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이단과 사이비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올바른 교리’

    이단과 사이비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올바른 교리’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의 역사는 여러 가지로 묘사될 수 있지만, 특별히 교리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 문제는 어떤 측면에서 모두가 교리를 말하고 자신의 신앙고백을 주장한다는 것이다. 이는 진리의 배타적 특성을 생각할 때 곧장 참된 교리와 거짓된 교리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렇다면 서로가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하는 이 혼탁한 상황에서, 올바른 교리(sound doctrine)란 무…

  • 배우 정시아, 딸 서우 생일 맞아 7년째 굿네이버스에 나눔

    배우 정시아, 딸 서우 생일 맞아 7년째 굿네이버스에 나눔

    크리스천투데이,

    11번째 생일, 모자원에 20박스 기부 7년 동안 1억 3천만 원 상당 후원 “엄마와 아이들 희망 잃지 않도록” 배우 정시아가 딸 백서우 양의 11번째 생일을 맞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생리대 20박스를 기부했다. 백서우 양이 기부한 생리대는 서울 창신모자원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게 지원된다. 배우 정시아 씨는 2017년부터 매년 딸 서우 양의 생일마…

  • “이승만, 자유민주 대한민국 건국 주역으로 당당히 대우해야”

    “이승만, 자유민주 대한민국 건국 주역으로 당당히 대우해야”

    크리스천투데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공(功)을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는 취지의 논평을 발표하고 “당당하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 주역으로 대우하자”고 말했다. 샬롬나비는 17일 “이승만은 자유민주 국가를 세우려고 헌신한, 일제와 타협하지 않은 항일 독립운동가”라며 “이승만은 평생의 독립운동의 결실로…

  • 굿윌스토어,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비장애 직원 ‘굿윌전국체전’

    굿윌스토어,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비장애 직원 ‘굿윌전국체전’

    크리스천투데이,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화)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굿윌전국체전’을 개최했다. 전국 굿윌스토어 18개 지점 479명의 장애인·비장애인 직원이 함께한 굿윌전국체전은 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굿윌전국체전은 2011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1호점 설립 이후 12년만의 첫 체육대회이자, 코로나19…

  • 조지훈·박두진·박목월 ‘청록파’ 시 낭송 전국 대회

    조지훈·박두진·박목월 ‘청록파’ 시 낭송 전국 대회

    크리스천투데이,

    문화의 새 길을 여는 플랫폼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이하 진흥원)은 청록파 시인들의 시와 문학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시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한국 문학사 100년을 연 청록파 시인들의 시 낭송 대회를 오는 6월 10일 정약용 선생의 고향 다산신도시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청록파’는 『문장』을 통해 등단한 조지훈·박두진·박목월 시인이 1946년 여…

  • “힘든 대인관계, 이렇게 소통해 보세요”

    “힘든 대인관계, 이렇게 소통해 보세요”

    선교신문,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소프트 스킬인 원활한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려면 나를 알고 상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성격과 자아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주변인의 자아상태를 파악하여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얻고,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마중물교육(대표 정학범)이 오는

  • ‘뮤지컬 더북’ 10주년 기념 공연과 앞으로 2가지 꿈

    ‘뮤지컬 더북’ 10주년 기념 공연과 앞으로 2가지 꿈

    기독일보,

    2010년부터 한국교회와 함께 해온 문화선교단체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 목사, 이하 광야)가 ‘10주년 기념 공연’을 한창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광야’의 대표 김관영 목사는 10주년 기념 공연에 대해 언급하며, 공연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짤막한 소개와 함께, 앞으로 광야의 사역에 2가지 꿈에 대해서도 밝혔다.

  • 젊은 층 마약중독 환자 급증… 5년 새 두 배 넘게 늘어

    젊은 층 마약중독 환자 급증… 5년 새 두 배 넘게 늘어

    기독일보,

    강남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정부가 마약 관련 대책을 마련 중인 가운데 젊은 층에서 마약 중독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가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마약 중독 치료자는 총 721명이었다.

  •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 말씀선교사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 말씀선교사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기독일보,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대표 임동규, 이하 청현재이)가 ‘말씀선교사’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는 2023년 말씀선교사 서울28기 기초과정으로 목요반과 토요반 2개의 클래스로 구성된다. ‘목요반’은 모집인원이 8명으로 5월 4일부터 청현재이 문화선교회 본부에서 진행하며, ‘토요반’은 모집인원 5명으로 5월 6일부터 청현재이 카페에서 진행한다.

  • 목회자 은퇴는 한국교회의 '뇌관'…각자도생으론 못 풀어

    목회자 은퇴는 한국교회의 ‘뇌관’…각자도생으론 못 풀어

    아이굿뉴스,

    “서로 ‘종’이네 ‘양’이네 하고 살았던 사람들끼리 등을 돌리고 뭐 이렇게 얼굴 붉히고, 저주하고 이게 뭡니까.”은퇴 목사 A의 말이다. 목회자 은퇴 과정에서 예우 문제를 놓고 벌어지는 논란에 대한 적나라한 표현이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는 “곳곳에서 교회가 깨지고, 서로를 향한 저주와 원망이 난무하지만, 아직도 은퇴에 대한 대책이 없다”며 “각 교회가 알아서 해야 하는 형편인데, 그 모양을 보면 평안한 곳이 없다”고 했다. 기윤실 포럼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시스템을 생각하다’에서 조 교수는 ‘한국교회 뇌관:은퇴’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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