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연중기획] 성도는 교회로 부르심과 세상에 보내심 모두 감당해야 한다

    [연중기획] 성도는 교회로 부르심과 세상에 보내심 모두 감당해야 한다

    아이굿뉴스,

    #. 요즘 A 씨는 교회 2~3곳을 돌아가며 출석한다. 이번 주는 이곳 다음주는 저곳을 기웃하는 모양새가 습관이 됐다. 더군다나 예배가 끝나면 혼자 조용히 사라지기 바쁘다. 죄책감도 잠시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생활에 편해진 A 씨는 이제 한 교회에 등록해 정착할 생각이 딱히 없다.비단 A 씨만의 일은 아니다. 코로나가 휩쓴 뒤, A 씨처럼 어느새 ‘교회 유목민’이 돼버린 성도들이 급격히 증가했다. 기존에 다니던 교회가 있음에도 온오프라인에서 슬쩍 타교회의 예배를 드리는 이들을 일컬어 최근에는 ‘플로팅(floating·부유하는) 성도’

  • 윤석열 대통령,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기독교계서는 이영훈·김삼환 목사 참석

    윤석열 대통령,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기독교계서는 이영훈·김삼환 목사 참석

    크리스천투데이,

    “종교계가 보인 연대, 사회 든든한 버팀목 국민 대표해 종교계의 노고에 깊은 감사” 윤석열 대통령이 5월 30일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9명의 종교계 지도자들이 초청됐다. 기독교계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

  • ‘낙태·입양·미혼모…’ 무거운 주제가 즐거운 공연이 되다

    ‘낙태·입양·미혼모…’ 무거운 주제가 즐거운 공연이 되다

    크리스천투데이,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프로라이프 토크 콘서트>가 아름다운피켓(유튜브 ‘포리베’)과 주사랑공동체(베이비박스) 공동 주최로 29일(월) 버금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개그우먼 김선정과 성악가 강내우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신촌감리교회와 밝은빛교회 어린이들의 합창, 오카리나 유아레스 앙상블의 연주가 있었다. 지난해 포리베창작동요대회에서 입…

  • ‘거룩한 방파제’ 572km 대장정, 폭염도 폭우도 막지 못했다

    ‘거룩한 방파제’ 572km 대장정, 폭염도 폭우도 막지 못했다

    크리스천투데이,

    부산-대구-대전 등 11개 지역서 동역자 세워 홍호수 목사 등 7명, 끝까지 포기 않고 완주 성혁명의 물결에서 다음 세대 지키는 방파제 거룩한 나라 세우는 일, 전국 교회 함께하길 장장 572km. 32도를 웃도는 폭염도, 거세게 쏟아지는 빗줄기도, 자녀들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한 행진을 막진 못했다. 지난 5월 1일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이른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단’ …

  • [사진] 윤석열 대통령, 종교 지도자들과 간담회

    [사진] 윤석열 대통령, 종교 지도자들과 간담회

    기독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종교 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계기로 외교 성과를 공유하고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고견을 나누기 위한 소통차원에서 마련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에서 9명의 지도자들이 초청됐다. 기독교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참석했다.

  • “성평등→양성평등…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안 지지”

    “성평등→양성평등…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안 지지”

    기독일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등 1,200여 개 시민단체들이 3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성평등’을 ‘양성평등’으로 바꾸는 「양성평등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한 김도읍 의원 등 10인 국회의원 적극 지지한다’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 [신간] 그 책이 이루어 놓은 사실

    [신간] 그 책이 이루어 놓은 사실

    기독일보,

    성경 번역과 보급, 권서들의 활동과 사경회, 대부흥과 각성, 지도자 양성과 선교사 파송에 이르기까지 초기 한국 기독교에 나타난 다양한 결실들은 성경 중심, 성경 존중, 성경 우선 정책이 맺은 결실이었다. 김강현 대표((사)생터성경사역원, 저자)는 1874년 스코틀랜드 선교사 존 로스가 의주 상인 백씨에게 건네 한 권의 책(성경)이 한국에서 이루어 놓은 사실을 소개하고자 본 도서를 집필했다.

  • “헌재 ‘검수완박법 유효’ 판결, 나치시대 법률 만능주의 같아”

    “헌재 ‘검수완박법 유효’ 판결, 나치시대 법률 만능주의 같아”

    크리스천투데이,

    ‘정의·공정’ 사법정의에 배치된 이념적 판결 국회 적법 절차 위배에 대한 면죄부 준 셈 다수당의 일방적 입법 추진 가능 선례 남겨 불법 절차에 손 드는 헌재 존재 필요성 의문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검수완박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에 대해 지난 3월 권한쟁의 심판에서 국회 본의 통과는 유효하다는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

  • “학생인권조례 보는 듯… 아동기본법안 제정 시도 중지하라”

    “학생인권조례 보는 듯… 아동기본법안 제정 시도 중지하라”

    기독일보,

    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 교수가 참가하고 있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이 30일 아동기본법안의 제정 시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최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유엔의 아동권리협약을 온전히 구현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아동기본법안을 발의했다. 발의된 법안의 거의 대부분은 기존 아동 관련 법에 있는 아동 권리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으면서, 유엔의 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한 아동의 연령과 성숙도에 따른 아동 권리 제한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가인권위원회 권력만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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