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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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속이지 않는 공부”… 삶과 연결된 참된 학문의 의미
기독일보,책 자신을 속이지 않는 공부의 저자는 현대 사회에서 시험공부나 자격증 취득과 같은 실용적 목적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동아시아 전통에서의 공부는 이와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한다. 동아시아에서 공부란 평생을 두고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 과정이자,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한 여정 그 자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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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024 제1회 K-CCM 어워즈’ 개최
기독일보,은혜로운 한국 기독교 음악을 발굴하고, 격려하며, 확산하기 위한 '2024 K-CCM 어워즈'를 개최한다. 한국기독음악협회(K-CCM, 공동회장 안민·송정미)는 한국 기독교 음악의 발전을 위해 25일 오후 7시 서울 삼일교회에서 2024 K-CCM 어워즈를 연다. 연합회는 음악을 통해 우리의 삶과 이 땅에 복음이 가득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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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그리스도인의 길
기독일보,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신은 어떤 분인가, 인간 삶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은 무엇인가, 이생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진 최고의 지침서는 무엇인가, 진리는 무엇인가, 인생에서 늘 승리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 정말로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확실한 대답이 바로 성경에 있다. 저자 임정희 작가는 이 책에서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성경의 어디에 있는지 알려 주고 그 내용을 쉽고 간략하게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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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길 위에서 던진 질문
기독일보,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생의 아름다움과 숨은 가치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저자 이요셉은 내가 노래하는 풍경’을 SNS에 연재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삶을 기록하라는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SNS에 꾸준히 연재해 온 ‘내가 노래하는 풍경’은 어느덧 1,600편을 돌파했으며 그중 80편과 전 세계를 누비며 찍은 땅과 하늘의 풍경 41컷을 이 책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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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어린이집 보육료 예산 삭감… 유보통합 관련 예산 반영도 미흡
기독일보,정부가 추진 중인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 통합)과 관련해 내년 어린이집 보육료 예산이 올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교육부는 내년도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료 지원 사업에 약 3조2400억 원을 편성했으나, 이 중 0~2세 보육료는 올해 대비 약 68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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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 속에서 현재의 나를 찾다
기독일보,프랑스의 대표 지성 샤를 페팽은 저서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푸른숲)에서 과거가 단지 힘겨운 기억이나 추억 속 꽃다운 시절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되새기고, 그 가능성을 현재의 삶에 자양분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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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日밴드 윙크와 첫 협업곡 ‘스카이워드’ 발표
기독일보,래퍼 비와이가 일본의 실험적 소울 밴드 윙크(WONK)와 함께 협업 곡을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비와이의 소속사 데자부그룹에 따르면, 두 아티스트가 협력한 곡 ‘스카이워드(Skyward)’가 정식 발매되었다. 이번 작업은 비와이가 일본 아티스트와 공식적으로 함께한 첫 곡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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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위한 종교시설 활용 아동돌봄 법안 개정 토론회 열려
기독일보,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와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사장 감경철, 이하 행복한 미래)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의힘 인요한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초저출생시대 종교시설 활용 아동돌봄 관련 법안 개정에 관한 토론회’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먼저, 개회사를 전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인요한 국회의원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대하고 시급한 문제인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적극 나서 전국 10만여 종교시설을 활용한 실제적 대안을 제안하셨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국민적 계기가 되도록 함께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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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11일~2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기독교인은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의 위협에 점점 더 노출되고 있습니다.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은 '인도인은 힌두교도여야 하며 다른 신앙은 인도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주에서 기독교인을 표적으로 괴롭히는 개종 금지법을 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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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받는 교회를 위한 11월 1일~10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기독교인으로 밝혀지면 노동 수용소로 이송되거나 현장에서 살해될 수 있습니다. 그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가족 전체가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예배를 위한 모임은 매우 위험하며 최대한 비밀리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경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