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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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의 815런, 10호 ‘손진구 선생 후손 집’ 공사 소식
기독일보,해비타트가 가수 션과 함께 마라톤을 통해 독립유공자들의 후손들에게 집을 헌정하는 문화행사를 진행 중으로, ‘손진구 선생의 10호 집’ 공사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광복절인 8월 15일의 숫자를 차용해 8.15km를 달리는 마라톤 행사를 통한 모금으로 독립유공자들의 후손들을 섬기는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명 ‘815런’으로 최근 해비타트는 10호집 봉사활동의 소식으로 1905년 을사늑약 당시 이를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상소문을 올린 인물이자, 의병을 훈련시키고 3.1 만세운동까지 활약했던 손진구 선생의 후손 가정에서의 공사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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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습이 어우러진 ‘예배찬양사역자훈련학교’ 개최
기독일보,한국예배기획연구원이 주최하고, GCM엔터테인먼트(대표 안찬용)가 주관하는 ‘예배찬양사역자훈련학교’가 10월 15일부터 개최하여 11월 30일까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교회와 홍대 가온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매주 월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이번 학교에서는 은광교회에서는 교육이 마지막 8주차 번개탄TV 라이브 워십 집회는 홍대에 위치한 번개탄tv의 가온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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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링콰이어 합창단,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15일 합창단 ‘콜링콰이어’를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콜링콰이어는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가스펠 쇼콰이어 합창단으로, 지난해 SBS에서 방영한 합창오디션 ‘싱포골드’에 출연해 처음 이름을 알렸다. 올해 7월에는 2년마다 열리는 합창 올림픽인 ‘2023 세계합창대회’에서 시닉팝·쇼콰이어 및 가스펠 부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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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자유케 하는 길, 탈북민들의 기도”
제20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17일 서울 새터교회(담임 강철호 목사)에서 식전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북한 땅을 자유케 하라’(시편 126편)를 제목으로 설교한 강철호 목사(새터교회 담임,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는 “(대회장인) 수잔 숄티 대표님과 북한자유주간을 시작한 지 20년이 됐다. 그 동안 우리의 많은 눈물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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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정부가 외교적 노력 펼쳐야”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엘리자베스 살몬 “조만간 대대적 탈북민 강제 북송” 예상 국제난민협약에 따라 난민 지위 인정해야 진보 보수 연합해 국내송환 힘 합해야 국제사회와 공조, 외교적 노력 다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중국 내 탈북민들에 대한 강제북송 즉각 중단을 요청하며 한국 정부가 유엔 및 국제인권단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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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北 주민이 하나님 알아가는 것 두려워해”
‘북한인권운동의 대모’로 불리는 수잔 숄티 대표(디펜스포럼/북한자유연합, 북한자유주간 대회장)가 북한자유주간(9/17~23)을 맞아 17일 오후 에스더기도센터에서 ‘복음통일 위한 10년 헌신자 모임 십년클럽 9월 정기모임 및 통일한국포럼’ 초청 강사로 나섰다. 숄티 대표는 1999년 미국 상원에서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관한 청문회를 여는 계기를 마련했고, 2003년 황장엽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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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랑이 여기 있으니
기독일보,일본에서 복음을 전하는 고정희 선교사는 2011년 4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기 시작했으며 2014년 우리학교(훗카이도 조선초중고급학교) 학생들을 처음 만났다. 본 도서는 저자가 일본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것과 받은 은혜를 담아낸 것으로 일본에 있는 성도들과 재일교포들을 위해 집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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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커밍 홈 어게인’ 시네토크… “함께 하는 사랑의 힘”
기독일보,국내 대표적인 기독교 영화제인 ‘2023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지난 14일 개막해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사랑영화제의 특징은 규모 있는 행사로 진행되기보다 영화를 관람한 후 ‘시네토크’를 통해 영화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함께 만나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들어보고 나누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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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초기 교회의 성경
기독일보,후스토 L. 곤잘레스 작가는 이 책에서 히브리 성경과 기독교 성경의 형태뿐 아니라 고대 기독교 시대에 성경을 필사하고 보존하는 데 쓰인 재료도 자세히 살펴본다. 또 예배에서 성경이 사용된 방식과 고대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구약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의 성경을 해석하던 다양한 방법과 그 외의 여러 문제도 깊이 있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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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을 노예와 같은 삶에서 자유케 하자”
기독일보,제20회 북한자유주간이 17일 서울 새터교회(담임 강철호 목사)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그 출발을 알렸다. 앞으로 23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자유를 염원할 예정이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한 새터교회 담임이자 탈북민인 강철호 목사는 “수잔 숄티 대표님과 함께 북한자유주간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었다”며 “그 동안 우리의 많은 눈물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