을 느껴 이단에 빠지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 “탈북 청소년들 변화? 함께 살면서 내 자식처럼 섬길 때…”

    “탈북 청소년들 변화? 함께 살면서 내 자식처럼 섬길 때…”

    크리스천투데이,

    하늘꿈중고등학교는 지난 20년 간 북한 청소년들과 부대끼면서 그들에게 맞는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남한 사회에 대한 적응과 함께 ‘사람의 통일’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성경에 근거하고 있으며, 교육 목표는 이들이 하나님과 민족을 사랑하는 인재로 성장해 자유민주주의 통일과 북한 교회 회복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

  • 월드비전, 에너지 취약 사각지대 위해 난방비 지원 확대

    월드비전, 에너지 취약 사각지대 위해 난방비 지원 확대

    크리스천투데이,

    총 5,800가구에 난방비 전달 예정 저소득층 난방비 급등 부담 경감 3월 말까지 2,100가정 추가 신청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에너지 취약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한다. 월드비전은 위기아동지원사업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에너지 빈곤율 감소를 위해 ‘난방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 [시니어]“교회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돌봄 나서야”

    [시니어]“교회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돌봄 나서야”

    아이굿뉴스,

    “아이고 내 팔자야.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6년째 어린 손주를 돌보고 있는 A 할머니(75)는 팔과 다리 삭신이 쑤시지 않은 곳이 없다고 했다. 기쁨으로 손주를 돌보다가도 힘에 부칠 때면 속에서 부화가 치밀어오른다고 했다. 이혼한 아들은 5살 손주를 두고 돈을 벌겠다고 떠난 뒤 소식이 없다. 그 이후론 손주를 제 자식처럼 키웠지만, 점점 나이가 들고 노쇠해진 그가 하루게 다르게 커가는 손주의 체력을 감당하긴 어려웠다. 그렇다고 해서 손주의 면전에 대고 힘든 티를 낼 수가 없어 홀로 원망 섞인 넋두리를 쏟아낼 때가 많다고 했다.

  • 법원, 수술 없이 ‘남→ 여 성전환’ 허가’… 여성 인권 우려

    법원, 수술 없이 ‘남→ 여 성전환’ 허가’… 여성 인권 우려

    크리스천투데이,

    정신적 요소 성 정체성 판단 기준 외부 성기, 필수불가결 요소 아냐 성별 정정 쉬워지면, 여성들 피해 법원이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트랜스젠더에 대해 남성에서 여성으로의 성별 정정을 허가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2-3민사부(재판장 우인성)은 지난 2월 15일 한 트랜스젠더의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 정정을 허가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당사자 …

  • 성도를 위한 예배 안내서

    성도를 위한 예배 안내서

    기독일보,

    예배를 드릴 때 어떻게 드려야 잘 드릴 수 있는지 고민할 때 ‘예수 그리스도처럼 예배하라’고 콘스탄스 M. 체리 교수(미국 Indiana Wesleyan University 목회학,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는 본 도서에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하나님께 바르게 예배하는 것을 배우는 것을 예수님을 예배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예배자로서 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예배 방식을 제시한다. 또한 복음서를 통하여 예배에 대한 가르침보다는 예수님께서 예배에 참여하시는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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