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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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 1주년 맞아 CTS 특집대담 방영 예정
기독일보,대한민국 인구 위기 극복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출범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이하 출대본, 공동총재 권순웅·김태영·오정현·이순창·이철·장종현 본부장 감경철)가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고 25일 밝혔다. 출대본은 지난 해 8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그리고 “합계출산율 0.7명, 국가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인구문제를 직면하며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저출생 극복에 동참해야 한다”는 성명과 함께 기독교를 포함한 천주교, 불교 등 범종교지도자는 물론 정치, 경제, 교육, NGO 등 각계 지도자들이 모여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저출생 극복의 뜻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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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1주년… “북한인권법 사문화, 국회와 민주당 책임 커”
제6회 북한인권상에 이민복‧이명옥 대표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 이하 북한인권)이 인권재단 출범에 국회가 중지를 모아줄 것을 촉구했다. 북한인권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북한인권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출범 기념 세미나와 제6회 북한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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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민간단체협, 국내 최초 출범… “정부 파트너 역할 수행”
북한인권 비정부기구(NGO)들의 활동에 추진력을 얻기 위한 북한인권 민간단체 협의회가 국내 최초로 결성됐다.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NCNKHR, 이하 북민협) 창립준비위원회가 오는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창립준비위는 앞서 정관 작업에서 ▲회원단체 지원 및 단체 간 협력, 역량 강화 사업 ▲북한인권 개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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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와 바울이 1차 전도여행 성공한 핵심, ‘율법’
음식법과 안식일법, 준수 힘들어 바울 “이방인, 율법 안 지켜도 돼” 예루살렘 회의 통해 문제 해결해 7. 위기: 마가로 인한 다툼 제1차 전도여행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바울은 2차 전도 여행을 계획하고, 바나바에게 “1차 전도여행 동안 세워진 교회들을 살펴보러 가자”고 제안합니다. 물론 바울이 2차 전도 여행을 계획할 수 있었던 것은 “이방인들도 율법을 지켜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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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짜증내는 예민한 우리 아이, 원인은
지나치게 예민한 아이들이 있다. 신경이 예민하여 툭하면 짜증을 부리는 아동이다. 지나치게 예민한 아동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다만 아동이 신경질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이미 심리 및 정신건강에 문제를 보이는 것이다. 그러기에 서둘러 개선하거나 치료적 대응을 해야 한다. 지나치게 예민한 아동은 까다로운 아동, 긴장감이 높은 아동, 과민성을 보이는 아동 등이다.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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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DC 中대사관 앞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외침
하원의원 “시진핑, 北에 NO 해야” 美 정부, 정중하되 단호히 나서야 코로나19 이후 북-중 국경 봉쇄돼 국경지대 탈북민 인권유린 심각해 미국 하원의원과 인권운동가 등이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및 난민 인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집회를 8월 23일 오전 11시(이하 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이후 탈북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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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감독이 이끄는 ‘이스라엘 회복순례’, 11·12월 진행
기독일보,브래드 투어가 브래드tv의 김종철 감독이 이끄는 ‘이스라엘 회복순례’를 진행된다. ‘올리브 코스’와 ‘무화가 코스’, 2가지로 나뉘는 이번 순례는 이스라엘 전문가이자 브래드tv대표 김종철 감독이 이끌며, 순례와 함께 지역과 상황에 맞는 이스라엘의 상황과 성경 속 예언에 관한 강의 또한 함게 진행한다. 올리브 코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하며, 무화가 코스는12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이들은 올리브산, 눈물교회, 통곡의 벽, 마가의 다락방, 비야돌로로사, 히스기야 터널, 유대광야, 쿰란 공동체, 마사다 요새, 벤 야후다 거리, 팔복교회, 갈멜산, 가이사랴, 텔아비브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며, ‘예루살렘’, ‘갈릴리’, ‘네타냐’, ‘텔아비브’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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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붕괴시키고 성적 타락 부추겨…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기독일보,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시의회는 교실을 붕괴시키고 성적 타락 부추기며 차별금지법 구현하는 학생인권조례 즉각 폐지하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서에서 “학교에서 교권이 무너지고 학생이 무절제하고 방종하도록 방임한 것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며 “이를 간과하고 서이초 교사의 죽음이 학부모 민원이기에, 학부모의 민원을 없애기만 하면 붕괴한 대한민국 교실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면서, 교권 강화 방안만 내놓는 것은 잘못된 미봉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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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미성년자 자기결정권 제한하는 헌법·민법 원칙에 위배”
기독일보,서울특별시의회는 24일 오후 서울시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학생인권조례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혜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이 주관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는 “2010년 10월 경기도에서 최초 제정된 학생인권조례는 이후 2021년까지 전국 광역시·도 17개 중 경기, 광주, 서울, 전북, 충남, 제주 등 총 6곳에서 제정됐다”며 “지난 7월 서이초 교사 극단 선택 사건 등 교권침해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해당 사건을 두고 대통령실까지 ‘학생인권조례가 빚은 교육파탄’이라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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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北 인권 존재감 無… 인권단체 탄압하기도”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구조 개편 및 국내외 협력 강화 방안”을 논하는 세미나 및 기자회견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태영호 의원, 북한인권정보센터,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명섭 변호사(법무법인 한미)가 좌장을 맡고, 유영수 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 조사자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