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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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 교수들 “인권보도준칙 폐지하라”
지난해 소아성애·동성애 관련 사건, 보도준칙 때문에 일반 성추행 보도 인권위가 앞장서 국민들 인권 침해 대한민국 곳곳의 대학 교수들이 국민들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는 지적을 계속 받고 있는 ‘인권보도준칙 폐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 교수들이 함께한 동반교연(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은 ‘국가인권위원회는 소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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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축구협회 부회장 사퇴
기독일보,최근 대한축구협회에서 발표한 승부조작 징계 결정 사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는 승부조작 징계 대상인 48명의 축구인을 포함해 1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돌연 사면 결정을 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전 축구국가대표이자 크리스천으로 널리 알려진 이영표 부회장은 사면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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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tv, 목요오픈집회 일정 공개
기독일보,번개탄tv(대표 임우현 목사)가 4월 목요오픈 예배 일정을 공개했다. 4월 6, 13, 20, 27일 등 4회에 걸쳐 열리며, 오후 1시와 저녁 7시 30분 하루에 2차례로 열린다. 이번 예배는 번개탄tv 공개홀 ‘가온 스테이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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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사실 현직에 있을 때도 교인이다”
“목사의 퇴임은 목사라는 특별한 직분자에서 성도와 교인이라는 다른 단계로 ‘다운 그레이드’되는 것이 아니라 목사로서 감당했던 직무를 벗을 뿐 교인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이 계속되는 것이다.”최근 예장 고신 서울북부노회가 주관한 제12회 서울포럼에서는 고신대 김재윤 교수(교의학)가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목사직의 은퇴’라는 제목으로 발제에 나섰다. 이날 발표에서 김 교수는 목사직의 ‘은퇴’라는 표현 대신 ‘퇴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은퇴가 직업활동 및 여타 사회활동에서 물러나 한가히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면 퇴임은 목사직에서 ‘벗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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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교회 워십리더 이우해, ‘나를 안고’ 리메이크
예수전도단 출신으로 9년간 베트남에서 선교사로 사역했고, 현재 한우리교회에서 예배디렉터로 섬기고 있는 찬양사역자 이우해가 1일 새 싱글 앨범 ‘나를 안고’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온 맘 다해’(2017), ‘나를 안고’(2020), ‘예배할 때’(2021), ‘그 앞에서 살아가리라’(2021)에 이은 다섯 번째 싱글 앨범으로 2021년 발매했던 ‘나를 안고’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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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쓰’ 호평 속 폐막… 지방 투어도 계획
창작 뮤지컬 ‘루쓰’가 관객들의 네이버 5점 만점에 4.83점, 인터파크 10점 만점에 9.4점, 예스24는 10점 만점에 9.5점의 평점을 각각 기록하는 등 호평 속에 지난 2일 막을 내렸다. 주조연의 활약에 앙상블의 화려한 군무까지 더해져 한층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뮤지컬 ‘루쓰’는, 전 출연진들이 만들어낸 완벽한 화합으로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140분을 선사했다.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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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대원제약과 MOU 체결
기독일보,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대원제약과 예수병원 설대위기념동 7층 회의실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및 공동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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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JMS 정명석 6차 공판… 피해자 신문 비공개 진행
기독일보,외국인 여신도를 준강간하거나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의 향후 재판 절차 대부분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3일 오후 2시 230호 법정에서 준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씨에 대한 6차 공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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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동성애자 인권, 동성애 탈출 돕는 것”
차별금지법, 징벌적 손해배상 변질 청소년 에이즈 환자 대책 시급해 청소년들 예방 위한 활동 중요해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주최 2023 정책 세미나가 지난 2일 서울 예수비전교회(담임 안희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동성애 폐해 예방을 위한 국가정책의 방향은?’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세미나에서 발제한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2007년 노무현 정부 시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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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디어앤아트, 찬양 작곡법 수강생 모집
기독일보,추미디어앤아트가 찬양 작곡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작곡법 과정은 12주 과정으로 ‘아라뮤직스튜디오’에서 강의가 열린다. 이들은 “개인별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강의이다. 좀 더 완성도 있는 작곡을 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들을 위한 강의”라며 “이 수업을 통해 예술고등학교, 대학 실용음악과 등에 진학하거나 국내 CCM 작곡 경연대회에서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귀한 열매들이 맺히고 있습니다. CCM 음반 프로듀서, 작편곡가로 활동해 온 전문 강사진이 함께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