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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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경과 가수 이현영 자매 “서로에게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
배우 이현경과 가수 이현영 자매가 최근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 함께 출연해 믿음의 동역을 간증했다. 이현경은 “(자매 간의) 나이가 여섯 살 차이다. 나이차를 어릴 때는 많이 느꼈지만 지금은 못 느낀다. 동생이 먼저 결혼하고 공유를 하다 보니 성숙해져서 함께 어우러졌다”고 했다. 이현경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나님을 제대로 만났다. 친구가 저를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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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벳 행복대학, ‘행복’ 주제로 캘리그라피 공모전
올리벳 행복대학이 행복을 주제로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한국 사회에 고령층의 우울증과 고독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주목한 올리벳 행복대학이 “행복”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복대학 관계자는 “요즘 고령층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인해 우울감과 고독감을 느끼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그러한 사회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밝혀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고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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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하준, 첫 뮤지컬… 손양원 목사의 아들 역
배우 오하준이 손양원 목사 순교 73주년 기념공연 뮤지컬 ‘용서를 넘어선 사랑’에 도전한다. 뮤지컬 ‘용서를 넘어선 사랑’은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손양원 목사의 딸 손동희 권사의 책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을 근간으로 한다. 극단 파도소리가 2004년 첫 시작으로 400회 이상 공연을 올리고 미국 5개주에서 투어 공연을 했을 만큼 역사가 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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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이장원 부부 “서로 달라서 고맙고 좋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와 밴드 페퍼톤스의 이장원 부부가 11일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간증했다. 이날 배다해는 “다른 부분이 많고 맞춰가고 있는 재미가 있다. 성향이 워낙 다르다”며 “제 단점이 오빠한테는 단점이 아니게 되는 게 좋았다. 저는 방어적인 게 많은데, 그런 걸 전혀 개의치 않아해 너무 고맙다”고, 이장원은 “오히려 달라서 좋다. 제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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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조수아·시와그림·강찬 등 CCM가수 10팀 릴레이 콘서트
소향, 조수아, 시와그림, 민호기, 강찬, 동방현주, 빅콰이어, 이삼열밴드, 심삼종과 이한진밴드, 지명현(소리엘) 등 대한민국 대표 CCM 가수 10 팀이 오는 10월 28일(토)부터 12월 19일(화)까지 ‘2023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을 펼친다. ‘세상 한가운데에 울려 퍼지는 찬양의 축제’를 기획 의도로 삼은 이 공연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에서인 홍대 앞 ‘스페이스 브릭’(마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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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 “100년 전 선교사가 한국에 야구 전했듯…”
‘헐크’ 이만수 전 감독이 야구 볼모지인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 전 감독은 “저는 우리나라에서 53년 동안 야구하면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야구인”이라며 “늘 박수와 갈채를 받았고 사인을 해 달라는 팬들에 둘러싸여 살았다. 그때는 행복하기보다는 1등을 해야 하고 남보다 잘해야 된다는 부담감에 늘 쫓기는 마음이었다”고 회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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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해부부’ 배다해-이장원, CCM ‘사랑을 노래합니다’ 듀엣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와 밴드 페퍼톤스의 이장원 ‘원해부부’가 10일 유튜브 채널 ‘갓쏭(God's Song)’에 출연해 CCM ‘사랑을 노래합니다’를 듀엣으로 불렀다. CCM 장르를 매주 화요일 업로드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갓쏭’은 20221년 9월 26일 가수 파라다이스 성찬과 승진의 찬양 ‘Above all(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를 시작으로 유하진, 염동언, 임예지, 이승진, 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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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된 600여 탈북민, 지옥 같은 고문 시작될 것”
9일 밤 군사작전하듯 기습 북송 예견됐었지만 비통한 심정 느껴 정부, 저지에 소홀했음 각성하고 나머지 2천 명 송환 최선 다해야 중국이 어수선한 국제적 상황을 틈타 재중 탈북민 600여 명을 기습 북송했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른 가운데,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상임대표 손광주, 이하 북인협)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며 이를 규탄했다. 북인협은 11일 저녁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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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진 목사 성명·칼럼 등 모은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기독일보,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30년 간 자신이 쓴 성명서와 칼럼, 논평 등을 모은 책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성빛출판사)를 출간했다. 저자인 권태진 목사는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해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가슴에 안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령께서 탄식할 때마다 써내려간 문장들”이라며 “우리는 불변의 진리와 진실이 승리함을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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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선한청지기, 우크라이나에 약 32억 전달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에서 유관기관 사단법인 선한청지기(이사장 이일철)와 함께 전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극동방송은 지난 8월 8일(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13개 극동방송에서 동시에 생방송으로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모금’을 실시했다. 교계 목회자들을 비롯해 유명 연예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