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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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NAP 전면 취소하고, 교회는 생명·성윤리 보루 돼야”
헌법에 명시된 양성평등 사상 위배 낙태 비판 반대 등 반생명주의 초래 국가인권위에 무소불위 권력 부여 편향된 인권개념으로 사회체제 분열 아동·청소년의 성적 탈선 조장 우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가 추진하는 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젠더 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이 대거 포함돼 있다며 전면 수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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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데이글, 빌보드 선정 ‘2023년 최고 기독교 예술가’ 1위
기독일보,그래미 어워드 수상 가수인 로렌 데이글(Lauren Daigle)이 빌보드 올해의 최고의 기독교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새로운 음원을 발매한 데이글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빌보드에 따르면, 데이글은 “믿을 수 없는 한 해였다”며 팬들과 새로운 창의적인 협업, 그리고 음악을 통해 얻는 영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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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독자들 상담해 보면… 결국 끝에는 마약이”
코야드(Council of Youth Anti-Drug) 코리아는 지난 11월 13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미국에서 27년간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지켜낸 코야드는 철저하게 학생들이 있는 현장에 머물며 약물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법을 제공해 왔다. 코야드 코리아 출범은 한국의 마약 상황이 우리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고, 오히려 아시아의 ‘마약 허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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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쇼, 주일학교 10주년 기념 새 커리큘럼 ‘예수님과 나’ 출시
2개 부서 1년 과정 커리큘럼 제공 매월 활동 프로그램 챌린지 영상도 히즈쇼(His Show) 주일학교가 10주년을 맞아 2024년 주일학교 새로운 커리큘럼 ‘예수님과 나’를 출시한다. 히즈쇼는 2014년 11월 20일 히즈쇼 주일학교를 처음 공개한 후 3D 성경 애니메이션을 기본으로 8개 커리큘럼, 14년 치 주일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새로 출시되는 주일학교 커리큘럼 ‘예수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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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말라위 농가 소득증대 위해 옥수수·대두 종자 지원
말라위, 유엔 지정 최빈국 인구 76% 하루 1.9달러 미만 생계비로 살아가고 있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11월 17일 말라위 춀로현 마칸디 지역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개량종 옥수수 종자와 대두 종자를 지원했다.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말라위는 유엔에서 지정한 저개발 국가이자 최빈국이다. 인구의 76%가 세계은행이 지정한 빈곤선 기준인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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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의원 ‘수술 없는 성별인정법’, 동성혼 합법화 초래”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에서 장혜영 의원이 발의하겠다고 한 ‘성기 수술 없이 성별 정정 가능’ 법률안(일명 성별인정법)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기공협은 11월 27일 성명서에서 “성별인정법은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에 근거해 사람의 성별을 나누는 현행 헌법을 정면 부인하는 반헌법적 법안”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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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탈북민 강제송환 중단 촉구 결의안, 조속히 국회 통과를”
‘중국의 탈북민 강제송환 중단 촉구 국회 결의안’이 법안소위원회도 통과하지 못한 것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이 11월 27일 오후 1시 서울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개최됐다.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에서 개최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성호 의원을 비롯해 이용희 대표(바른교육교수연합), 탈북민인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김정애 공동대표, 북한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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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주의·반생명주의’ 제4차 NAP, 전면 수정해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오는 12월 결정되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전면 수정을 요구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제4차 NAP가 수용한 성평등 사상은 헌법 명시의 양성평등 사상에 위배되며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해체하여 사회를 병들게 한다”며 “젠더주의와 반생명주의 사상으로 입안되어 국민들과 청소년의 성의식을 타락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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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수술 없이 성별정정? 헌법 사실상 무력화”
기독일보,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기 수술 없이 성별 정정이 가능한 ‘성별의 법적 인정에 관한 법률안(이하 성별인정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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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속 갈등과 분쟁, 성경과 교회다움 회복으로
분쟁하는 성도, 화평케 하는 복음 손재익 | 지우 | 184쪽 | 12,000원 교회답지 않아 다투는 우리 홍동우 | 지우 | 256쪽 | 14,000원 교회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에, 갈등과 분쟁이 없을 순 없다. 같은 신앙을 갖고 있지만, 각자의 생각까지 같을 순 없다 보니 화해와 화합에 이르는 길도 쉽지 않다. 무엇보다 저마다 자신의 명분으로 ‘하나님의 뜻’과 ‘신앙’을 내세우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