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신간] 나는 크리스천 청소년이다!

    [신간] 나는 크리스천 청소년이다!

    기독일보,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 살아온 저자 김맥 목사는 청소년에게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책 속에는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들이 나와 있으며, 저자는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재미있으면서도 친근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 북한 지하교회 실상 다룬 뮤지컬 「언틸 더 데이」 대학로서 공연

    북한 지하교회 실상 다룬 뮤지컬 「언틸 더 데이」 대학로서 공연

    기독일보,

    북한 지하교회의 실상을 다룬, 통일 뮤지컬 「언틸 더 데이」(Until The Day)가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오는 12월 21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열린다. 「언틸 더 데이」는 북한 지하교회에서 신앙을 키운 김순희 씨와 북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신분을 위장하여 북에 잠입한 디에고 다큐멘터리스트 등을 토대로 한 실화 바탕의 뮤지컬이다. 지난 2011년 개막공연 이래로

  • 한국종교사회학회, “종교 이후의 종교” 주제로 연례학술대회

    한국종교사회학회, “종교 이후의 종교” 주제로 연례학술대회

    기독일보,

    학회 측은 "오늘날 세속화, 팬데믹, 그리고 소비 자본주의 등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종교의 위상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른바 ‘포스트-종교(post-religion)’ 시대가 도래했다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하고,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종교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 한 조사에서는 40 퍼센트를

  •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발표한 여가부, 실효성 논란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발표한 여가부, 실효성 논란

    기독일보,

    국무조정실은 6일 오후 관계부처와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디성센터)의 기능 강화다. 여가부는 디성센터를 24시간 운영 체제로 전환하고, 장기적으로는 플랫폼 관리와 수사

  • 베트남전 참전 후 납북된 안학수 하사… 정부 대응 미흡으로 가족까지 고통

    베트남전 참전 후 납북된 안학수 하사… 정부 대응 미흡으로 가족까지 고통

    기독일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베트남전 참전 중 북한에 납북된 안학수 하사의 사건을 중대한 인권침해로 판결하고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는 정부가 안 하사의 납북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사나 송환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제주도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

    제주도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

    기독일보,

    사단법인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가 연강의료재단 연강병원·연강참병원, (사)제주순오름치유센터,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와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연강참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는 약물중독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예방교육,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의학적 치료와, 중독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치유하는 입소시설공동체 업무를 상호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히 진행 할 수 있도록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 늦봄 문익환 통일의집 기증기록전 「고마운 사랑아」 개최

    늦봄 문익환 통일의집 기증기록전 「고마운 사랑아」 개최

    기독일보,

    늦봄 문익환 통일의집 기증 기록전 「고마운 사랑아」가 오는 16일부터 이듬해 7월까지 서울 수유동에 있는 문익환 통일의집 박물관에서 열린다. 문익환 목사의 친필 글씨, 북한 잡지 등 50여 점을 전시한다. 사단법인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이사장 송경용)는 올해 문익환 목사 소천 30주기를 맞아, 지난 6월부터 유물과 이야기 수집 캠페인을 진행했다. 문익환 목사의 뜻을 기억하고, 평화와 통일을 지속적으로 이야기

  • 통일부, 베를린장벽 붕괴 35년 맞아 독일서 통일행사 개최

    통일부, 베를린장벽 붕괴 35년 맞아 독일서 통일행사 개최

    기독일보,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지 올해로 35주년을 맞아, 독일 통일을 이끌어 낸 '평화혁명'의 발원지 라이프치히시에서 자유를 향한 북한 주민의 열망을 알리는 통일문화행사가 열린다. 통일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독일 라이프치히 니콜라이교회 광장에서 '자유를 향한 여정(Reise zur Freiheit!)'이란 주제로 「재외동포 통일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와 현지 시민들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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