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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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美 변호사 시험 30명 대거 합격
단일 시험 최대 합격자 배출 졸업생 대비 합격률 70% 상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졸업생 30명이 지난 2월 실시된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한동대는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에도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며 수업을 지속해, 단일 시험 최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미국식을 표방하며 개원한 한동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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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성경학교, 친구 초청 골든타임”
성경학교 전 5주부터 후 4주까지 작정부터 정착까지 자세한 안내 진행 가이드, 서식 등 무료 제공 히즈쇼(His Show)에서 친구와 함께 하는 여름성경학교를 만드는 친구초청 프로그램 ‘어서 타요’를 제작해 모든 교회에 무료로 배포한다. 히즈쇼는 “여름성경학교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이다. 현재 청장년층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갖게 된 것도 여름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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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콰이어’, 여름 분기 정규 클래스 보컬 트레이닝 단원 모집
기독일보,합창전문 콰이어인 ‘빅콰이어’(대표 이주영 단장)가 여름분기 보컬트레이닝 단원을 모집한다.이는 빅콰이어 정단원으로 훈련되는 보컬 과정으로 발성, 가창, 무대매너, 기초안무, 레파토리 훈련을 받는다. 이번 트레이닝에서는 흑인음악, 블랙가스펠, 알앤비, 소울 등 블랙 보컬과 다양한 음악 경험한다. 특히 커크프랭클린곡과 브루클린태버너클콰이어의 곡들을 많이 다룰 예정이다. 이번 분기에는 블랙 수업의 비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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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관통해 나에게로 이어지는 성경이야기
기독일보,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 안에는 온갖 질문에 대한 답이 있고, 많은 사람이 찾고 고민하던 길이 있다. 하지만 성경을 대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가까이해야 한다. 많은 크리스천이 성경을 읽기 위해 애쓰지만 이해하는 데 한계를 느낀다.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서 이해의 폭을 넓히려고 읽는다. 그럴 때 누군가 도움을 주면 성경의 계단을 하나 더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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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 기독교 대안학교 ‘공멸’ 우려… 교육 컨소시엄 제안
기독일보,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활발히 일어나는 한국교회의 기독교 대안교육 운동이 각자 이익과 목표만을 고려한 선택을 하면 자칫 공멸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글로벌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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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참 제자로 살고자 하는 몸부림”
교리 혼란, 성경 말씀에 해답 있어 선입견 눈·귀 덮어 진리 이해 막아 저술 동기, 진리 근거한 구원 확신 더 깊은 은혜의 바다로 김심복 | CLC | 280쪽 | 14,000원 하늘 사다리 김심복 | CLC | 148쪽 | 7,000원 “일반적으로 우리가 혼란스러워하는 어떤 교리적 문제들도 성경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안에 해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중남미 선교지에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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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가 고린도전후서보다 앞에 배치된 ‘뜻밖의’ 이유
성경 전체 구조, 기독교 역사 산물 성경 구조, 구속사 드라마 보여줘 초기 지도자들 사상도 파악 가능해 1. 들어가는 말 1) 성경 구조의 이해에 대한 필요성 성경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 교리도 그 근거를 반드시 성경에 두어야 하고, 성경에 근거가 없는 주장들은 모두 그 가치를 상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성경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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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와 글로벌 교회 사역, 빈곤·인권 문제 극복 등 위해 기도 요청”
선교신문,코스타리카의 유나이티드 월드 미션(United World Mission)에서 사역하면서 남미 선교사들에게 멤버케어를 제공하는 낸시 모우거(Nancy R. Mauger)는 선교사들이 타문화에 살면서 경험하는 ‘모호한 상실’(ambiguous loss)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타문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건강한 삶의 방식으로 역전시켜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신건강 분야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로 ‘모호한 상실’은 상황의 모호함으로 인해 겪게 되는 상실감이 외상적 고통으로까지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선교사들은 자국과 선교지 사이에서 존재와 부존재를 경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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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교회, 장기부전 환자들 위해 부활절 헌금 기부
기독일보,(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지난 3~4월에 전국 24개 교회가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해 부활절 헌금을 기부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해 10년째 부활절 헌금을 기부하고 있는 삼동교회(담임 오병철 목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본부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21일, 부활절 헌금 454만 원을 기부한 삼동교회의 오병철 목사는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는 환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성도들과 뜻을 모았다”며 “10년 동안 꾸준히 나눌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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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어린이날 맞아 빅스마일데이 ‘찾아가는 문방구’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어린이날을 맞아 빅스마일데이(Big Smile Day) ‘찾아가는 문방구’를 진행하고 있다. 빅스마일데이 ‘찾아가는 문방구’는 기아대책이 지난해부터 아동권리를 증진하고 보호대상 아동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기아대책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