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
[신간] 땅에서 누리는 천국
기독일보,창세기 8장과 9장의 핵심 메시지는 ‘땅에서 누리는 천국이란 어떤 것인가’이다. 최영산 작가는 독자들에게 그 주제 하에서 성경을 통전적으로 살피는 가운데 본문 말씀을 사실적이며 구체적으로 해설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하늘의 생명을 소유하도록 안내하고, 또 이미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신자라면 그것을 극대화하는 일에 일조하고자 본 도서를 집필했다.
-
[신간]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 방식
기독일보,성경 첫 책의 첫 장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하나님이 무엇과 비슷하신지에 대해 이어지는 모든 내용이 기초로 두는 근거다. ‘창세기 1장은 그 자체로 인간의 믿음에 가장 중요한 질문과 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케네스 터너 교수(토코아 풀스 대학 구약 성경학 및 성경 언어학)와 그레그 데이비드슨 교수(미시시피 대학 지질학 및 지질공학과)는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
“‘성적지향 차별금지’ 경찰수사 인권규칙, 즉각 폐지해야”
기독일보,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등 단체들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청훈령으로 ‘경찰 수사에 관한 인권보호 규칙’이 제정된 것을 규탄했다.
-
책과 인공 지능,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3)
선교신문,초등학교 때 2천 권, 중학교 때 3천 권, 그리고 고등학교 때 3천 권은 저에게 예행연습처럼 보였습니다. 번역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고급스러운 양질의 종이에 전문 삽화가가 그린 듯한 대부분 미국 책들은 60년대와 70년대에 보았던 대한민국의 허접한(?) 책의 품질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문제는 책의 내용이었습니다. 어떤
-
책과 인공 지능,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2)
선교신문,20여 년 전 제목별, 주제별, 출판사나 기관별, 이름별로 정리된 대학 도서관 논문 색인대 앞에서 논문을 찾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당시 새롭게 오픈한 구글 검색은 필리핀에서 10여 년 선교 사역을 하면서 인터넷 연결은 달나라 얘기인 것으로 알고 살아온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60년대 출간된 월간 문학, 월간 소년, 삼중당에서 출간한 월간지
-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가장 큰 문제, 입증 책임 전환”
천종호 판사가 최근 탈고한 <천종호 판사의 하나님 나라와 공동선>은 <천종호 판사의 선, 정의, 법>, <천종호 판사의 예수 이야기>에 이은 3번째 시리즈 도서이다. 첫 책인 <천종호 판사의 선, 정의, 법>은 ‘하나님의 선은 어떻게 인간 공동체에 구현되는가’를 부제로, ‘법이 정의가 되고 정의가 사랑이 되는 공동체’를 위해 기독교(아벨공동체)가 주로 말하…
-
디지털유해환경대응센터 출범
디지털유해환경대응센터(이하 센터) 출범식이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시 강서구 요엘교회에서 개최됐다. 디지털유해환경대응센터는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디지털 유해환경 문제 폐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과 피해자 구제 및 연관된 자활, 감시와 제도개선, 연구 등을 전개해 건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 센터에는 불법도박게임 대응센…
-
조혜련·박미선 ‘이스라엘로 오십쇼!’
연예계 선후배, 믿음의 동역자로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 나서 개그우먼 조혜련과 함께 하는 성경공부 콘텐츠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이하 오십쇼)>가 이번에는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떠났다. ‘오십쇼’는 총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하며 성경 지식뿐 아니라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함께한 스페셜 게스트는 조혜련의 …
-
‘JMS 2인자’ 정조은 등 2명 구속
기독일보,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 씨 등 2명이 구속됐다. 대전지법은 18일 준유사강간 혐의를 받는 정 씨와 범행 방조 혐의를 받는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
오정호 목사 “서울광장 퀴어축제 허가, 시민 마음에 못 박는 일”
다음세대 위해선 음란한 축제 허가해선 안 돼 시민의 광장서 시민이 원치 않는 행사 말아야 오정호 목사(‘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대회장, 예장 합동 부총회장, 새로남교회 담임)가 서울시(시장 오세훈)에 ‘2023 서울 퀴어문화축제’의 서울시청 앞 열린광장 사용을 불허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오 목사는 1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