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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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고려기프트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고려기프트(대표 이흥원)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화)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고려기프트 이흥원 대표, 이성희 총괄부장, 전우철 경영지원부 수석팀장이 참석했으며, 밀알나눔재단에서는 오세욱 CSV추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빙플러스와 고려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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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김주일 교수가 2023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국내 400여개 학술단체가 소속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 학술상 중의 하나로 1991년부터 매년 학회의 추천을 받아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는 이학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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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교사 폭행… “교권 추락, 학생인권조례 때문은 아닌가”
기독일보,대한민국교원조합(이하 대교조)이 최근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 등을 언급하며 교권의 추락을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특히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받는다며 해당 조례의 전면 개정이나 폐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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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미술선교회, 작가들의 신앙 담은 전시회 개최
기독일보,명성교회 미술인선교회인 ‘바라’가 ‘My Testimony, My Daily Bread’라는 주제로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에서 19일부터 24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첫날 오픈 예배를 열고 29명의 작가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모이는 시간을 가졌다. 히브리어로 ‘창조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미술선교단체 ‘바라’(Bara)는 이번 전시를 작가들의 ‘신앙고백’적 감성을 가지고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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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한영사관 외교관 부인·아들 러 당국에 체포
기독일보,RFA는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7일 북한식당 ‘고려관’ 대리지배인 여성 김금순(43)과 아들 박권주(15)가 블라디보스톡에서 멀리 떨어진 러시아 중부 크라스노야르스크 예밀야노보 공항에서 모스크바행 비행기를 탔다가 러시아 당국에 의해 체포돼 북한에 넘겨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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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잔소리로 자녀의 행동 통제한 결과…
평온함이 부족한 아이들이 있다. 차분하고 안정감을 갖지 못하는 아이들이다. 평온함의 문제는 습관과 상당한 연관이 있다. 아동이 평온하지 못하면 단순히 성격적 측면을 넘어, 이미 다른 병리적 측면을 보이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시일 내에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서둘러 개선해 주어야 한다. 평온함(Calmness)이 부족한 아동은 주의력에 문제를 가진 아동,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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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최석원 작가, 예술의전당 ‘Let’s Play Art 展’ 참여
밀알복지재단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상상 속 동물나라 표현한 작품 7점 전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 소속 최석원 작가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렛츠플레이아트 전(Let’s Play Art展)에 참여한다. 7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렛츠플레이아트전은 7개 전시 섹션과 10가지 창의예술체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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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명실상부한 국부… 그 없이는 자유 대한 없어”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58주기 추모식이 19일(수)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황교안)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사(式辭), 내빈 추모사, 추모의 노래, 헌화·분향 및 유족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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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획득
기독일보,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이번 5차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 1일부터 지난해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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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콰이어, 전라도 지역 보컬 클래스 개최
기독일보,빅콰이어(단장 이주영)가 보컬 클래스를 7월과 8월에 걸쳐 전라남도 보성에 위치한 보성동산교회에서 개최한다. 기존에 전라도 광주와 전주 지역에서 진행되었던 전라·광주 클래스가 2023년 여름부터는 전라도 보성에서 진행된다. 빅콰이어는 “이번 여름 주말부터 전라남도 보성 클래스가 시작된다”며 “지역교회 찬양단의 보컬 훈련뿐만 아니라, 현대적 스타일의 성가대로 업그레이드 하실 분들 함께 오셔서 빅콰이어와 함께 노래해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