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목사가 설교할 때, 장로들이 골방서 중보기도하는 교회

    목사가 설교할 때, 장로들이 골방서 중보기도하는 교회

    크리스천투데이,

    서울 세종대와 건국대 사이 위치한 화양교회는 2014년 최상훈 목사 부임 이후 10년 만에 비약적으로 양적 성장과 질적 성숙을 이뤄내고 있다. 오랜 분쟁으로 침체돼 있던 화양교회는 출석 교인 1,300여 명으로 부흥하고 있다. 특히 청년 교회를 새로 조직하고 재정을 독립한 결과, 청년 부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최상훈 목사의 목양실은 교회 규모에 비해 3평 정도로 매…

  • ‘동성혼 합법화 3법’ 문제점 토론회

    ‘동성혼 합법화 3법’ 문제점 토론회

    크리스천투데이,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성혼 합법화 3법’의 문제점을 파헤치는 토론회가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이종성 의원실(국민의힘)과 복음법률가회 주최로 개최된다. 장 의원은 동료 의원들과 소위 동성결혼 합법화을 위한 민법 개정안, 생활동반자법,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종성 의원과 조…

  • 꿈꾸는 아이들 400명, 월드비전과 국토대장정 완주

    꿈꾸는 아이들 400명, 월드비전과 국토대장정 완주

    크리스천투데이,

    5일 간 1기와 2기 총 120km 완주 400명 낙오없이 전원 모두 골인 김포 함상공원, 연천과 철원 등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9일 ‘제5회 꿈꾸는아이들 HO!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해단식을 진행했다.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은 월드비전 꿈 지원 사업 ‘꿈꾸는아이들’ 일환으로, 아이들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고 성공하는 과정…

  • 일본,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중의원 통과

    일본,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중의원 통과

    크리스천투데이,

    일본에서 ‘LGBT 이해증진법안’이 13일 하원 격인 중의원을 통과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LGBT 등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LGBT 이해증진법안’은 자민당과 공명당 등 연립여당과 일부 야당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중의원을 통과한 여당 수정안은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gender identity)의 다양성에 관한 국민의 이해가 충분하지 않다고 명기…

  • ‘아버지 잃은 르완다 소년, 아들 잃은 한국 아빠’ 감동 다큐

    ‘아버지 잃은 르완다 소년, 아들 잃은 한국 아빠’ 감동 다큐

    기독일보,

    아버지를 잃은 르완다 소녀와 아들을 잃은 한 아버지의 여정을 다룬 감동 다큐멘터리가 영화로 담긴다. 아버지를 잃은 르완다 소년 메소드와 아들을 잃은 한국 아버지 ‘하준파파’ 황태환, 세상의 기준으로는 행복할 수 없는 이들이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감동 다큐멘터리가 7월 20일 개봉한다. 이 이야기는 71여 년 전 한국의 전쟁고아를 향한 연민으로 오늘날의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컴패션’을 설립한 미국인 목사 에버렛 스완슨의 이야기와 ‘하준파파’로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이자 아들을 잃은 한국 아버지 황태환, 그리고 1994년 르완다 제노사이드로 인해 아버지를 잃은 소년 메소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신간] 정철의 A.D 영어학습법

    [신간] 정철의 A.D 영어학습법

    기독일보,

    대한민국의 기본 교육 과정은 초, 중, 고등학교 통합 12년이다. 그중에서 영어를 배우는 기간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되며 응당 10년 동안은 영어 학습을 한다. 거기다 요새는 영어유치원, 조기 교육이라고 하면서 유치원생 때부터 영어에 노출이 되어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영어 학습을 한다.

  • “여가부 ‘나다움 어린이책’ 목록에 조기성애화 서적 등 폐기처분 하라”

    “여가부 ‘나다움 어린이책’ 목록에 조기성애화 서적 등 폐기처분 하라”

    기독일보,

    FIRST Korea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여가부 ‘나다움 어린이책’과 ‘도서관에 비치된 문제 있는 도서’ 목록에 “선정적이고 음란한 책이 현재까지도 포함돼 있다”며 “아이들이 동성애, 성전환, 조기성애화, 낙태 등을 정당화하는 도서들을 읽지 않도록, 각 도서관에서 이 책들을 폐기 처분해달라”고 14일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 [신간] 하나님의 이름들, 그 맥락과 의미

    [신간] 하나님의 이름들, 그 맥락과 의미

    기독일보,

    이름은 존재이며 육중한 의미를 지닌다. 정대진 목사(포항제일교회, 저자)는 이 사실을 결혼하고 시간이 꽤 지난 후 아이를 가지면서 경험하게 됐다. 이 책은 저자가 하나님의 이름들을 좀 더 생생히 알 수 있도록 소개하고자 하며 각각의 이름을 설명하며 해당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는 독자들이 아이의 이름을 짓는 가슴 벅찬 경험을 통해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을 자녀, 백성, 제자 등의 새로운 이름으로 불러주신 은혜를 되새기길 바라며 그 안에 담긴 사랑과 새롭게 불러일으키신 정체성을 돌아보길 원한다.

  • “대한민국 역사, 기독교 역할과 대규모 희생 일체 담지 않아”

    “대한민국 역사, 기독교 역할과 대규모 희생 일체 담지 않아”

    크리스천투데이,

    대한민국 성공국가 진입 원동력, 기독교 확산과 제도·정신 내면화 반봉건·반식민·반공산 투쟁 선두 6.25 전쟁 가장 많은 순교와 피해 반공산 투쟁과 대규모 희생 기록 국가 사회적 역사에서 배제 이유 배제 세력들 중심으로 과대 독점 기독교 역할 정당한 교육 절실해 대한민국 당면 문제 해결은 물론 올바른 미래 지향하는 토대와 힘 ‘6.25 전쟁: 한국 기독교의 수난…

  • 제주극동방송, 50주년 기념예배

    제주극동방송, 50주년 기념예배

    크리스천투데이,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18억 명에 복음 전달 북한·조선족 청취자들 편지 동북아시아 18억 명에게 날마다 복음을 전해온 제주극동방송이 개국 5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는 ‘제주극동방송 개국 50주년 기념예배’는 지난 9일 오전 제주 교계 목회자, 청취자, 전국 운영위원들, 해외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극동방송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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