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성탄절, 강남역 일대에서 ‘태아 생명존중’ 외침

    성탄절, 강남역 일대에서 ‘태아 생명존중’ 외침

    크리스천투데이,

    시민들에 성탄카드와 선물 나눔 러브 라이프 피켓 들고 거리 행진 대통령·국회의원 등에 탄원서도 “예수님은 2천 년 전 이 땅에 태아로 오셨습니다.” 얼마 전 미출생 신고 영유아 범죄 수사 과정 중, 한 부모가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기를 살해하고 매장하여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8년 전 34주 된 태아가 장애 진단을 받자, 이틀 만에 낙태수술을 하고 제왕절개를 …

  • 윤석열 대통령, 정동제일교회에서 성탄 예배

    윤석열 대통령, 정동제일교회에서 성탄 예배

    크리스천투데이,

    정동제일, 한국 첫 개신교 교회 “국가가 좋은 선물 되도록 노력” “우리 죄 짊어지신 위대한 사랑” 12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를 찾아 성탄 예배를 드렸다. 취임 후 두 번째 성탄절을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은 작년과 달리 부인 김건희 여사와 동행하지 않고 홀로 예배에 참석했다. 대신 주무부처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자기 의견 없이 부모 말대로만 하는 아이들

    자기 의견 없이 부모 말대로만 하는 아이들

    크리스천투데이,

    의존성이 많은 아이들이 있다. 스스로 결정하고 일을 처리하는 자주성이 부족한 아동이다. 건강한 아동은 부모의 의견을 무조건 따르기보다 자기 의견대로 행동하고자 한다. 반면 의존성이 많은 아동은 아무런 판단 없이 대체로 부모의 생각을 따르고자 한다. 아동의 의존성을 개선해 주어야 하는 이유다. 의존성이 많은 아동은 행동의지가 약한 아동, 정상적인 반응을 못하는 …

  • GVCS 글로벌선진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응시율 상승

    GVCS 글로벌선진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응시율 상승

    크리스천투데이,

    글로벌선진학교는 2003년 설립 이래 ‘2022 교육과정혁신’에 힘입어 2023학년도 졸업생들의 입시 결과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신입생 응시율이 예년에 비해 거의 두 배 이상 상승했다. 합계출산율 급감 등 외부적 환경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그동안 교육성과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2…

  • 성탄절, 헌금하는 윤석열 대통령

    성탄절, 헌금하는 윤석열 대통령

    크리스천투데이,

    2023년 12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를 찾아 성탄 예배를 드렸다. 취임 후 두 번째 성탄절을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은 작년과 달리 부인 김건희 여사와 동행하지 않고 홀로 예배에 참석했다. 대신 주무부처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근 임명된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이 함께했다.

  • 쪽방촌과 독거노인에 ‘크리스마스 밥사랑 선물 전달’

    쪽방촌과 독거노인에 ‘크리스마스 밥사랑 선물 전달’

    크리스천투데이,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 거동 불능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는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은 감리회 남선교회 경기연회 연합회(회장 채병선 장로) 주관으로 지난 21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초청 크리스마스 사랑의 밥사랑 및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헌일 목사는 “우리 인생 최고 선물인 예수님께서 …

  • 북한 보이는 김포 애기봉에 10년 만의 ‘성탄 트리’

    북한 보이는 김포 애기봉에 10년 만의 ‘성탄 트리’

    크리스천투데이,

    북한과의 군사분계선(MDL)과 불과 600여 미터 떨어진 김포 애기봉에 다시 성탄 트리가 세워진 가운데,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김포시는 24일 “대한민국 대표 접경지역 생태관광지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10년 만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개최됐다”며 “전망대로 올라가는 생태탐방로에 10년 전 철거된 트리 모양으로 조명을 설치, 대형트리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

  • [신간] 왜 예수인가?

    [신간] 왜 예수인가?

    기독일보,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세상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열심히 살았다. 어릴 때부터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있던 그는 여러 종교에 심취했었다. 그러던 중 그의 나의 47세에 새벽기도를 나가는 그의 아내 손에 붙들려 교회에 나갔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다. 그는 성경 공부를 하면서 예수가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성경을 읽을수록 그 믿음은 더욱 확고해졌다. 그는 섬기고 있는 베이직교회에서 인문학 강좌처럼 편하게 ‘왜 예수인가?’를 주제로 수요강좌를 시작했다. 바로 그가 고민하던 주제였다.

  • ‘첫 분중문화상 대상’ 추상미 감독 “하나님나라 아티스트들 격려해줘 감사”

    ‘첫 분중문화상 대상’ 추상미 감독 “하나님나라 아티스트들 격려해줘 감사”

    크리스천투데이,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 예장 합동)가 출연한 재산으로 올해 8월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공동 주최한 ‘2023년 제1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이 12월 23일(토) 오후 3시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 수상자는 문화예술분야 24명, 특별상인 언론문화상 36명(장려상 9명 포함) 등 총 60명이며, 상금은 무려 총 2…

  • “그리스도의 성육신 본받아 낮아져 섬기는 한국교회 되길”

    “그리스도의 성육신 본받아 낮아져 섬기는 한국교회 되길”

    크리스천투데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탄은 영원하신 하나님이 비천한 육신을 취해 이 땅에 빛과 생명을 회복한 사건”이라며 “한국교회는 종의 형체를 취한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본받아 항상 낮아져 섬겨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태초부터 계신 로고스(요 1:1)는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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