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십대 자녀를 위해 꼭 알아야 할 12가지

    십대 자녀를 위해 꼭 알아야 할 12가지

    기독일보,

    1990년대까지 학자들은 인간의 생각과 판단을 주관하는 전두엽은 십대 초중반에 거의 완성되고 이후로는 그 토대 위에 경험이 쌓인다고 보았다. 하지만 계속된 연구로, 전두엽은 아이 때부터 어느 정도 발달해 오다가 십대 초중반에 이르면 전혀 새롭게 구축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뇌가 리모델링되는 것이다. 뇌에서 대공사가 진행되는 중이라 십대의 심한 감정 기복과 일관성 없는 행동은 오히려 ‘정상적인’ 성장 과정이라 할 수 있다.

  • CTS, 특별모금 생방송 ‘CTSWEEK’ 진행한다

    CTS, 특별모금 생방송 ‘CTSWEEK’ 진행한다

    기독일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CTS WEEK’을 진행한다.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 기간 동안 CTS 자사의 사역 보고와 비전을 공유하며, 시청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 신천지, 10만 수료식 전시회 등… 포교 공세 가속화

    신천지, 10만 수료식 전시회 등… 포교 공세 가속화

    기독일보,

    주요 언론을 통해 그 폐해가 드러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포교가 다시금 활개를 치고 있다. 최근 신천지는 각종 미디어 홍보나 길거리 전시회 방식으로 단체를 홍보하는 모습들이 여럿 포착됐다. 신천지는 한국 주요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다. 한 이단 전문가는 최근 급증하는 신천지의 포교에 경계를 당부하고 있다.

  • 노년유권자연맹 “무허가 시설에서 미사·예배, 대책 마련해야”

    노년유권자연맹 “무허가 시설에서 미사·예배, 대책 마련해야”

    크리스천투데이,

    위락시설‧근린생활시설에서 종교 활동 엄격히 관리할 지자체가 오히려 묵인 총선 앞두고 ‘표심’ 눈치 보지 말아야 수도권을 중심으로 종교 단체가 사용‧관리하는 시설 중 무허가로 운영되는 곳이 상당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기독교 NGO 한국노년유권자연맹(이사장 유신)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대책을 촉구했다. 연맹에 따르면 종교단체들이 운영하는 시설 중…

  • ‘퇴근길 콘서트’, 신아람 트리오의 ‘비움 프로젝트’

    ‘퇴근길 콘서트’, 신아람 트리오의 ‘비움 프로젝트’

    기독일보,

    문화선교단체 와플(대표 김요한 목사, WAFL)이 ‘퇴근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신아람을 주축으로 결성된 트리오의 공연이다. ‘비움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서울 논현로에 위치한 카페 ‘하나둘’에서 19일 개최한다. 와플은 “'신아람 비움 프로젝트'는 피아니스트 신아람을 주축으로 결성된 단체로 색소포니스트 김기범과 드러머 김선빈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11월 말 정규 3집 ‘BIUM PROJECT’ 를 발매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 이용식·이성미·조영구·김선경·김지선 등 CTS 출연

    이용식·이성미·조영구·김선경·김지선 등 CTS 출연

    크리스천투데이,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 CTS 비전과 사역 보고 오는 5월 15-1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 한주간 ‘기쁨·섬김·복음·기적의 통로’ 되는 사명 CTS 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란 주제로 오는 5월 15-19일 ‘CTS WEEK’를 개최한다. 이번 CTS WEEK는 △기쁨의 통로(월) △섬김의 통로(화) △복음의 통로(수) △기적의 통로(목) △주여! 우리…

  • 전도는 ‘복음’을 전하는 일…전하려면 먼저 알아야 한다

    전도는 ‘복음’을 전하는 일…전하려면 먼저 알아야 한다

    아이굿뉴스,

    ‘메시지보다 메신저가 중요하다’는 가정이야말로 오늘날 한국교회가 극복해야 할 대표적인 오해가 아닐까 싶다. 한국교회가 해마다 교회의 신뢰도를 조사하고, 세상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는 건 교회가 교회다워지기 위한 매주 중요한 작업임에 틀림없지만 그것이 교회가 추구할 본질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일뿐 거기에만 매몰되어선 안 된다. 이건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차원이 아니다. 분명히 복음이 먼저다. 메신저인 우리가 아무리 완벽하다고 해도 메시지인 복음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교회의 전도를 되돌아보면서

  • 성민원,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과 어버이날 행사 진행

    성민원,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과 어버이날 행사 진행

    기독일보,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과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단장 채을용, 이하 밥퍼봉사단)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행사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성민원은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중단한 무료 석식 제공 사업을 최근 재개하면서 밥퍼봉사단과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 E 아닌 I 교역자의 ‘학교 앞’ 전도 적응기

    E 아닌 I 교역자의 ‘학교 앞’ 전도 적응기

    크리스천투데이,

    학교 앞 만나도 아이들 인사 안해 SNS 시작하고, 메타버스 등 소통 예산, 수련회보다 매 주일 사역에 교사들 정말 잘하고 있고, 감사해 <다음 없는 다음세대에 다가가기>를 펴낸 김정준 목사(울산대흥교회)는 보통 학부에서 다른 학문을 하고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목회자들과 반대로, 학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서양사로 전공을 바꿨다. 신학교에 갔…

  • ‘성평등→ 양성평등’ 용어 변경 법안 발의돼

    ‘성평등→ 양성평등’ 용어 변경 법안 발의돼

    크리스천투데이,

    법제사법위원장 김도읍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10인이 양성평등기본법 내 ‘성평등’이라는 표현을 ‘양성평등’으로 바꾸는 법률안을 지난 4일 발의했다. 법안 제안 이유에 대해 의원들은 “헌법 36조 1항에 따르면,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돼야 하고 국가는 이를 보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양성평등기본법은 양성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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