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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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울지도 못하고 부모 손에 죽어간 아기들의 삶을…”
전국입양가족연대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발의한 ‘보호 출산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보호출산법)을 지지하는 90개 시민단체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보호출산법 시민연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호출산법’은 출산한 산모가 신원을 숨기더라도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의 출생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 골자다.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상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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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생각나는 어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중학교 3학년 여자아이가 임신을 했습니다. 신고하면 결국 자기만 시설에 잡혀간다고 생각해 억울한 심정, 복수심만 안은 채 또 거리를 배회합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대부분 교회도 다르지 않습니다.”그루터기교회 신재협 목사는 거리를 떠도는 위기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일반적으로 반항기 다분한 사춘기 청소년들보다 강도가 훨씬 센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폭력, 성매매 심지어 마약까지 손대는 아이들도 만난다. 아무나 감당할 수 없는 사역이다. 신재협 목사는 “사각지대가 너무도 많다. 아이들이 억울하고 힘겨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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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소 ‘혐오표현 가이드라인’, 사실상 차별금지법… 폐기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비판하고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키소(KISO)가 지난 4월 28일부로 온라인상의 혐오표현을 규제하는 이른바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며 “그런데 해당 가이드라인이 동성애 등 성적지향을 옹호하는 측에서 주장하는 일방적인 내용을 그대로 따르고 있음을 보면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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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국제적 지원 위한 토론회 연다… 김혜자와 국민청원캠페인도 진행 중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30일 이재정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함께 ‘인도적 지원의 법적 기반 강화를 위한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 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전쟁·기아·지진 등 해외 재난으로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아동과 주민은 약 3억 6천만 명으로(지난 5월 기준), 그 숫자는 세계 인구 수 3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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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알리·김창옥·박정수·클라라 등 참여한, ‘한부모가정 위한 패션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26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2023여성들의집짓기 패션쇼&바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삼남매가 한방에서 지내고 외부로부터 보안이 취약해 개선이 시급한 다자녀 한부모가정의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판매된 패션쇼 티켓 수익금과 모델 참가비는 해당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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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사회화 위해, 복음 전파와 문화 회복 동시에”
IFMM(국제이주자선교포럼)과 CTS기독교TV가 주관한 제16회 국제이주자포럼 ‘초국가 시대의 이민정책’이 26일 CTS 사옥 11층에서 열렸다. 이날 유종만 목사(IFMM 이사장)는 “이제는 현상을 관찰하고, 새로운 이민정책의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외국인 대거 유입이 확실시되는데, 신이민정책이 사회의 구현을 위한 촉매제가 되고 그 초석을 놓는 포럼이 되길 소망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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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50 프로젝트 첫 싱글, 헤리티지·한수지·박지운 등 참여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 모든 시편을 한달에 1편씩 찬양으로 제작하는 기획인 ‘시편150 프로젝트’의 첫번째 싱글 앨범이 27일 발매됐다. NGO 단체 ‘복음의 전함’의 시편 150 프로젝트 준비위원회가 발표한 시편 1편의 주인공은 국내 가스펠 콰이어의 자존심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선정되었고, 드라마 도깨비 등의 OST를 불러 유명한 가수 한수지가 작사, 작곡, 피처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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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밀알복지재단 교회 협력 홍보대사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을 교회협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유예은은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밀알희망예배에 참여해 공연과 간증으로 교회들의 나눔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유예은은 선천적 시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한번 들은 곡을 바로 연주할 정도의 천재성으로 SBS ‘놀라운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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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일과 은헤
기독일보,‘월급 말고 내가 하는 일에 다른 어떤 목적아 있을까?’ 궁극적으로 직장에서 일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회사나 상사, 심지어 가족의 필요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 이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의 수고와 노동에 미소 지으시고, 땀을 소중히 여기시며 하나님을 공정하는 모든 노력을 아시는 은혜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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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노년에 깊어진 영성…‘사명자’로 거듭나는 길
성경에서 ‘노인’은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귀한 존재로서 지혜롭고 열정적인, 때로는 기도의 용사 그리고 축복의 통로로 종종 묘사된다. 이들은 노년에도 충성된 일꾼이자 제자된 삶을 살며 풍성한 결실을 거둔다. 가령 솔로몬 왕의 아들 르호보암은 어려운 일이 생기자 부친을 섬겼던 원로들과 의논했고 노아는 적지 않은 나이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방주를 예비했다. 이 밖에 기도로 수많은 역경을 돌파한 모세와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았던 아브라함까지…. 모두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었다. 시니어 영적돌봄 절실 현실은 어떠한가. 오늘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