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자녀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우는 최고의 아빠

    자녀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우는 최고의 아빠

    기독일보,

    이형동 목사(말씀심는교회 담임, 저자)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과 폭력, 마침표가 없던 가난과 고난 속에서 살았다. 불우환 가정 환경 가운데 있는 이 목사에게 있어 교회는 그의 안전한 피난처였다. 이 책은 저자가 살아온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늘 가족을 괴롭히기만 했던 육신의 아버지 모습을 답습하지 않고, 자녀에게 복음을 가르치며 말씀을 심어주는 아빠가 되길 소원하며 아이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믿음을 키워간 이야기도 담겨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 7월 1일 행사 강행 의지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 7월 1일 행사 강행 의지

    크리스천투데이,

    서울시청 앞 광장 개최가 무산된 서울퀴어문화축제(SQCF) 측에서, 당초 계획했던 7월 1일 행사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 SQCF 조직위 측은 지난 29일 ‘서울퀴어퍼레이드 장소와 코스 확보를 위한 집회신고 줄서기를 도와주실 분들을 찾는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공지에서 이들은 “7월 1일 서울퀴어퍼레이드를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해서는 집행위가 준비하고 있…

  • 성공회대 신학대학원 교회음악과정 전공자 모집

    성공회대 신학대학원 교회음악과정 전공자 모집

    기독일보,

    성공회대학교가 신학대학원 교회음악과정 전공자들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7일까지이며, 실기시험 6월 17일 실시한다. 학부에서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지원할 수 있다. 성공회대는 “본 대학의 교회음악과정은 학부 전공과 상관없이 음악을 공부할 수 있다”며 “교회음악가의 소명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음악을 전공했지만 오래 쉬었거나, 전공하지 않은 재능있는 신자들이 많다. 이런 분들이 교회음악 이론과 실기를 공부할 수 있다. 탄탄한 커리큘럼과 실력있는 교수님들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졸업생들이 각 교회에서 능력있는 지휘자와 독창자, 오르가니스트, 피아니스트 그리고 기악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다”고 했다.

  • 한변 “국가인권위의 정상화 촉구”

    한변 “국가인권위의 정상화 촉구”

    기독일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한변은 이 성명에서 “2022년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노골적인 좌편향 행보를 바로잡으려는 일부 상임위원의 노력에 의하여 그간의 편향적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되자,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종래의 편향성을 거부하는 소수 상임위원을 겨냥한 공격이 난무하고 있다”며 “내부 인사에 의한 내부 정보의 불법적인 외부 유출, 자유게시판을 이용한 상임위원에 대한 매도와 인신공격 등 일련의 불미스런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고 이에 더해 상임위원을 상대로 한 초유의 진정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 “5대 중독 예방·치유 정책 마련하고 관련법 정비해야”

    “5대 중독 예방·치유 정책 마련하고 관련법 정비해야”

    기독일보,

    중독예방시민연대와 ‘두 번째출발’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11회 ‘중독 추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김규호 목사(중독예방시민연대 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랫동안 도박중독문제 해결을 위해 일해 왔고 15년 전 국무총리 산하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출범된 이후 도박문제에 있어서는 정부 주도로 예방, 치유 사업들이 비교적 잘 진행되고 있어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했다.

  • “믿음의 청년들, 진리 위에서 대한민국 수호하길”

    “믿음의 청년들, 진리 위에서 대한민국 수호하길”

    아이굿뉴스,

    6월 6일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대한민국 전역에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진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며, 잠시 묵념을 하는 시간이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 뒤에는 누군가의 상처와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렇듯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가기 위해 기도하는 청년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청년시민단체 바른청년연합(대표:손영광)은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청년들을 다시 깨우고 믿음과 실력을 갖춘 오피니언 청년 리더를 세우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들은 때로는 정치적

  • “이슬람 가볍게, 보편적 종교로 봤다간 큰코 다칠 것”

    “이슬람 가볍게, 보편적 종교로 봤다간 큰코 다칠 것”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슬람과 관련해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밝힌 견해를 비판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대구의 대현동에는 이슬람 사원(寺院)이 지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을 매우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오죽하면 지역민들은 자기들의 삶의 터전을 잃게 될까봐 눈물로 정부와 지자체와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고통에 동참하여 집회를 하였다”고 했다.

  • 오늘날 구약의 십계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오늘날 구약의 십계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크리스천투데이,

    탁월한 제목이다. 십계명의 핵심을 죄를 깨닫게 하는 도구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아는 방편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고 그것이 부분적으로 옳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계명을 주셨을 때 아무런 맥락 없이 주신 것이 아니라 언약의 관계, 서로에게 전부를 내어주는 사랑의 관계 안에서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아들과 함께 전부를 언약의 백성에게 주시고, …

  • “로마서 7-8장, 질문과 응답의 책”

    “로마서 7-8장, 질문과 응답의 책”

    크리스천투데이,

    따뜻한 사랑과 감당할 책임 함께 절대 진리 부정되는 때의 로마서 성찰하며 믿음과 행위 균형 추구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최호준 | 기독교포털뉴스 | 356쪽 | 16,000원 “로마서 7장과 8장은 무엇이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인답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무엇을 먼저 알아야 하는지, 무엇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 알려주는 보배로운 말씀입니다.” …

  •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회복, 나라와 민족 살릴 길”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회복, 나라와 민족 살릴 길”

    아이굿뉴스,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입니다.” 백석총회와 백석학원의 설립자로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주창하며 한국교회의 개혁에 앞장서 온 장종현 목사의 선언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백석총회는 7,400교회 150만 성도의 대형 교단으로 성장했고 백석학원은 3개 대학에서 약 3만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 결실을 거뒀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을 근간으로 총회와 학원이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를 이루며, 복음의 마중물이 돼온 것.이를 기념해 지난 29일 열린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에서 국내외 신학자 및 목회

사회/문화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