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장윤제 목사 “다문화 이주민, 선교 거점으로”

    장윤제 목사 “다문화 이주민, 선교 거점으로”

    크리스천투데이,

    경기 광주시 주최, 광주외국인주민 지원단체협의회(회장 이현성, 이하 외주협) 주관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가 지난 5월 12일 곤지암도자기공원 대공연장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축제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광주시 이주민들의 …

  • 5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5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독일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도너패밀리’를 위한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3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뇌사 장기기증인 기념공간’에 도너패밀리 25명이 모였다. 이날 뇌사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기증인에게 못다 한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 카드를 작성한 도너패밀리는 ‘보고 싶다’, ‘사랑한다’, ‘그립다’ 등의 내용을 적은 카드를 들고 기증인, 유가족, 이식인을 상징하는 3개의 구로 이루어진 조형물 ‘나누고 더하는 사랑’ 앞에 섰다.

  • 한국 대학생들 저출산 극복 아이디어, 美 ‘뉴욕 앤디 어워드’ 금상

    한국 대학생들 저출산 극복 아이디어, 美 ‘뉴욕 앤디 어워드’ 금상

    크리스천투데이,

    ‘멸종위기 한국인’이라는 제목 한국 저출산 문제 국제적 관심 끌어내자는 기획 의도 호평받아 한국 저출산 문제 극복을 다룬 아이디어로 올해 미국 ‘뉴욕 앤디 어워드(New York Andy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그 주인공은 박지나(한동대), 서지화(계원예대), 임동주(중앙대) 등 대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뉴욕 앤디 어워드’는 해외 광고제…

  • ‘日 북한인권운동 시조’ 오가와 교수, ‘물망초人 상’ 수상

    ‘日 북한인권운동 시조’ 오가와 교수, ‘물망초人 상’ 수상

    기독일보,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 전 동국대교수)가 일본 도쿄대 오가와 하루히사(84) 명예교수를 제3회 ‘물망초인人(인)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물망초는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1억 원을 기부받아 북한 인권증진을 위해 10년 이상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 국군포로나 납북자 구출에 헌신한 이 또는 대한민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이 중 한 명을 선발해 매년 5월 물망초의 날에 ‘물망초人 상’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 4월 한 달 10개 교회 1,545명 성도 장기기증 희망등록

    4월 한 달 10개 교회 1,545명 성도 장기기증 희망등록

    크리스천투데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최근 “지난 4월, 전국 10개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1,545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봄 햇살처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장기기증이 5월 전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전국 교회 10곳에서 생명 나눔을 약속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할…

  • 태아 생명 운동의 새로운 비전, SUFL

    태아 생명 운동의 새로운 비전, SUFL

    크리스천투데이,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최근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콜로키움(소장 홍순철, 서울기독의사회 공동 주최)을 이대서울병원에서 진행했다. 지난 11일 열린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장지영 교수가 ‘태아 생명 운동의 새로운 비전, SUFL’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장 교수는 “바로 왕의 이스라엘 사내 아기 사살, 이스라엘 민족의 몰렉 제사, 그리고 헤롯 왕의 사내 아기 사살 등 성경에 나…

  • 나비워십, 15년 만에 첫 콘서트

    나비워십, 15년 만에 첫 콘서트

    크리스천투데이,

    인피니스가 “나비워십이 공동체를 시작한지 15년 만에 첫 번째 콘서트를 갖는다”고 전했다. 나비워십은 공식 유튜브 채널(NaviWorship 나비워십)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로 삶이 변하는 예배, 바로 “이곳에서”’를 타이틀로 5월 27일 저녁 8시에 노량진에 있는 CTS 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 영상 내 구글폼을 통…

  • 김기현·조정훈·최재형… 생명과 성문화 지켜낸 국회의원들

    김기현·조정훈·최재형… 생명과 성문화 지켜낸 국회의원들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윤리단체연합에서 임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제21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9개 분야에서 ‘한국윤리대상’ 시상식을 오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한다. 시상 분야는 총 9가지로, 한국윤리대상 양성평등 지킴이상, 다음세대 지킴이상, 생명윤리 지킴이상, 거룩한방파제상, 태아생명지킴이상, 건강가정 지킴이상, 부모권리 지킴이상…

  • “저출생, 국가 비상사태 선포해야”

    “저출생, 국가 비상사태 선포해야”

    크리스천투데이,

    늦었지만 대응 방안 환영 종교계 등 사회 각계각층 적극 참여 방안 내놓아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저출생대응기획부로 격상시켜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하는 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대통령실에 저출생수석실을 신설하는 방안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국가…

  • “광야를 걸을 때, 큰 힘을 주었던 한 통의 전화가 생각났습니다”

    “광야를 걸을 때, 큰 힘을 주었던 한 통의 전화가 생각났습니다”

    아이굿뉴스,

    2019년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는 멀리 하와이로 전화를 걸기 위해 수화기를 들었다. 현지 한인 교회 한 곳이 미국연합감리교회(UMC)의 친동성애 정책에 반대해 교단을 탈퇴한 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기 때문이다.하와이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 한명덕 목사와 교인들은 2018년 9월 UMC 교단 탈퇴를 결의했다. 이후 예배당을 빼앗기고 교회 이름까지 내려놓아야 했다. 예배드릴 곳이 없어 여기저기를 전전하며 ‘광야교회’ 이름으로 예배를 드렸다. 한 목사는 너무나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생면부지 양병희 목사로부터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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