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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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 가까이 다가가는 한가협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는 7월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주관단체로 참여해 동성애·성전환의 문제점과 낙태 반대 운동을 전개했다. 한가협은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과 나란히 부스를 설치했으며,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동성애 반대 피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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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조부모, 다음세대 신앙전수의 거룩한 사명 부여받아”
충신교회는 ‘좋은조부모학교’ 과정을 열어 조부모가 머있게 나이드는 것(Well-Aging)을 넘어 신앙전수의 새로운 사명을 부여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 생애주기별 성경적 소명과 사명을 강조함으로 교회학교에서는 시니어 교사를, 가정예배에서는 신앙으로 양육하는 믿음의 조부모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요즘 은퇴세대를 모두 ‘노인’이라 부르지 않고, 액티브시니어라 칭한다. 노년기에 접어들었지만, 젊은 세대보다 더 전문적이고 부유하고 열정적인 이들에게 은퇴(retire)는 모든 일을 그만두고 쉬는 시기가 아니라, ‘타이어를 갈아 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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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O의 ‘혐오표현 가이드라인’, 온라인의 차별금지법”
실정법서 처벌은 고사하고 정의도 못 내려 블로그서 동성애 글 삭제되는 경우 발생해 종교 차별금지 사유로 이슬람 비판도 못해 포털보다 우월한 지위로 기본권 침해 말라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가 지난 4월 27일 제정한 ‘혐오 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으로 실정법에도 없는 ‘혐오 표현’을 운운하며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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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보리생명미술관, ‘생명의 붓으로 사랑을 담다’ 열어
기독일보,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보리생명미술관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창조관 12층 하은갤러리에서 현대기독교미술 특별기획전 ‘생명의 붓으로 사랑을 담다’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백석역사관’의 새 단장을 기념해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미술학전공 석·박사 졸업 동문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이 주로 전시됐으며, 김병호 교수와 금보성 객원교수의 초대작품도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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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약사범 6년간 4배… 켄싱턴 ‘좀비거리’, 남 일 아냐”
한국 마약 중독 100만 명 이상 추정 10대 마약류 사범, 6년간 4배 증가 국내서 마약 구매 쉬워, 예방이 중요 학교서 마약 위험성 의무 교육 해야 치료·지원·캠페인 등에 교회가 나서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 올해를 마약 근절의 원년으로 삼자며 마약사범 대처뿐 아니라 약물중독자 치료와 재활에도 힘쓸 것을 촉구했다. 샬롬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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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료 선교사의 일상 속 제자 이야기
기독일보,문누가 선교사(저자)는 선교에 헌신하고 지난 30여 년간 겪은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본 도서를 집필했다. 직접 겪은 일상의 이야기로 독자를 선교의 세계로 이끌어가며 성육신, 관계 전도, 약함을 통한 증거, 비즈니스 선교 등 현대 선교의 다양한 주제를 더 깊이 생각해보도록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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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예배 스펙트럼
기독일보,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독교 용어가 있다면 단연 ‘예배’일 것이다. 기독교 출판물 중 가장 많이 다루는 주제 역시도 ‘예배’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예배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중요하다. 예배가 신앙생활에 끼치는 영향은 실로 지대하며 이를 통해 거듭나기도 하고, 삶의 전환이 일어나며 인생의 가치관이 바뀌기도 한다. 그러기에 대다수 그리스도인이 예배를 갈망하고 있다. 본 도서는 윤석이 목사(광주 본향교회, 저자)가 개인적 예배 체험에서 시작된 갈망이 성경 묵상과 연구로 이어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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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입양가족연대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 국회 본회의서 통과 환영”
기독일보,전국입양가족연대는 최근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 국제입양법의 통과를 환영하며’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2023년 6월 30일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이하 국내입양법)과 국제입양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현행 입양특례법으로 혼란했던 입양현장과 공적 입양체계 개편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지난 70여 년 입양은 국가지원이 전혀 없었던 민간 중심의 입양체계였다. 국가는 입양을 다른 복지분야처럼 공적 체계에 편입하지 않고 민간에 의존해왔다. 그나마 입양기관의 헌신으로 입양이 지켜질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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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스, ‘더위를 식혀 줄 쿨한 CCM 앨범’ 추천
인피니스가 7월 추천앨범의 주제를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 줄 쿨(COOOOOL)한 CCM 앨범’으로 정하고 ‘Freedom’, ‘Hymned No.1’, ‘주님의 마음 있는 곳’, ‘성경암쏭 #3’, ‘The Gospel1’ 5개 앨범을 추천했다. 인피니스가 첫 번째로 추천한 앨범은 뉴 브리드(NEW BREED)의 앨범 ‘FREEDOM(CD)’다. 인피니스는 뉴 브리드에 대해 “‘좋으신 하나님’(You Are Good), ‘나는 주의 친구’(F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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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어웨이크닝’ 열려
기독일보,‘2023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AWAKENING(어웨이크닝)’가 지난 7월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CTS문화재단, CTS기독교TV, 지로드(ZRoad)가 공동 주최 · 주관했고, CTS다음세대운동본부,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서울기독교청년연합회, 지앰엔글로벌문화재단, 코스타,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등이 협력단체로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