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
[신간]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기독일보,그리스도인은 신앙의 본질을 붙잡고 말씀대로 사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곳이 어디든지, 아골 골짝 빈들이라도 복음을 위해 살겠습니다”는 결단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여 척박한 땅에서 연약한 자들을 섬기는 최기수 목사는 그의 여정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
“국회, 태아와 여성 보호할 어떤 움직임도 안 보여”
낙태죄 입법 공백 상태가 4년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프로라이프(함수연 회장)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이봉화 상임대표) 등 생명운동단체들이 19일 국회 앞에서 태아 생명 보호를 위한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최근 언론에 따르면, 국회의 보건복지위원회에서 9월 20일(수)에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생명운동단…
-
“형법 낙태죄 정리 없이 모자보건법 개정 논의 안 돼”
기독일보,행동하는프로라이프 소속 62개 시민단체들과 사단법인 프로라이프가 낙태 관련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최근 언론에 따르면 국회의 보건복지위원회에서 9월 20일에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형법의 낙태죄 정리 없이 모자보건법의 개정을 논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
“노예 상태의 北 동포들… 누구도 그렇게 살아선 안 돼”
한미일 3국의 북한인권단체와 탈북자단체 등이 참가하는 제20회 북한자유주간 개막식이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13주기 추모식과 연계해 열렸다.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주최한 개막식에는 북한자유주간 대회장을 맡은 수잔 숄티 대표(북한자유연합/디펜스포럼), 일본의 니시오카 쓰토무 회장(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 강…
-
김일성 우상화를 무너트리는 복음통일(6)
선교신문,아버지 김형직과 어머니 강반석 사이에 태어난 김성주는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부모가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름에서 보여 주는 것처럼 김성주의 어머니 강반석은 독실한 안식일 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반공주의자여서 만주에서 활동할 때 도리어 공산주의자에 암살당합니다. 김성주가 어느 시기에 김일성으로 바꾸었는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는 조선공산청년회에 가담
-
2023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와 설교(목동제일교회)
선교신문,동네 어귀에 빈 과일상자나 음식물을 담았던 빈 스티로폼 박스가 쌓여져 있습니다. 추석은 한해 가운데 가장 마음 넉넉한 풍요의 시기임이 틀림없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옛말은 추석의 풍요로운 마음을 선명하게 느끼게 하는 속담입니다. 이 복된 계절에, 모든 것 위에 뛰어난 하나님께서 추석 가정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들의 가정 마다 은혜 주시길 바랍니다.
-
2023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와 설교(연동교회)
선교신문,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잇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섭다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2023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와 설교(분당오륜교회)
선교신문,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올 한해도 우리 가족과 동행하시고 지켜주셔서 이 시간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3년도 한해를 돌아볼 때,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늘 동행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배하는 이 시간 이곳에 함께 해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회복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며 온전히 하나 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의 주관자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2023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와 설교(영락교회)
선교신문,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하나님은 우리 인생 절대 포기치 않으시고 반드시 사용하셔”
기독일보,용상제일교회(담임 양칠동 목사)에서 지난 17일 경안노회청년연합회 청년들을 위한 예배인도자 김강현 초청 찬양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김강현 씨는 ‘시간을 뚫고’, ‘공감하시네’, ‘낮은 곳으로’ 등 기독 청년들이 사랑하는 찬양을 다수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로 이날 찬양과 함께 함께 간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