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우리 모두가 다윗이나 바울이 될 순 없잖아요?”

    “우리 모두가 다윗이나 바울이 될 순 없잖아요?”

    크리스천투데이,

    <너라는 선물>,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실컷 울고 나니 배고파졌어요> 등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저술한 전대진 작가가 지난해 2월 펴낸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는 2022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교보문고 종교 1위, 예스24 기독교 1위). 6년간 저자가 기록했던 ‘예수동행일기’ 중 발췌한 내용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하나님의 선물>, …

  • 영국 문학 읽으며, 셜록 홈즈와 함께 십계명 공부를

    영국 문학 읽으며, 셜록 홈즈와 함께 십계명 공부를

    크리스천투데이,

    성경을 이상 삼은 영국 문학 많아 외우기 넘어, 생각하고 지키는 삶 스스로 하나님 말씀 받아들이게 교육 사각지대 아이들 도움 될 것 추리하고 사고해서 표현해내도록 주기도문, 사도신경 등 계속 시도 셜록 홈즈와 떠나는 십계명 여행 박양규 외 | 글과길 | 188쪽 | 18,000원 <로빈슨 크루소>와 <로빈 후드의 모험>, <아서왕 이야기>와 <동물농장>으로 배우…

  • ‘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측, 증인 신문 거부로 재판 파행

    ‘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측, 증인 신문 거부로 재판 파행

    기독일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교주 재판에서 정 교주 측이 증인 신문을 거부해 30여 분만에 재판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21일 오후 정 교주에 대한 5차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당초 정 교주 측이 신청한 증인 5명을 신문할 예정이었으나 증인들이 출석하지 않아 무산됐다.

  • ‘머리 둘 곳 없는’ 은퇴선교사들의 빛나는 노후를 위하여

    ‘머리 둘 곳 없는’ 은퇴선교사들의 빛나는 노후를 위하여

    아이굿뉴스,

    30년 전, 인도 선교사로 파송 받은 A 씨. 그는 선교사로 헌신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믿음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자신의 노후 준비는 꿈도 꾸지 못했다. 비자 문제로 한국에 잠시 방문할 때에도 친인척 집이나 교회 선교관에 머물렀으며, 이마저도 어려울 때는 찜질방을 전전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엔 돌아갈 선교지가 있다는 생각에 감사했지만, 곧 닥칠 은퇴를 생각하니 막막한 마음이다.급격한 고령화 시대 속 발생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노인문제 4가지는 ‘빈곤’, ‘질병’, ‘고독’, ‘무의’(의탁할 곳이 없음)라고 한다.

  • “한미동맹 70주년… 미주 한인 힘 모아 지지할 것”

    “한미동맹 70주년… 미주 한인 힘 모아 지지할 것”

    기독일보,

    한미동맹복원협회(총회장 신영구)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LA 코리아타운 소재 용수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미주에서 한미동맹 강화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한미동맹복원협회는 한미동맹 강화의 초석이 되기 위해 대한민국과 미국의 관계 증진, 자유민주주의와 평화 구축, 공동 기술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 전재규 박사 평전 출판 기념 감사예배 드려

    전재규 박사 평전 출판 기념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백암 전재규 박사 평전인 <향기 짙은 인생 여정>의 출판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15일 오전 대구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 목사) 인문관에서 드려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예배는 최대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대신대학교 재단 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재국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강문명 장로(대구 서현교회)가 성경 봉독을 했으며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별과 같이 빛나리라’(다니엘서 12:2-4)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홍준표 시장, 이슬람 사원 건축 현장 답사하고 주민 목소리 들어야”

    “홍준표 시장, 이슬람 사원 건축 현장 답사하고 주민 목소리 들어야”

    기독일보,

    국민주권행동 등 60여 개 시민단체들이 21일 대구시청 앞에서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문제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무슬림으로부터 핍박당하는 대현동 주민 외면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이미 다문화주의의 폐해를 심각히 겪은 유럽에선 반(反)이민정서가 팽배해져 있고 국민들이 보수화되고 있는데, 어쩐 일인지 우리나라는 설익은 박애주의로 인한 외국인우대정책이 난무하고 있다”며 “그로 인해 자국민이 외국인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 심지어는 역차별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가장 대표적인 게 이슬람 사원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 대현동 주민들 문제”라고 했다.

  • 낙태·동성혼에 개신교인이 비개신교인보다 더 보수적

    낙태·동성혼에 개신교인이 비개신교인보다 더 보수적

    기독일보,

    낙태와 동성결혼 등의 문제에 있어서 개신교인들이 비개신교인들보다 더 보수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 각 1천명 씩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24일까지 했던 조사 결과를 21일 소개했다.

  • 극동방송, 차별금지법 방송 ‘주의’ 취소 소송 항소

    극동방송, 차별금지법 방송 ‘주의’ 취소 소송 항소

    크리스천투데이,

    극동방송이 최근 차별금지법 관련 라디오 방송 ‘주의’ 제재조치명령 취소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극동방송은 지난 2020년 7월 9일 오후 AM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법조인을 초청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출연진들은 법안의 내용과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법안이 제정되면 동성애를 반대…

  • 김학송 선교사 “北 억류 중 한국인 목사 목격… 김국기 선교사로 추정”

    김학송 선교사 “北 억류 중 한국인 목사 목격… 김국기 선교사로 추정”

    기독일보,

    2017년 5월 북한에 억류됐다 이듬해 5월 풀려난 미국 시민권자 김학송 선교사. 그는 21일 본지와의 SNS 인터뷰에서 북한 억류 기간 중 교화소 독방에 갇혀 있었을 때 문틈 바깥으로 한국인 목사가 마당을 쓸고 있던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한국인 목사는 김국기 선교사로 추정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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