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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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워십, ‘서리라’ 앨범 발매
나비워십의 여덟 번째 앨범이자 여섯 번째 싱글인 ‘서리라’가 11일 발매됐다. 지난 2022년 11월 싱글 ‘내게로 오라’ 이후 나비워십에서 처음 발표되는 곡으로 김재윤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했다. 메인 보컬 박해린의 목소리로 매일을 두려움 속에 걸어왔던 나를 내려놓고, 우리가 놓지 말아야 할 완전한 손길이자 우리가 시선을 두어야 할 유일한 분의 말씀을 들고 이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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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에서 악법 막아낼 시민활동가 양성”
‘제4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가 4월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5주간 일정으로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개최된다. 아카데미는 지난해 7월 13일부터 6주간 진행한 제1기, 9월 14일(야간반)과 19일(주간반)부터 6주간 진행한 제2기, 올해 2월 1일부터 5주간 진행한 제3기를 통해 7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시활본)가 주최하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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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독교문화, 성혁명 등에 맞설 시민활동가 양성”
기독일보,반기독교문화, PC주의, 젠더·성혁명, 문화막시즘 등에 맞설 시민활동가를 양성하는 제4기 아카데미가 오는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약칭 시활본)가 주최하고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국민주권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예수칠천군사, 바른문화연대가 주관한다. 또 동반연과 진평연, 에스더기도운동, 제자광성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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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발의했던 ‘기독교인’ 남인순·진선미 의원, 총선 당선
기독일보,제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을 발의했던 국회의원 37명 중 10명이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가운데, 이 중 남인순·진선미 의원이 기독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1대 국회에선 △장혜영 의원 등 10인이 ‘차별금지법안’을 △이상민 의원 등 24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박주민 의원 등 13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권인숙 의원 등 17인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각각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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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가정‧교회 손잡고 다음세대 양육”
‘유바디’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한국교회를 섬기는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소장 박상진) 출범식 및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이사장 취임식이 11일 오후 3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유바디는 가정(유니게), 교회(바울)가 함께 다음세대(디모데)를 양육하는 성경적 교육 모델을 뜻한다. 연구소는 생애주기별 소그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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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없는 아이들,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
자기 불만감이 많은 아동이 있다. 얼굴이 편안하지 않아 보이는 아동이다. 이런 아동은 내면 심리가 편하지 않아 생기가 없는 편이다. 아동이 생기가 없다면 큰 문제이다. 자기 불만감이 심한 경우는 성장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이기에, 잘 파악하여 개선해 주어야 한다. 자기 불만감이 심한 아동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아동, 분노수위가 높은 아동, 격리와 소외를 경험하는 아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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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난과 고통 속에 있을 때 터져 나오는 기도
우주에서 가장 막강한 힘과 지혜를 가지고 있어서 하지 못하는 일이 없고 알지 못하는 것이 없는 신이 있다면, 그리고 그 신이 나를 너무 사랑해서 자기의 하나뿐인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했다면, 그러면 내 삶은 형통하고 행복하기만 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런데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을 때’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분명한 간극을 줄어들게 하는 지혜는 어디에서 찾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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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실천회 세움, 수용자 자녀 10인 목소리 담은 작품 전시회 개최
기독일보,수용자 자녀 당사자 10인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 전시회 ‘화양연화 어둠에서 피어나다’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주간 마포구 상수동 소재 극동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아동복지 단체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청년 당사 자자문단’이 주최한 것으로, 수용자 자녀의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위기를 겪은 수용자 자녀로서 미성년 시기를 보낸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현재 성년이 되어 세움 청년 당사자자문단으로 활동하며 수용자 자녀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수행했다. 2023년 3월부터 1년 가까이 전시를 준비해온 그들은 전시를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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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기도를 만나면 기적이 된다
기독일보,살아가면서 누구나 고난을 만난다. 하나의 고난이 끝나면 다음에는 기도하며 잘 통과하겠다고 결심하지만, 다시 고난을 만나면 매번 처음 당하는 일처럼 놀라고 당황하게 된다. 기도하며 하나님과 함께해야 함을 아는데도 마음이 눌려 기도조차 나오지 않고 자신만의 동굴로 숨어들기도 한다. 저자 장재기 목사(원천침례교회, 지구촌교회 협동목사)는 큰 고난을 겪으며 기도의 사람으로 훈련받았고 <따라 하는 기도> 시리즈를 통해 기도를 어려워하는 수십 만의 성도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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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사자 “과거 운운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유튜버 책읽는사자가 11일 총선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라는 제목의 강연을 올리며 “우리는 과거를 계속해서 운운할 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총선패배’를 예측하며 강연을 업로드했다는 책읽는사자는 “저는 어느 정당, 표면적인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 토대적 사상과 이론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