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
“과천시, 이단 하나님의교회 건축 불허하라”
기독일보,이단사이비대책과천시민연대(공동대표 장현승 목사), 과천시입주자대표연합회, 지식정보타운입주자총연합회, 4개시(과천, 군포, 안양, 의왕) 기독교총연합회가 26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과천시청 앞에서 하나님의교회 건축 불허를 촉구하는 집회를 공동 개최했다.
-
박시은·진태현 부부 “성경 읽어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기독일보,크리스천 부부인 배우 박시은·진태현 씨가 최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진티현의 작은테레비’에서 ‘말씀의 힘 (feat.믿음의 태도) 박시은 진태현의 신앙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진태현 씨는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좋아했다. 사사기 사무엘 등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얘기를 좋아했다”며 박시은 씨는 “저는 돌탕(돌아온탕자)이었다. 25살 때 교회로 돌아왔을 때 설교를 듣던 중 ‘말씀이 너무 맛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
“교육활동서 교사의 훈육과 훈계, 법적으로 보장하라”
기독일보,좋은교사운동(대표 한성준, 현승호)는 최근 일련의 교권침해 사건에 대한 추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배우고 가르치는 일은 기쁜 일이다. 그 기쁨은 안전하고 신뢰하는 공간에서 풍성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오늘의 교육 현실은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기쁨이 아니라 고통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학교 또한 안전하고 신뢰하는 공간이 아닌 경쟁과 불신의 공간이 된 지 오래다. 최근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우리 사회가 힘써야 할 것은 ‘학교를 다시 배움의 기쁨이 넘치는 안전하고 신뢰하는 공간으로 어떻게 회복해야 할 것인가?’”라고 했다.
-
[신간]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기독일보,본 도서의 저자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은 누구보다도 기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진정 기도하는 듯한 자세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하나님만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진정한 기도를 할 수 있는지, 기도의 능력과 체험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열정적으로 설파한다.
-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교 망가져… 폐지해야”
기독일보,최근 ‘교권 추락’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그들의 자식 교육을 성찰하며 교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현 사태의 가장 큰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지목하며, 이 조례의 폐지를 촉구했다.
-
6·25 참전국 청년들, 정전 70년 ‘DMZ 통일발걸음’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국 대학생들과 탈북 청년들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전쟁기념관에서 임진각 일대에서 제9회 2023 DMZ 통일발걸음에 참여했다. 행정안전부⋅국가보훈부, 공동체성경읽기를 개발한 G&M글로벌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 주최하고, 6·25공원 국민운동본부(이사장 한상대)가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전쟁기념…
-
‘나눔천사’ 박신혜, 수재민 위해 1억 상당 구호물품 기부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배우 박신혜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신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지원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접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여름 이불 2,000채(총 1억 원 상당)를 선정하여 기부했다. 박신혜가 전달한 물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
서울시 의원, 학생인권조례 문제점 조목조목 지적
기독일보,최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시의원(국민의힘)이 얼마 전 교육위 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한 질의가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19일 있었던 교육위 회의에서 구자희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에게 관련 질의를 했다.
-
한동대, 글로컬대학30 TF 발대식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21일 올네이션스홀에서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TF팀(특별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동대 글로컬대학30 TF는 학사부총장을 위원장으로 14개팀과 협력위원 등 90여 명으로 구성됐다. 최도성 총장은 “한동대학교 글로컬대학 TF를 통해 대학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대한민국 대학 교육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기를…
-
밀알복지재단-성남FC, 장애아동 돕는 ‘나눔 이벤트’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성남FC가 7월 2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소외계층과 장애아동을 위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남FC와 전남FC 경기 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탄천종합운동장 서문광장과 경기장 W구역 입구 및 복도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펼쳐진다. 서문광장에서는 나눔 바자회와 장애인식개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눔 바자회에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