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신간] 입대 예비 학교

    [신간] 입대 예비 학교

    기독일보,

    군 입대를 앞둔 청년 크리스천의 마음은 설렘과 기대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부모님과 떨어져 낯선 이들과 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담이 되지만, 군대라는 엄격한 훈련과 규율, 군 문화 특유의 위계질서가 이들의 마음을 긴장상태로 얼어붙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에 김영호 목사(육군본부교회) 외 저자 6명은 그러한 예비 군인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들은 군 선교 현장에서 오랜 시간 몸담았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군인들과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기도로 동역하며 군 생활에 필요한 실제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애썼던 모든 결실을 담아냈다.

  • “퀴어축제, 왜곡된 성문화 강요… 대현동 모스크 건립 중단해야”

    “퀴어축제, 왜곡된 성문화 강요… 대현동 모스크 건립 중단해야”

    크리스천투데이,

    대구 퀴어축제가 열린 지난 17일 대구 중앙네거리 교보문고 앞에서 시민단체들이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고 “성적 타락 부추기는 퀴어축제를 중단하고 대현동 모스크 건립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기독교가치수호연대(기가연)이 주최하고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대국위), 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국대위), 국민주권운동 등이 주관한 기도회에서 …

  • [연중기획] ‘예수의 제자’ 아닌 ‘목회자의 제자’ 기르는 제자훈련이라니

    [연중기획] ‘예수의 제자’ 아닌 ‘목회자의 제자’ 기르는 제자훈련이라니

    아이굿뉴스,

    천만 성도를 자랑하던 한국교회가 휘청였다. 코로나19라는 모래바람에 교회는 방향을 찾지 못하고 길을 헤맸다. 주일 예배에 모일 수 없게 되자 적지 않은 이들이 신앙에서 멀어졌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는 했지만 완벽한 대체제가 될 순 없었다. 팬데믹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도 교회는 이전과 같은 영광을 되찾지는 못한 모습이다.코로나에 흔들리지 않은 곳이 없다고는 하지만 유독 교회가 받은 타격은 컸다. 어째서일까. 일주일에 한 번 예배에 참석해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라 여겼던 분위기의 탓이 크다. 교

  • 스스로 행동하려는 자주성 부족한 아이들

    스스로 행동하려는 자주성 부족한 아이들

    크리스천투데이,

    자율성이 부족한 아이들이 있다. 스스로 행동하려는 자주성이 부족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아동이다. 이런 아동은 친구에게 의지하거나 간섭을 받고자 한다. 스스로 결정하고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약하다. 자신의 힘으로 해내려는 독립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행동하려는 의지가 약화되어 있는 점에서 서둘러 개선해야 한다. 자율성이 부족한 아동은 주도성이 약한 …

  • 한동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통과

    한동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통과

    크리스천투데이,

    ‘배워서 나누는 교육’ 로컬 글로벌화 100% 학생 전공선택권 무제한 보장 하나의 단일 대학(원 칼리지) 극대화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교육부로부터 5년 동안 1천억 원을 지원받는‘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 선정됐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지난 20일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동대는 ‘배워서 …

  • 동성혼 합법화 3법안 통과되면… 해외 실제 사례 통해 본 미래

    동성혼 합법화 3법안 통과되면… 해외 실제 사례 통해 본 미래

    크리스천투데이,

    ‘생활동반자관계법’(이하 생활동반자법),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민법개정안),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모자보건법개정안)이 ‘동성혼 합법화 3법안’으로 불리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 법안이 통과됐을 경우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2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동성혼 합법화 3법안’ 토론회에서 전윤성 변호사(자유와 평등을 위한 …

  • 몽골 바트빌궁 레슬링 선수 금메달… 몽지협 후원

    몽골 바트빌궁 레슬링 선수 금메달… 몽지협 후원

    크리스천투데이,

    U23 & U17 아시안 챔피언십 레슬링 자유형 헌터스 클럽, 축구에 이어 레슬링까지 챔피언 스포츠 선교단체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지협) 헌터스 클럽 소속 레슬링 바트빌궁 선수가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레슬링 바트빌궁 선수는 지난 겨울 러시아와 중국 등지에서 동계훈련을 마치고 몽골 내 매 경기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생활동반자법, 동성혼 법제화 시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 “생활동반자법, 동성혼 법제화 시도”

    크리스천투데이,

    정정당당히 주장하고 동의 얻길 소수자 보호와 법제화, 다른 차원 우리나라에서 국민 공감대? 의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생활동반자법 등 최근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중인 ‘가족구성권 3법’에 대해 ‘동성혼 법제화 시도’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 참석에 앞서 ‘생활동반자법에 대한 법무부 입장을 설명해 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

  • “퀴어가 약자? 도로 점거해도 경찰이 막아주는 최강자”

    “퀴어가 약자? 도로 점거해도 경찰이 막아주는 최강자”

    크리스천투데이,

    공권력 호위 받으며 법 위에 군림 사회적 강자들의 ‘약자 코스프레’ 불법 감싼 대구경찰청, 재발 방지 2030 청년들 모임인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에서 도로를 불법 점용한 채 지난 18일 진행된 대구 퀴어축제의 ‘판’을 깔아준 대구경찰청을 강력 성토하는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대구 경찰이 지킨 건 시민의 안전인가, 퀴어의 관습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바…

  • “‘불법 도로 점거’ 퀴어축제 보호한 대구 경찰, 직무유기”

    “‘불법 도로 점거’ 퀴어축제 보호한 대구 경찰, 직무유기”

    기독일보,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대표 김정희, 이하 바로서다)가 지난 17일 열린 대구퀴어축제와 관련, 대구 경찰을 비판하는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바로서다는 ‘대구 경찰이 지킨 건 시민의 안전인가, 퀴어의 관습인가’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당시 대구퀴어축제가 “허가받지 않은 불법 도로 점거시위였다”며 “결국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 500여 명이 현장에 나와 저지하고 나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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