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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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준비하시니’ 심형진 목사 “하나님 중심의 예배 드려야”
기독일보,7월 8일, 심형진 목사와 그가 이끄는 예배팀 ‘스톤게이트’(Stonegate)’가 개최하는 예배가 열리는 날이다. 주제는 ‘비 준비하시니.’(시편 147편) 7월 4일, 장마가 시작되는 첫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약 8~9년 만에 외부 집회를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 심형진 목사를 만날 수 있었다. 오랜만에 개최하는 외부 집회를 준비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지 며칠 지나지 않아, 심 목사는 예배 준비로 인해 여념이 없었다. 인터뷰 날에도 많은 미팅과 찬양인도를 준비하는 가운데, 시간을 쪼개 만든 인터뷰 자리에서 그는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예배”를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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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교수 <탈진을 긍정하라> 출판 기념회 성료
기독일보,김은주 교수가 집필한 <탈진을 긍정하라>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3일(현지 시간) 오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미주장신) 멀티룸에서 열렸다. 이번에 출간된 <탈진을 긍정하라>는 탈진이 지닌 의미를 선교신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했다. 그리고 탈진을 미리 예방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기 상황을 진단하고 회복 방안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쓴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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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인권여성연합, 7월 8일 ‘엄마아빠 행복돌봄 축제’ 개최
기독일보,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이 오는 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각 가정에 맞는 양성평등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돌봄 축제’를 개최한다. 여성연합은 “이번 축제는 저출산 위기 속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정 내 양성평등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 성평금기금이 후원하는 공익사업으로 추진 중인 <엄마아빠 행복돌봄사업>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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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승만·백선엽… 국가 영웅 대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잘못된 권력으로 비틀지 않으면 역사는 바로 간다… 국가의 영웅들을 대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오늘의 한국이 있기까지 우리 선진들의 피와 땀과 눈물과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중에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자유대한민국 국가 체제를 세우신 분”이라며 “그분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해방 후에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당시 강력한 공산주의에 의하여 건국도 제대로 못 해보고 혼란 중에 망했을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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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12년 6개월에 걸친 대장정 프로젝트
기독일보,시편 150 프로젝트 준비위원회에서 장기 창작 프로젝트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전(Psalms 150)‘을 개최한다. 공모전 내용은 시편 3편에서 12편 내용을 기반으로 장르에 상관없이 성경 구절을 인용 및 참조하여 순수 창작곡을 작곡해 응모하는 것이다. 시편 150 프로젝트 홈페이지(www.psalms150.co.kr)에서 공모내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며, 데모 곡과 가사, 악보를 제출하면 된다. 창의적인 영상물도 함께 제출 가능하다. 이번 제1회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전은 시편 3편에서 12편을 주제로 하며 접수일은 9월 30일까지다. 해당 공모전은 각 편 별 최우수 작이 선정되고 15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올해 11월 3편의 선정 곡 발표를 시작으로 매월 10일 다음 편 곡이 발매된다. 곡에 따라 유명가수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선정된 곡은 매달 온라인전도플랫폼 '들어볼까'와 유튜브 채널 '들어볼까'에 업로드 되며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시편 150 프로젝트의 시작과 선포는 지난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진행된 바 있다. 국가대표 수영선수출신이자 드라마 도깨비 등의 OST를 불러 유명한 K-CCM 아티스트 한수지가 작사 작곡한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가수 김태우, 그리고 한수지의 피처링으로 10만명의 청중 앞에서 소개했다. 본 무대는 최고의 사운드와 더불어 교회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6월 27일 정오에 음원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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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더위 식혀 줄 쿨(COOOOOL)한 CCM 앨범 추천
기독일보,무더운 여름! 잠깐 방심하면 더위 먹기 딱 좋은 이 찌는 듯한 날을 쿨(COOOOOL)한 CCM과 함께 견뎌 보자구요! 이달의 주제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 줄 쿨(COOOOOL)한 CCM 앨범 추천’입니다. Sound of the NEW BREED - FREEDOM (CD) https://shorturl.at/bqy12 ‘좋으신 하나님’(You Are Good), ‘나는 주의 친구’(Friend of God)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워십리더이자 작곡가, 그리고 프로듀서인 이스라엘 휴튼(Israel Houghton). 그와 함께 ‘Israel & New Breed’로 사역하고 있는 보컬팀 뉴 브리드(NEW BREED)의 앨범입니다. 여기까지만 적어도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자유롭고 신나는 음악이 기대되신다면 당신은 이미 CCM 전문가! 이스라엘 휴튼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쿨한 얼반워십 사운드로 가득 찬 이 앨범을 무더위를 식혀줄 첫번째 앨범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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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엽 교수, 교회음악 60년 기념음악회 연다
기독일보,영락교회 음악부 토요음악회 주최로 ‘김명엽 교수 교회음악 60년 기념음악회’가 22일 오후 5시,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김명엽 교수가 대표로 있는 교회음악아카데미 연주 시리즈 169회로 김 교수가 60년간 벌여온 어린이와 청소년 음악교육, 교회음악문헌 번역과 연주, 어린이 찬송 작곡과 찬송가 데스칸트 작곡, 리터지에 의한 음악예배, 성가대 활동 등을 소개하고, 감사 예배와 함께 대표작 중심으로 중창, 어린이 독창, 어린이 합창, 남성합창, 혼성합창, 회중 찬송 등으로 꾸며진다. 1부 순서에는 김 교수가 대광고교 교사 시절 제자인 차영회 박사(서울장신 겸임교수)가 감사 예배의 사회를 본다. 회중 찬송은 예배 찬송으로 2절은 노기환 박사(익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는 유빌루스 콰이어가 부르며, 3절에선 회중과 함께 유빌루스콰이어 소프라노가 데스칸트를 부른다. 데스칸트는 김 교수가 빈 유학 시절 매일 한 곡씩 작곡한 것으로 ‘김명엽 찬송가 데스칸트’(예솔)도 출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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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란 정확하게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가?
교회마다 추구하는 신학적 노선이 다양하지만, ‘복음주의’라는 말은 그들을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는 힘이 있다. 대표적으로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이 이러한 긍정적인 사역을 해 왔다. 하지만 복음주의를 이해하고 규정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복음주의가 무엇인지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도 사실이다. 마이클 리브스는 오늘날 복음주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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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행복돌봄 축제’ 7월 8일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
진정한 가정의 가치를 확산하고, 가족소통, 양성평등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축제가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에서 마련된다.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기복 목사, 이봉화 前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은 7월 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각 가정에서 맞는 양성평등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돌봄 축제(이하 돌봄 축제)’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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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독교·성혁명에 맞서는 시민활동가, 본격 양성 나선다
7월 13일~8월 17일 매주 목요일 길원평·이용희·주요셉 등 강사로 “행동하는 믿음으로 일어날 때” 대한민국을 휩쓰는 반기독교 문화의 물결에 대응해 자유 대한민국과 미래 세대를 지켜내는 시민활동가 양성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가 오는 7월 13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일정으로 서초동 빈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