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예닮곳간, 산불 피해 강릉 위해 한 달 수익금 전액 기부

    예닮곳간, 산불 피해 강릉 위해 한 달 수익금 전액 기부

    크리스천투데이,

    예닮곳간(대표 장종혁, 창립자 장성철)이 강릉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해 4월 한 달 수익 전액을 강릉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내놓기로 했다. 예닮곳간 설립자 장성철 목사(예닮의봄날 대표)는 “산불을 처음부터 지켜보면서 너무 큰 안타까움에 눈물이 흐를 지경이었다”며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이 불타 없어지고, 소중한 생계 터전이 전소되는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 “선교와 구제로 생명 살리는 청년, 세상에 파송하기를”

    “선교와 구제로 생명 살리는 청년, 세상에 파송하기를”

    아이굿뉴스,

    소그룹 리더가 ‘가장’되어 사랑방원 섬겨예배와 선교에 목숨 거는 청년 양성 기대청년들이 교회에 모이기 어려운 시대다. 말씀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모이기에 더욱 힘쓸 것”을 권면하지만, 매일의 삶이 바쁜 요즘 청년들에게는 ‘모이는 일’이 좀처럼 쉽지 않다. 치솟는 물가와 고용불안의 불안한 미래, 거기에 코로나19 팬데믹이 덮치면서 ‘가나안 성도’로 살아가는 청년들이 늘어났다. 이렇듯 세상 속에 흩어진 청년들이 ‘모이는’ 교회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청년들이 예배에 모이기에 힘쓰고 선교와 구제를 위해 동역하는 교회의 사례를 찾아봤다.

  • 대구 이슬람 사원 공사 재개… 주민 1명 다쳐 응급실행

    대구 이슬람 사원 공사 재개… 주민 1명 다쳐 응급실행

    기독일보,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주민 반발을 사고 있는 이슬람 사원 공사가 18일 오전부터 재개된 가운데 이날 공사 현장에선 주민과 인부 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에 실려갔다. 대현동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반 즈음부터 재개된 공사 현장엔 레미콘차, 펌프카 등 각종 건설 장비들이 모여들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사원 옥상에 콘크리트를 붓기 위해서다. 공사장 인부들은 콘크리트 배관을 사원 공사 현장에다 실어 날랐다.

  • “학폭, 교과서와도 관련… 거짓·본능적 교육이 문제”

    “학폭, 교과서와도 관련… 거짓·본능적 교육이 문제”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학폭’은 학교 교육과 교과서와도 관련성이 있다… 인성과 배려보다 거짓과 본능적 교육이 문제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학폭(학교 폭력)의 문제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기본적으로 학교 교육이 잘못되고 있고, 또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했다.

  • 흔들고 불고 두드리며 배우는 그림책 ‘하나님의 천지창조’

    흔들고 불고 두드리며 배우는 그림책 ‘하나님의 천지창조’

    기독일보,

    "손뼉을 한 번 쳐 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참여형 그림책 '하나님의 천지창조'(생명의말씀사)가 출간됐다.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책이 건네는 말을 따라 '톡톡' 두드리고, '쓱쓱' 문지르며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배울 수 있는 3-5세용 어린이도서다. 책을 읽는 아이들의 반응을 이끌어내 함께 이야기 속에 참여할 수 있게 돕는다. 책의 지시에 따라 손뼉을 한번 치면 빛이 나타나고, 빛을 모아서 오른쪽으로 보내면 밤과 낮이 나뉘는 식이다. 하늘의 별을 불어보고, 물방울도 터뜨려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여정을 따라간다. 아이가 엄마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하나님의 천지창조 순서를 익힐 수 있고, 몸을 쓰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과 대근육의 발달을 돕는다. 한글과 영어가 함께 쓰여 있어 두 언어를 함께 배울 수도 있다. 출판사는 책에 대해 "하나님의 천지창조에 함께 참여하며 책과 친해질 수 있고,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력, 문해력이 자라날 것"이라고 소개했다. 책의 그림은 기독교 그림작가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조앤 리우가 그렸다. 볼로냐 라가치상은 세계 최대 규모 어린이책 전시회인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수여하며 아동문학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 검찰, 법원에 JMS 정명석 추가 구속영장 청구

    검찰, 법원에 JMS 정명석 추가 구속영장 청구

    기독일보,

    검찰이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JMS 교주 정명석 씨의 구속기간 만료일(27일)을 앞두고 법원에 추가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18일 오후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정 씨에 대한 8차 공판에서 추가 기소한 무고 및 강제추행 혐의를 바탕으로 이 같이 청구했다.

  • 대구 북구 이슬람 사원 공사 전격 재개

    대구 북구 이슬람 사원 공사 전격 재개

    크리스천투데이,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가 18일 오전 7시 30분쯤부터 전격 재개됐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공사 재개를 둘러싸고 인부들과 주민 간에 몸싸움이 벌어져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다친 주민과 함께 병원에 온 한 주민은 “이 주민은 덤프트럭으로 밀고 들어와서 다친 것”이라며 “응급실에 왔더니 척추가 부러져 …

  • 산뜻하고 신선한 이미지와 영적 상징들, ‘그의 정원’展

    산뜻하고 신선한 이미지와 영적 상징들, ‘그의 정원’展

    기독일보,

    산뜻하고 신선한 이미지, 그 속에 녹아든 신앙 여정의 상징들. 윤민식 작가의 개인전 ‘그의 정원’이 17일부터 28일까지 극동방송 사옥에 위치한 극동아트캘러리에서 열린다. 윤 작가는 “그의 정원은 에덴을 뜻하는 기쁨의 땅, 회복이 있는 곳이다. 그곳은 모든 이들이 죄의 짐을 벗으며, 자유자로 기쁨과 평안을 누리고 그분과 마주하여 사랑을 노래하며 회복과 치유를 받는 복된 처소이며, “우리가 가야 할 최종 목적지”라며 “험한 세상에서 아픔과 절망, 탐욕과 고통으로 지치고 지친 우리 영혼 안에 숨겨둔 그 에덴을 찾는 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했다.

  • MBC ‘PD수첩’, JMS 추가 폭로 예고

    MBC ‘PD수첩’, JMS 추가 폭로 예고

    기독일보,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이 18일 오후 9시 ‘JMS, 교주와 공범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18일 구속된 JMS 2인자 정조은 씨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 방송은 재판에서 정명석 씨로부터 당한 피해사실을 증언하고자 입국한 고소인인 홍콩 출신 메이플 씨를 동행 취재했다. 그러면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그녀와 다른 피해자 사례를 전할 예정이다.

  • 열여덟 살 CGN, 선교를 위해 TV를 벗다

    열여덟 살 CGN, 선교를 위해 TV를 벗다

    아이굿뉴스,

    지난 2005년, 선교사가 직접 갈 수 없는 곳, 복음이 닿지 않는 곳까지 위성을 통해 선한 콘텐츠를 전파하며 시작된 CGNTV. 개국 이후 18년간 복음 사역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CGNTV가 최근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감행했다.먼저 이름에서 TV를 떼고 ‘CGN’(Christian Global Network)으로 단순화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복음 담긴 콘텐츠를 들고 마음껏 유영하려면 TV라는 낡은 틀에 집착해선 안 된다는 구성원들의 결연한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2021년에 론칭한 OTT(Ove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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