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4인의 기독 시인들을 위한 ‘시비 봉헌식’ 열려

    4인의 기독 시인들을 위한 ‘시비 봉헌식’ 열려

    기독일보,

    홍주천년문학관이 주관하여 지난 달 29일 다일공동체 대표이자 시인인 최일도 목사를 비롯한 4인의 기독 시인들을 위한 시비 봉헌식을 ‘에바다 문학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봉헌식은 4월 29일 충남 홍성군 소향리에 위치한 ‘에바다 문학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는 다일공동체 대표이자 시인인 최일도 목사, 다일공동체 공동설립자인 김연수 시인, 전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 정재영 시인, 이성교 시인의 시비를 봉헌하기 위함이다.

  • [연중기획] 전하기만 한다고 전도는 끝나지 않는다

    [연중기획] 전하기만 한다고 전도는 끝나지 않는다

    아이굿뉴스,

    순장이 되려면 전도를 해야만 했다. 기자가 대학 시절 몸담았던 CCC(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의 이야기다. 정확한 수치는 이제 흐릿하지만 어림잡아 10명 이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의 전도는 CCC의 상징과도 같은 사영리(四靈理) 책자를 손에 들고서 캠퍼스 교정을 어슬렁거리다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 같은 선한 인상을 찾아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냐”며 말을 거는 것으로 시작했다.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일이었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에 발걸음이 잘 떨어지지 않았던 그때의 긴장감이 선명하다.한때는 열정적인 전도가 한국교회의 폭발

  • 한동대, 기독교 교육 발전 위해 대안학교들과 협력방안 모색

    한동대, 기독교 교육 발전 위해 대안학교들과 협력방안 모색

    크리스천투데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김영길 그레이스 채플에서 대안학교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교육 발전을 위한 고교-대학 협력방안 세미나’를 지난 4월 21일 오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예닮글로벌학교, 글로벌선진학교 등 총 33개교 39명의 교장들이 참석했다. 주제로는 학령인구 감소, AI시대 인간성 상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탈진리적 사고 등의 위기를 인식하고 해결…

  • [리뷰] 영화 , 삶과 죽음 경계서 소망 전한다

    [리뷰] 영화 <울지 마 엄마>, 삶과 죽음 경계서 소망 전한다

    크리스천투데이,

    종교 떠나 누구든 공감할 만한 ‘가족 이야기’ 초점 영화 속 인물들, 모두 ‘4기 암 환자’이자 ‘기독교인’ 천국과 부활의 소망 있기에 아름답게 인생 마무리 영화 영화 <교회 오빠>로 전국민적 반향을 일으켰던 이호경 감독이 영화 <울지 마 엄마>로 돌아왔다. <울지 마 엄마>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다큐…

  • “퀴어축제 반대” 부산-서울 572km ‘거룩한 방파제’ 대장정

    “퀴어축제 반대” 부산-서울 572km ‘거룩한 방파제’ 대장정

    크리스천투데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거세지는 성혁명 물결에 맞서는 ‘거룩한 방파제’ 물결이 한반도를 뒤덮는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572km에 걸쳐 이어지는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출정식이 1일 오전 10시 부산역 광장에서 열렸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국토순례는 건강한 성윤리 의식을 무너뜨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퀴어축제, 성…

  • “경북미래교육지구 조례 제정 추진 중지하라”

    “경북미래교육지구 조례 제정 추진 중지하라”

    기독일보,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경북지부가 ‘진보교육 실행을 위한 경북미래교육지구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임종식 교육감과 일부 도의원들은 도민 앞에 그 정체를 밝혀라’는 성명서를 1일 발표했다. 이 단체는 “박원순 시장이 구축한 성미산마을 마을교육공동체를 모델로 삼아 추진하는 진보교육을 경상북도에도 도입·활성화하기 위해, 경북미래교육지구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임종식 경북 교육감과 일부 도의원들은 도민을 더 이상 기만하지 말고 조례 제정 의도와 그들의 정체를 밝힐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했다.

  • 팀 켈러 목사의 영성과 지성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팀 켈러 목사의 영성과 지성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기독일보,

    이 시대의 수많은 그리스도인과 회의론자들은 팀 켈러 목사(선교단체 CTC(City to City))의 책을 읽고 설교를 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삶이 달라졌다고 간증한다. 그렇다면 이런 팀 켈러 목사의 사고를 형성하고 영적 성장을 이끈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에게 영향을 미친 사건들은 무엇일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 홍대 ‘기독문화탐방’ 위한 사역자 모집

    홍대 ‘기독문화탐방’ 위한 사역자 모집

    기독일보,

    서울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기독교문화사역단체 ‘수상한거리’(대표 백종범 목사)가 ‘수상한거리여행사’를 창업할 청년사역자들을 모집한다. 백종범 대표는 “수상한거리 여행사를 만들고 다음세대 사역자를 세우고 청년 창업을 돕고 싶다. 13년 전 처음 홍대에 와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하나님 나라는 예배 이후 우리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을 것을 찾다가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홍대투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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