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김인중 신부의  대형 작품, 카이스트에 전시돼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김인중 신부의 대형 작품, 카이스트에 전시돼

    기독일보,

    스테인드글라스의 거장 김인중 신부(베드로·도미니코 수도회)의 특별전 ‘빛의 소명(召命) La Vocation de Lumière’ 展이 KAIST(총장 이광형)에서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전시된다. 김 신부의 작품은 대전에 위치한 KAIST의 본원 학술문화관 4층 김인중홀에 전시되며, 가로 10.12m, 세로 7.33m 크기의 천장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이다.

  • [신간] 존 파이퍼의 구원하는 믿음

    [신간] 존 파이퍼의 구원하는 믿음

    기독일보,

    존 파이퍼 총장(베들레헴 신학대학)은 구원하는 믿음에는 그리스도를 보배롭게 여기며 받아들이는 정서적인 본질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구원에 확신이 없는 신자, 자신의 구원을 점검하기 원하는 신자, 그리고 이들을 돕기 원하는 교회 리더들에게 이 책은 구원하는 믿음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며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오늘날 교회의 방식을 재검토하여 영혼 구원에 대한 성경적인 확신과 소망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 생면부지에 신장기증한 이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선물

    생면부지에 신장기증한 이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선물

    크리스천투데이,

    “신장병으로 고통받는 제 친구처럼 어디선가 신장이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신장기증을 결심했어요.” 15년 전, 조애영 씨(50세, 여)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했다 신장이 망가져 10년 넘게 혈액투석 치료를 받는 친구의 사연을 듣게 됐다. 그 순간, 망설임 없이 기증을 결심했지만 친구는 신장이식만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없는 상태였다. 신장…

  • 안선영, 추석 맞아 장애인 가족에 5천만 원 상당 기부

    안선영, 추석 맞아 장애인 가족에 5천만 원 상당 기부

    크리스천투데이,

    크리스천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방송인 안선영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가족 및 종사자를 위해 약 5,0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21일,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에 따르면 방송인 안선영이 전달된 기부물품은 체지방 감소와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족 및 종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

  • 극단 세븐파이프, 첫 기독교 뮤지컬 제작

    극단 세븐파이프, 첫 기독교 뮤지컬 제작

    크리스천투데이,

    극단 세븐파이프(Seven Pipe, 대표 배경호)는 1930년대 초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이끌었던 故 이용도 목사의 신앙과 삶을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 ‘BACK TO 1931 : 시무언 이용도’를 10월 2일부터 28일까지 윤당아트홀에서 무대에 올린다. 세븐파이브는 그간 뮤지컬 ‘바보사랑’, ‘라스트 챈스’ 등을 제작해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기독교 창작 뮤지컬을 선보인다. 뮤지컬 ‘BACK TO…

  • 운보 김기창 화백 ‘예수의 생애’, 성화 해설집으로 출간

    운보 김기창 화백 ‘예수의 생애’, 성화 해설집으로 출간

    기독일보,

    故 운보(雲甫) 김기창(1914~2001) 화백의 성화 ‘예수의 생애’가 70년 만에 ‘성화 해설집’으로 출간됐다. 김기창 화백이 6.25 전쟁 당시 군산 피난 시절(1952~1953)에 젠센 선교사(Anders Kristian Jensen)의 권유로 그린 예수의 일대기 30점 연작을 군산제일고등학교(구 군산영명학교) 출신의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성경 배경 해설을 해 ‘예수의 생애-성화 해설집’(쿰란)으로 70년 만에 재탄생한 것이다.

  • “목회자는 덕을 세우고, 자신에겐 엄격한 윤리 적용해야”

    “목회자는 덕을 세우고, 자신에겐 엄격한 윤리 적용해야”

    아이굿뉴스,

    “한국교회가 다시 신뢰를 얻고 부흥하려면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만 한다.”최근 심심치 않게 듣게 되는 주장이다. 16세기 종교개혁은 당대 교회의 타락에서 비롯됐다. 성직자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부패와 도덕적 타락을 자행했고, 종교개혁가들은 기존 교회를 대신할 전혀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무엇보다 종교개혁을 이루며 “성경으로 돌아가야 가자”고 외쳤다.우리 시대에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는 것은, 목회자들의 세속화와 도덕적 해이가 심각해졌다는 날카로운 지적이 함의되어 있다. 총신대 전 총장 정성구 박사

  • 운보 김기창 성화 해설집  출간

    운보 김기창 성화 해설집 <예수의 생애> 출간

    크리스천투데이,

    ‘갓을 쓰신 예수’ 당시 큰 반향, 한국 화풍 예수의 일대기 완성 1952-53년 6·25 전쟁 피난 시절 군산서 젠센 선교사 그림 권유 군산제일고 졸업 소강석 목사 해설 “목회자와 시인의 눈에 비친 감상 담아 성경 배경 해설” 쿰란출판사 고급 양장본 출간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운보(雲甫) 김기창(1914-2001) 화백의 성화 ‘예수의 생애’가 70년 만에 ‘해설 성…

  • 반기문, ‘기후위기 극복과 국가안보’ 주제로 극동포럼 강연

    반기문, ‘기후위기 극복과 국가안보’ 주제로 극동포럼 강연

    기독일보,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협력기관인 극동포럼이 사회 각계 인사 및 방송 청취자 500여 명을 초청해 지난 18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극동아트홀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제55회 극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극동포럼의 주제는 ‘기후위기 극복과 우리의 안보’였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의 원인과 앞으로 대처해나가야 할 방안을 제시했다.

  • C.S.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독서 모임 참가자 모집

    C.S.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독서 모임 참가자 모집

    기독일보,

    C.S.루이스의 페이스북 팬사이트인 ‘나니아와 친구들’이 루이스의 책 ‘순전한 기독교’를 가지고 독서토론 모임을 세울 수 있도록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이들은 “‘순전한 기독교’에 관심 있는 청년부와 학생부의 모임을 찾아가 물음에 답하며 책이야기를 들려 드린다”며 “단, 독서모임을 잘 할 수 있도록 안내를 제공하나 진행을 하지는 않는다. 또한 서울 지역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했다.참가 인사로는 ‘순전한 기독교’외 다수의 C.S.루이스의 책을 번역한 이종툐 교수(서울여대 교목실장)과 ‘C.S.루이스 덕후의 순전한 기독교 가이드북’을 출간한 정인영 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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