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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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행동하려는 자주성 부족한 아이들
자율성이 부족한 아이들이 있다. 스스로 행동하려는 자주성이 부족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아동이다. 이런 아동은 친구에게 의지하거나 간섭을 받고자 한다. 스스로 결정하고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약하다. 자신의 힘으로 해내려는 독립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행동하려는 의지가 약화되어 있는 점에서 서둘러 개선해야 한다. 자율성이 부족한 아동은 주도성이 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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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통과
‘배워서 나누는 교육’ 로컬 글로벌화 100% 학생 전공선택권 무제한 보장 하나의 단일 대학(원 칼리지) 극대화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교육부로부터 5년 동안 1천억 원을 지원받는‘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 선정됐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지난 20일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동대는 ‘배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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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 합법화 3법안 통과되면… 해외 실제 사례 통해 본 미래
‘생활동반자관계법’(이하 생활동반자법),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민법개정안),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모자보건법개정안)이 ‘동성혼 합법화 3법안’으로 불리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 법안이 통과됐을 경우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2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동성혼 합법화 3법안’ 토론회에서 전윤성 변호사(자유와 평등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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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트빌궁 레슬링 선수 금메달… 몽지협 후원
U23 & U17 아시안 챔피언십 레슬링 자유형 헌터스 클럽, 축구에 이어 레슬링까지 챔피언 스포츠 선교단체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지협) 헌터스 클럽 소속 레슬링 바트빌궁 선수가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레슬링 바트빌궁 선수는 지난 겨울 러시아와 중국 등지에서 동계훈련을 마치고 몽골 내 매 경기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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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생활동반자법, 동성혼 법제화 시도”
정정당당히 주장하고 동의 얻길 소수자 보호와 법제화, 다른 차원 우리나라에서 국민 공감대? 의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생활동반자법 등 최근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중인 ‘가족구성권 3법’에 대해 ‘동성혼 법제화 시도’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 참석에 앞서 ‘생활동반자법에 대한 법무부 입장을 설명해 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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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가 약자? 도로 점거해도 경찰이 막아주는 최강자”
공권력 호위 받으며 법 위에 군림 사회적 강자들의 ‘약자 코스프레’ 불법 감싼 대구경찰청, 재발 방지 2030 청년들 모임인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에서 도로를 불법 점용한 채 지난 18일 진행된 대구 퀴어축제의 ‘판’을 깔아준 대구경찰청을 강력 성토하는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대구 경찰이 지킨 건 시민의 안전인가, 퀴어의 관습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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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로 점거’ 퀴어축제 보호한 대구 경찰, 직무유기”
기독일보,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대표 김정희, 이하 바로서다)가 지난 17일 열린 대구퀴어축제와 관련, 대구 경찰을 비판하는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바로서다는 ‘대구 경찰이 지킨 건 시민의 안전인가, 퀴어의 관습인가’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당시 대구퀴어축제가 “허가받지 않은 불법 도로 점거시위였다”며 “결국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 500여 명이 현장에 나와 저지하고 나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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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도로, 복음통일 향해 마중 나가자”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국교회가 쌓아온 많은 영적 자산과 교류 협력의 역량이 이제는 대부분 사라져 버린 것일까. 교회마저 갈수록 이념논리에 매몰되면서 남북 화해를 위한 외침은 잘 들리지 않고 있다. 남북관계는 급랭 상태가 지속되면서 서로를 향해 무력 위협까지 서슴없이 가하고 있다. 유엔 중심의 통제가 오히려 약화되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 가운데 북한의 핵개발과 핵위협은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일촉즉발 같은 위기 상황에서 돌파구를 모색해야 할 한국교회마저 평화를 위한 행보를 찾기 어렵다. 보수와 진보 논리를 넘어서지 못하는 교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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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정당화·성윤리 반하는 인천여성영화제 반대”
기독일보,옳가연(옳은가치시민연합)·여성연합(바른인권여성연합) 외 41개 단체가 21일 오후 3시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여성영화제 조직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편향된 인권, 피해의식으로 비뚤어진 사회, 비상식이 일반화 되어버린 현실에 마주하고 있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으면서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말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와도 같은 요구를 하는 비상식의 논리가 일반적이고 보편화된 상식과 사고를 가진 우리가 속한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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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인자 정조은 등 재판에 증인으로 피해자 2명 나선다
기독일보,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MS 2인자 정조은(44) 등에 대한 재판에서 피해자 2명이 먼저 증인으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