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CGN, 바울 선교 여정 담은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 제작

    CGN, 바울 선교 여정 담은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 제작

    기독일보,

    CGN은 “기독교의 세계화에 큰 영향을 끼친 최초의 선교사 ‘바울’의 사역과 일대기를 다룬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를 제작한다”고 4일 전했다. 유대인 신학자 요셉 클라우스너는 “예수가 없었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요, 바울이 없었다면 세계 기독교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CGN은 “그만큼 지금의 기독교에 있어 ‘바울’의 삶과 신앙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의 일대기를 재구성하는 다큐를 제작하는 것은 너무나 방대하고 신학적인 견해가 다양해서 지금껏 한 번도 온전히 다뤄진 적이 없었다.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는 바울의 삶과 사역을 연대기적으로 재구성한 것은 물론 성경의 텍스트로는 다 담지 못한 바울의 인간적인 고뇌와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한 그의 이야기를 25분짜리 10편의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낸다”고 했다.

  • 한동대, ‘교회학교 교육’에 창의융합 프로젝트 포함

    한동대, ‘교회학교 교육’에 창의융합 프로젝트 포함

    크리스천투데이,

    ‘초등방과 후 돌봄공동체’와 중고등통합 교회학교교육, 창의고딩캠프 등 포함시켜 한동대학교(이사장 이재훈 목사, 총장 최도성 박사) VIC9 Vision in Calling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에서 운영하는 ‘교회학교 교육(Church Schooling)’이 기존 학교교육 프로그램에 창의융합프로젝트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센터장 제양규 교수는 4일 VIC스쿨 사역에 협력하고 있…

  • [연중기획] 사명은 잃고 명예만 취하는 제직은 교회 성장의 걸림돌

    [연중기획] 사명은 잃고 명예만 취하는 제직은 교회 성장의 걸림돌

    아이굿뉴스,

    #. “우리 교회는 직분이 높을수록 봉사의 강도도 강합니다. 어느 장로님은 매주 화장실 청소를 전담하고 기쁨으로 성도들의 신발을 정리하세요. 참 좋은 양들을 만난 덕분에 저는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교회에서 시무하는 A 목사의 고백이 반갑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은 장로·권사·집사 등 ‘평신도 직분자’들이 하는 일을 잘 모르는 성도들이 많을뿐더러, 심지어 목회자와 장로들 간 다툼이 발생해 교회가 와해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각 지체가 연합해 한 몸을 이루는 것은 분명

  • 부모 세대가 함께하는 가정예배 문화 만들기

    부모 세대가 함께하는 가정예배 문화 만들기

    기독일보,

    한국교회에서 사라지는 다음세대에 대한 위기의식이 제기된 지는 오래다. 많은 사람이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대안을 외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음을 모두가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을 포기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김기억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가정사역영역 총괄, 저자)는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교회 공동체와 함께 세우는 가정예배’를 제시한다.

  • [신간] 나의 선장되신 주님

    [신간] 나의 선장되신 주님

    기독일보,

    그리스도인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소명에 따라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하지만 그 길은 순탄치만은 않다. 이 여정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것과 같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잊고 있었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일깨워 줘야 했다. 그곳은 바로 광야이다. 문바롬 선교사(저자)에게 있어 바다는 그에게 광야이다. 문 선교사는 13년째 선박에 교회를 세우고 복음 사역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받은 은혜, 13년 동안 어떻게 선교의 열매를 맺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 한동대 최도성 총장, 우즈베키스탄 방문해 경제부총리 등과 면담

    한동대 최도성 총장, 우즈베키스탄 방문해 경제부총리 등과 면담

    크리스천투데이,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과 유니트윈 사업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를 만나, 경제발전을 위해 차세대 인재양성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지난 6월 26일 한동대는 우즈벡 국립은행 금융대학원(Banking and Finance Academy)과 함께 ‘은행 금융분야에서의 디지털 혁명(Digital Transformation in Banking and Finance)’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 대표로는 한…

  • 한남대 탁구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좋은 성적

    한남대 탁구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좋은 성적

    크리스천투데이,

    한남대 탁구부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분야별 1·2·3위를 차지하며 탁구 강호의 명성을 확인했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탁구대회에서 한남대는 여자 개인단식 이은주(20)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대학부 단체전 2위, 이호열(20) 선수가 남자개인단식 3위를 각각 석권했다. 여자 대학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을 …

  • 통권 500호  7월호 ‘선택, 그것은 섭리’

    통권 500호 <빛과소금> 7월호 ‘선택, 그것은 섭리’

    크리스천투데이,

    하나님 섭리, 우리의 선택과 더불어 우리 선택 따라 미래 다르게 결정돼 희미한 감각으로, 하나님 판단 말길 통권 500호를 맞이한 <빛과소금>이 ‘선택, 그것은 섭리’를 특집으로 다뤘다. 선택에 대한 짧은 묵상 글, 선택과 결정 앞에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언을 통해, 복잡한 삶 속에서 힘들게 결정을 내리며 살아가는 우리를 위로하면서 ‘선택, 그것은 섭리’임…

  • “제3국 출생 탈북민 자녀와 가족 삶의 질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제3국 출생 탈북민 자녀와 가족 삶의 질 위한 대책 마련 시급”

    크리스천투데이,

    전체 탈북 학생 70% 달해도 법률상 탈북민 속하지 않아 각종 혜택과 지원에서 빠져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김석우) 윤현연구소는 지난 6월 29일(목) 오후 2시 R.ENA컨벤션(ENA스위트호텔 3층)에서 제3국 출생 탈북민(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3국 출생 탈북민 자녀’는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여성들이 중국 등 제3국에서 인신매…

  • 한가협, ‘거룩한 방파제’ 다음 세대 위한 부스 활동

    한가협, ‘거룩한 방파제’ 다음 세대 위한 부스 활동

    크리스천투데이,

    자원봉사자 30여 명, 심콩이 나눔 퀴어축제, 비정상적 성행위 정당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주 목표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는 7월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주관단체로 참여해 동성애·성전환의 문제점과 낙태 반대 운동을 전개했다. 한가협은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차세대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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