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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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정신건강과 재활치료 위해 대동병원과 협력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대동병원(원장 박상운)이 지난 4일 한동대학교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재활 치료 향상에 힘쓰기 위해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박상운 대동병원 원장 등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학부장 이혜주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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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북한 인권 실태, 한국에 박물관으로 만든다
2003년 설립돼 북한 인권 침해 정보 관련 세계 최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온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신영호 이사장은 “열정과 패기만 갖고 어렵게 문을 연 NKDB가 어느덧 20살 나이를 먹었다. 14만여 건의 인권침해 사건과 인물 정보를 보관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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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
기독일보,선교에 대한 의문과 회의는 교회 안팎에서 생긴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 아닌가?” “내가 속한 지역선교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아직도 선교사 파송이 필요할까?” “이제는 단기선교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스티브 리처드슨 대표(파이오니어 미국 대표, 저자)는 이에 대한 답을 이 책에 담아내며 성경과 역사, 삶과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들로 현대 선교에 대해 적실하고 사려 깊은 교훈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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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실패해도 괜찮은 나라로
기독일보,서지성 디렉터(하나복네트워크 다음 세대 R&D 디렉터, 저자)는 교회학교와 학교 현장에서 이 같은 청소년을 자주 만났고,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려 고민하며 여러모로 실행했으며 그 노력의 결실이 이 책을 통해 나타난다. 본 도서는 기독교 교육 현장에서의 무수한 시도와 반응을 축적한 결과이며, 무엇보다 청소년 눈높이에서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해 온 전도자의 살아 있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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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동반자법, 동성결혼법 징검다리 될 것 우려”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생활동반자법안’을 비판하는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4월 26일 국회에서는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대표발의자는 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이며, 더불어민주당의 강민정, 권인숙, 김두관, 김한규, 유정주, 이수진 의원과 정의당의 류호정, 장혜영 의원과 진보당의 강성희, 무소속의 윤미향 의원이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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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버금목요콘서트워십’에서 간증할 예정
기독일보,CTS 새롭게 하소서의 MC 주영훈 집사가 11일 세종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버금목요콘서트워십’에 출연해 간증할 예정이다. ‘버금목요콘서트워십’은 클래식 음악을 주로 다루는 버금아트미션(대표 강내우 지휘자)이 개최하는 행사이다. 버금아트미션은 매주 목요일 합창과 클래식음악을 중심으로 예배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이번 집회는 203회째로 많지 않은 클래식음악 중심의 찬양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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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친구다모여, 오픈채팅방 회원 5천 명(교회) 달성
기독교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다모여에서 운영하는 오픈채팅방 회원이 5천 명(교회)을 돌파했다. 교회친구다모여 오픈채팅방은 2019년 4월부터 교회친구다모여가 한국 교회를 섬기는 헌신자들의 자료 나눔과 고충 상담등을 위해 만든 대화의 장이다. 현재 교역자 오픈채팅방(1,200여 명), 찬양팀 오픈채팅방(1,300여 명), 지금세대 오픈채팅방(1,200여 명), 요셉의창고 오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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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 “시 ‘풀꽃’, 한국서 폐기되길”
한국인 절반이 정신 치료 필요 자존심 낮추고, 자존감 높이자 한국인의 애송시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이 지난 4월 29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담임 최원호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에서 강연했다. 삶의 뜻과 목적을 되새기며 인생 철학을 공유한 자리에서 나태주 시인은 “‘풀꽃’ 시에 많은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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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측 변호사가 SBS 자문을?
JMS 정명석 씨의 변호인이 SBS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및 뉴스 법률자문 변호사를 맡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은 8일 “JMS 변호인이 SBS 자문이라니… ‘그알’에도 마수 뻗쳤나”라는 제목의 단독 보도에서 이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매일경제는 “최소 6년전부터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성폭력 사건을 변호해 온 변호사가 SBS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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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부적절”
기독일보,조사 대상자 10명 중 7명 정도가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이 부적절하다고 본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굿오피니언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4월 28일 하루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퀴어문화축제, 동성결혼, 차별금지법 제정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 최근 그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