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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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즉각 사퇴하라”
동성결혼 거론 매우 위험한 주장 헌법적 기본 가치 무너뜨리는 것 잘못된 가치관 거짓 인권 속았나 진평연과 동반연, 복음법률가회, 악대본과 동반교연 등 시민단체들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즉각 사퇴하라”는 성명서를 27일 발표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는 2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우리 헌법정신이 ‘양성간 혼인’을 기본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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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무언 이용도’, 주인공은 현 시대 사는 청년”
뮤지컬 ‘바보 사랑’, ‘라스트 챈스’ 등을 제작해 온 극단 세븐파이프(Seven Pipe, 대표 배경호)의 첫 기독교 창작 뮤지컬 ‘BACK TO 1931: 시무언 이용도’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윤당아트홀에서 열렸다. ‘시무언 이용도’는 극단 세븐파이브의 배경호 연출, 뮤지컬 <오빠 생각>의 최혜련 작가, 드라마트루기의 정재헌 작가, 이지현 음악감독, 최예음 제작PD, 김현주 기획PD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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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출신 정은주, CCM ‘그 은혜, 그 사랑’ 피처링
재즈, 국악,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결성된 팀 ‘영주사람들’이 최근 새 싱글 ‘그 은혜, 그 사랑’을 발매했다. 영주사람들은 작사, 작곡, 대금 연주를 담당하는 ‘김승민’과, 키보드, 프로그래밍, 편곡을 담당하는 ‘안병규’, 영주교회 출신의 두 사람을 필두로 음악적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기존 CCM과 다소 차별을 두고자 한다. 이번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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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휴먼브리지, 제11회 걷기 축제 개최
“나의 작은 걸음이 위대한 꿈을 만듭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목사)가 다문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제11회 ‘워크 투게더 드림 투게더(walk together dream together)’라는 이름의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월드휴먼브리지는 2012년도부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걷기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걷기 축제는 지난해와 동일한 방식으로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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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의원, ‘2,600여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 결의안 제출
중국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진 2600여명의 탈북민 강제 북송을 저지하기 위해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탈북민 출신의 지 의원은 ‘중국 내 억류 탈북민 강제 송환 저지 결의안’을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총 34명의 여당 의원들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헌법에 명시된 우리 국민인 국외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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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워십이 선택한 정면 돌파, LA 메인 극장에서 복음을!
기독일보,“엘에이(LA) 한 복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복음을 외치고 싶었다. 케이팝(K-pop)이 온다고 하면 굉장히 화려한 무대를 쓰고 아낌 없는 후원을 하는데, 한국 CCM 팀이 오면 교회에서 특송 부르듯이 하고 있다. 물론 그것도 귀하다. 기도하는데, ‘케이팝(K-pop)의 공연에는 투자하고 집중하는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집회를 위해 우리가 아낌 없이 부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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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생 시대, 교회 유휴공간을 아동돌봄센터로”
기독일보,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이사장 김형석)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차 지혜의 숲 100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복지분야포럼에서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출대본 기획위원장)는 ‘초저출생고령시대 커뮤니티 아동돌봄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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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와 설교(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신문,바쁜 현대사회에서 다 같이 모이기 힘든 요즘 명절만큼 함께 할 수 있는 날도 많지 않습니다. 이렇게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 복된 명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예배하고 서로 덕담을 나누며 축복해주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사람들은 인생이 한 번뿐이니 마음껏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즐기는 인생은 참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참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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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와 설교(아현교회)
선교신문,스바냐는 주전 7세기 후반, 남유다의 요시야왕 때 활동한 예언자입니다. 당시 남유다는 선대왕들의 우상숭배와 그에 따른 종교적 혼합주의뿐 아니라 정치, 사회적 문제들로 매우 혼란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예언자 스바냐는 하나님을 떠나 온갖 불의를 저지르며 죄악의 길로 치닫는 유다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 이 임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또한 유다를 둘러싸고 있는 블레셋, 모압, 암몬, 구스와 앗수르 등 주변 나라들에도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는 공의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지서를 따르지 않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심판에 이를 수밖에 없음을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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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와 설교(호산나교회)
선교신문,추석은 우리에게 추수감사절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오늘 추석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다른 것보다 감사에 대하여 생각하려고 합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이 감사하는 것은 '무엇 때문에'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대부분 감사는 '때문에 감사'인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절대로 사람을 궁극적으로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감사’와 대비되는 것이 ‘범사에 감사’입니다. 이 범사에 감사는 우리를 궁극적으로, 늘 행복하게 하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범사, 즉 모든 일에 감사한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