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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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故 정필도 목사 1주기 추모 특집 방송 방영한다
기독일보,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한국교회의 지도자였던 고(故) 정필도 목사의 1주년 기념 그의 발자취를 담은 추모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특별 다큐멘터리와 정필도 목사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하며, 부산 수영로교회에서도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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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강서대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돼
기독일보,원더걸스의 메인 보컬이었던 선예(본명 민선예) 씨의 강서대학교(총장 김용재)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 임용식이 지난 2일, 강서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민 교수는 학생들에게 특강과 레슨을 지도할 예정이며, 지난 5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성경의 ‘룻기’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루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민선예 교수의 강서대학교 교원 생활에 대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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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효과적인 제자훈련 모델
기독일보,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영적 성장을 위해 영향력 있는 훈련을 받기 위해 교회 밖으로 나가고 있다. 이는 지역 교회들이 교인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고자 교회 문턱을 낮추느라 더 깊은 제자도가 아닌 얕은 영성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소그룹 구성원은 포화 상태지만, 그들을 인도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부족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J. T. 잉글리시 목사(콜로라도주 스토리라인 펠로십 교회 담임,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잘못된 처방을 내리고 있다고 이 책을 통해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역 교회가 더 깊은 제자훈련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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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동 이슬람사원 사태,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
“한국 문화 혐오하는 건 오히려 이슬람” 대구 대현동 주거지역 내 이슬람사원 건축으로 지역 주민들이 고충을 호소하고 있는 것을 두고 ‘혐오’라고 표현한 국가인권위원회 대해, 시민단체들이 “대현동 사건은 주민 동의 없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한 명백한 인권침해 사건”이라며 “피해자인 주민들을 오히려 가해자로 둔갑시켜 노골적으로 차별과 혐오세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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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찬성” 의견 압도적일 듯
기독일보,‘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지난 18일부터 입법예고 중인 가운데, 폐지에 찬성한다는 온라인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 조례안에 대한 의견 제출 기한은 오는 22일까지다.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서울시의회 온라인 입법예고 페이지에는 이 조례안에 대해 4천여 건의 의견이 달리고 있다. 최근 등록된 다른 조례안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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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가 애즈베리 부흥을 평가한다면
결론부터 말하면, 마틴 로이드 존스는 부흥 자체를 반대하거나 부흥으로 여겨지는 모든 사역을 최대한 의심하면서 우려하는 입장이 결코 아니었다. 오히려 그는 은사주의자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오늘날 보수적인 몇몇 복음주의자에게, 부흥을 지나치게 추구하려다 성경적인 성령 세례의 개념을 벗어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성령 세례)가 거듭날 때 모든 사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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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년,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정전 70년 평화축제 통일 컨퍼런스’가 20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정전 70년,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주관,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선교통일한국협의회, 통일선교아카데미,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실무협의회가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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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의사, 튀르키예서 뇌출혈 불구하고 끝까지 진료봉사
한 70대 의사가 튀르키예 대지진 현장에서 뇌출혈 증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재민 진료봉사활동을 벌였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해당 의사는 귀국 즉시 뇌수술을 받았고, 조만간 진료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20일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안타키아 등 튀르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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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분쟁… 주민 권리 보호가 우선”
기독일보,국민주권행동, 대현동비상대책위원회 등 60개 시민단체들이 2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앞에서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문제와 관련해 인권위 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16일 ‘대구 이슬람 사원 앞 돼지고기는 이슬람 문화를 비하하고 적대감을 표출하고 부추기는 행위로서 인종과 종교를 이유로 한 소수자에 대한 전형적인 혐오표현’이라고 했다. 대구 대현동 주민들의 돼지고기 시위는 이슬람에 대한 혐오표현이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공동체 일상의 자연스런 표현 곧 문화정체성 표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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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재난 지원은 국제 신뢰 기반 닦는 일”
튀르키예는 형제국이요 우방국 관심이 덜한 시리아에도 도움을 의식주 지원으로 일상 복귀 도와야 재해 대응은 꾸준한 장거리 마라톤 국제사회 받은 혜택 되갚아야할 때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대한 보다 큰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다. 샬롬나비는 20일 발표한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