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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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당시 파라오는 누구인가(上)
선교신문,우리가 출애굽기를 읽으며 궁금해 하는 내용 중 하나는 출애굽 당시 홍해에 수장된 이집트의 파라오는 누구였을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집트의 표준 연대기는 이집트 정부에서 지금도 새로운 역사 유물이 발굴되면 그에 따라 수정 보완을 하며 정립해 나가는 현재진행형이다. 여기에서는 성경학자들이 정립한 성경연대기를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야곱은 130세에 자손들을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갔고(창 47:9), 이스라엘 자손들은 애굽에서 430년을 지내다가 나왔다(출 12:40~41). 출애굽기 12장 40절을 보면 ‘이스라엘(야곱) 자손들이 애굽에 거주한 지 4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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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 전시·문화행사 마련
선교신문,서울시와 통일부가 공동주최하고, 총신대학교 서울통일교육센터와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 전시 및 문화행사가 9월 1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 중이다. ‘이산가족의 날’은 매년 추석 이틀 전날인 음력 8월 13일로, 작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9월 15일 이산가족의 날을 맞아,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지원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제고하기 위해 행사가 마련됐다. 또 남북 이산가족 상봉 교류가 오랫동안 중단된 가운데, 북한에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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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당시 파라오는 누구인가(下)
선교신문,우리가 출애굽기를 읽으며 궁금해 하는 내용 중 하나는 출애굽 당시 홍해에 수장된 이집트의 파라오는 누구였을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집트의 표준 연대기는 이집트 정부에서 지금도 새로운 역사 유물이 발굴되면 그에 따라 수정 보완을 하며 정립해 나가는 현재진행형이다. 여기에서는 성경학자들이 정립한 성경연대기를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야곱은 130세에 자손들을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갔고(창 47:9), 이스라엘 자손들은 애굽에서 430년을 지내다가 나왔다(출 12:40~41). 출애굽기 12장 40절을 보면 ‘이스라엘(야곱) 자손들이 애굽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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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의료 대란’ 우려… 정부, 오늘부터 ‘비상 응급 주간’ 돌입
기독일보,응급의료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해 의료개혁의 최대 고비로 꼽히는 '명절 대란'을 막겠다는 구상이다.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 문 여는 당직 의료기관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연휴 기간 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의들의 보상도 대폭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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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기독교인의 미래를 보다
기독일보,인공지능은 사용하는 사람과 목적에 따라 유익이 되기도 하고 해가 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할 때 발생하기에,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알아야 이를 분별하여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총신대학교의 교수 4인이 모여 인공지능은 무엇인지, 이를 기독교세계관으로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 설교와 신앙교육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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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변·(사)북한인권, 제7회 북한인권상·북한인권 논문상 시상
기독일보,'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과 '사단법인 북한인권'이 주관한 제7회 북한 인권상 및 제2회 북한 인권 논문상 시상식이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변의 이재원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 한변 11년의 발자취, 북한 인권상 시상 및 소감 발표, 북한인권법률문서 등 공모전 시상 및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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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블랙리스트, 추석 연휴 응급실 근무 의사 명단 공개 논란
기독일보,9일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응급실 부역'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 항목은 '민족 대명절 추석 기념 수련병원 응급실 특별편'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각 병원별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실에서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사들의 인원수와 이름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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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은 교회의 직제 혁신 프로그램이다
기독일보,소그룹은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그룹의 신학적 본질 구조를 제안하고 신약 교회의 수평적 직제 구조를 완성함으로써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교회다운 교회를 지향할 것을 제시하는 본 도서에서 저자 권문상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대학교)는 소그룹에 관한 기존의 실용주의적 접근과 달리 유교화된 반성경적 교회 직제 문화에 대한 반성과 혁신에 대해 성찰한다. 그가 이런 의미에서 여기서 제시하는 소그룹은 한국 교회를 ‘위한’ 일종의 ‘종교개혁’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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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커플 건보 피부양 자격 인정, 헌법·법률 명백 위반”
기독일보,복음법률가회가 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최근 대법원의 판결을 규탄하는 학술대회 및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거룩한방파제 대회장) 등이 격려사를 전했고,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과대학), 지영준 변호사 등이 학술대회에서 발제했으며, 길원평 교수(진평연 집행위원장) 등이 국민대회에서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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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청자에게 들려주신 주님 음성의 두 번째 기록
기독일보,1935년 ‘두 명의 경청자’에 의해 기록된 글들을 모은 《주님의 음성》 1권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신앙에 큰 도움을 주었고, 이에 이어 1950년에 《주님의 음성》 2권이 출간되었다. 1,0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주님의 음성’ 시리즈는, 365일 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