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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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성도와 종교·언론 자유 확대 등 위해 기도 요청”
선교신문,인공지능(AI)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박해감시기관인 GCR(Global Christian Relief)은 신흥 기술이 어떻게 억압받는 기독교인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지 주의를 요청하고 있다. GCR의 대표인 커리(David Curry) 박사는 중국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해 인구 이동을 모니터링하고, 교회 출석을 추적하는 시스템까지 갖춘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점점 더 많은 인공지능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종교적 박해로 이용될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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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회적 사이비 종교 집단 신천지의 평화공원 조성 규탄”
기독일보,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는 최근 경기도 가평 소재 평화의궁전 근처에서 평화공원 건립을 추진하려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신천지 측은 이만희 씨의 별장으로 알려진 평화의궁전 근처에서 평화공원을 조성하고 개장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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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극단선택… ‘학생인권조례’ 폐지론 다시 불붙나
기독일보,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고, 교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학생인권조례 제정 시기와 맞물려 교권 침해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어 주목된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지난 4월 25일자로 낸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에 전국적으로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는 1,570건이었으나, 2012년을 전후해 교권 침해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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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당하고 목숨 끊는 교사들… 바닥에 내리꽂힌 교권
기독일보,"교사가 '차라리 내가 저 학생에게 맞았다면 교권보호위원회에서 퇴학 조치가 나왔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교사들은 (문제 행동 학생을) 겪어도 어디다 하소연할 데가 없다. 선생님들이 가장 힘없는 존재가 됐다." 지난달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한 학생에게 출석정지 10일 처분을 결정했던 서울 한 고등학교의 교감 A씨가 21일 통화에서 밝힌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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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피해’ 교사 홀로 감당… 대안 마련 시급”
기독일보,최근 교사가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으며, 많은 교사들이 교단을 떠난다는 보도 또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한성준, 현승호)은 19일 ‘교권 침해 중단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진상조사와 대응책 마련에 대해 촉구했다. 좋은교사는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그토록 기대하던 교사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도 못한 채 교단을 떠나게 된 젊은 교사의 비극이 왜 일어났는지, 그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그래서 반드시 비극에 이르게 된 책임 소재와 구조적인 문제를 가려내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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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방파제 2차 국토순례 시작… 목포서 임진각까지
기독일보,지난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맞서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었던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준비위원회가 20일 오전 목포역 광장에서 2차 국토순례 출정식을 가졌다. 준비위는 지난 5월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처음 국토순례 출정식을 갖고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각 지역 교회 및 기독교 연합체와 함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등에 함께 나설 것을 다짐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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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신비’와 ‘예배의 아름다움’ 표현한 대형벽화 展 전시 중
기독일보,친상의 신비와 지성소로 표현된 예배의 모습을 초대형 벽화로 표현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 하나님의 임재”를 표현하는데 열정을 가지고 있는 변영혜 작가가 서울 동안교회에 위치한 로뎀 갤러리에서 현대 성화전 ‘The Glory of God’(하나님의 영광)展을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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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 건강한 성경적 인식과 싱글 사역을 위한 지혜
기독일보,영국의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로 손꼽히는 샘 올베리 목사는 성공회 목사이자 뛰어난 저자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독신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싱글로서 자유로움 속의 두려움, 충만함 속의 고독감 등을 경험하며 싱글 대부분이 겪는 두려움의 답과 궁극의 소망을 성경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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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다르게 일하는 사람들처럼
기독일보,크리스천의 비전은 누구에게나 분명하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직업분야에서 일하여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일이다. 전업주부도 일하는 사람으로 본다면 비전을 세우는 일에 예외가 될 사람은 없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직업을 통해 일하는 자체가 크리스천의 비전이고 삶을 통해서나 입을 열어서 전도하는 일 또한 크리스천의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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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케이씨그룹, 안성시 그룹홈 15곳에 여름나기 선물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주)케이씨(대표이사 고상걸, 권홍빈)와 함께 경기도 안성시 그룹홈 15곳 아동들의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선물했다. 그룹홈(공동생활가정)은 경제적 사유, 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가정과 분리된 아동에게 가정과 유사한 환경의 돌봄 및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을 말한다. 굿피플과 케이씨그룹은 무더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