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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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정부 힘만으론 해결 못해… 종교계 등과 함께”
기독일보,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저출생대응기획부로 격상시키는 방안 등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14일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당면한 국가소멸의 저출산 위기는 정부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서 기공협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할 만큼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정부가 이제라도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내놓은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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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서울 숭실 세움 70주년 5개 학과 합동 기념행사
일제 신사참배 거부 자진 폐교 후 서울 숭실 세움 70주년 맞아 최초 설립 5개 학과 합동 행사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난 5월 11일(토)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서울 숭실 세움 70주년 5개 학과 합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5월은 평양에서 일제 신사참배 강요에 항거해 자진 폐교한 숭실대학교가 1954년 서울에서 다시 세워진 지 70주년을 맞는 해로, 당시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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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특집] “마지막까지 신앙의 여정 응원하는 한사람 되고파”
대학교에 가면 교수님뿐만이 아닌 또 한 명의 스승을 만난다. 기독교 동아리와 선교단체에서 헌신적으로 사역하는 ‘간사’들이 그 주인공이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캠퍼스 환경에 전액 후원으로 살아가는 넉넉지 않은 주머니 사정까지 발목을 잡지만 청년들을 복음으로 깨우리라는 사명과 열정으로 오늘도 그들은 묵묵히 캠퍼스 현장을 지킨다.CCC 부산지구 부경대 캠퍼스에서 사역 중인 조철호 간사는 처음엔 CCC에 이렇게 깊게 관여되리라곤 추호도 생각지 못했다. 처음 가진 ‘순모임’에서 담당 순장이 무려 3시간 동안 장광설을 늘어놓은 탓이다.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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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보는 것이 곧 영성…‘미디어’로부터 다음세대를 지켜라!”
“이제 밥 먹었으니까 유튜브 조금 더 봐도 되지?” 어머니 A씨는 매 끼니를 볼모로 스마트폰을 손에 넣으려는 7살 자녀와 하루에도 몇 번씩 실랑이를 벌인다. 그는 “아기 때부터 울거나 떼를 쓰면 어쩔 수 없이 핸드폰을 쥐여준 게 화근인 것 같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개인 폰을 사달라고 조르는데 어떡할지 고민”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바야흐로 집집마다 ‘스마트폰 전쟁’이다. 일찍이 영유아 시기부터 미디어에 노출된 요즘 아이들은 불과 초등학생만 돼도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달고 사는 형국이다. 유해한 콘텐츠에 몸과 마음은 물론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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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특집] “예수님의 제자로 길러내는 ‘영적 스승’이고 싶어요”
“해마다 전국에서 수많은 청년들을 신입생으로 맞이하는 대학은 그야말로 ‘복음의 황금어장’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도 채플에 나와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힘과 위로를 얻어 돌아가는 것, 이 또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명지대학교 교목으로서 제자들의 ‘영적 스승’이 되어주고 있는 구제홍 목사의 고백이다. 사실 어릴 적 그의 꿈은 목사였다. 그러나 한 영혼이라도 더 주께로 돌아오는 ‘전도자’가 되고 싶다던 그의 꿈은 교회가 아닌 ‘대학’에서 이뤄졌다. “명지대에 부임하기 전, 교회 청년부 목회를 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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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특집] “학교는 선교지…아이들 교회로 인도될 때 행복해요”
올해로 35년째 교편을 잡아 온 서울 한신초등학교 류동일 교사에게는 ‘어린이 전도왕’이란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모든 아이들이 주님의 제자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영혼구원에 힘을 쏟아온 덕분이다. “저에게 교사란 ‘교육 선교사’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기고, 한 명이라도 더 교회로 인도하는 거룩한 부담감과 사명감을 느끼기 때문이지요.” 류 교사가 이처럼 귀한 마음을 품은 계기는 대학생 시절로 거슬로 올라간다. 20대 초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한 그는 이후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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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업인터내셔널, 케냐 산사태 이재민 긴급구호
기독 NGO 단체인 브링업인터내셔널(대표 신승철)이 케냐 산사태로 발생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에 나섰다. 지난 4월 30일 새벽 케냐의 캄쉬라 마을에 쓰나미가 덮친 후 현재까지 장마가 이어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수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파악된 수재민은 1,000여 명 이상이며 50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포크레인과 굴삭기 등으로 시신을 발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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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돌프 비커스의 「치유를 위한 기름 부으심」, 국내 출간
美‧아프리카 등에서 치유‧교육사역 펼쳐 30년 간 사역 현장 솔직하게 담아내 우울증‧뇌척수염‧암 등 치유 내용 기록 영성과 관련된 서적들을 발간해왔던 유하출판사가 ‘영적 치유’에 대한 번역서 「치유를 위한 기름 부으심」을 출간했다. 「치유를 위한 기름 부으심」은 영국의 영적 치유 사역자인 랜돌프 비커스(Randolph Vickers, 1936-2022)의 대표 저서 중 하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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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제10회 평화음악회 개최… 이번 주제는 ‘위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치유와 평화를 위한 아름다운 이음 ‘제10회 평화음악회 in 청주’」가 지난 10일(금)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올해 평화음악회의 주제는 ‘위로’다. 한교총은 “현대인들이 경험한 코로나 팬데믹, 경제적 불황, 전쟁, 지진 등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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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은혜 장막과 자유의지
기독일보,‘자유의지’란 단어를 처음 언급한 사람은 어거스틴으로 알려진다. 초대교회의 교부였던 그가 자유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함으로써, 변증론적 사고 방식이 신학의 바탕이 되기 시작하였다. 인간의 논리로 하나님의 신학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시도의 역사적 신호탄이 바로 자유의지였다. 어거스틴이 자유의지를 신학적 논쟁의 중심으로 끌어온 이유는 성경의 핵심 의제인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정론을 나름대로 설명하기 위한 방편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