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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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왜 예수인가?
기독일보,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세상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열심히 살았다. 어릴 때부터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있던 그는 여러 종교에 심취했었다. 그러던 중 그의 나의 47세에 새벽기도를 나가는 그의 아내 손에 붙들려 교회에 나갔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다. 그는 성경 공부를 하면서 예수가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성경을 읽을수록 그 믿음은 더욱 확고해졌다. 그는 섬기고 있는 베이직교회에서 인문학 강좌처럼 편하게 ‘왜 예수인가?’를 주제로 수요강좌를 시작했다. 바로 그가 고민하던 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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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분중문화상 대상’ 추상미 감독 “하나님나라 아티스트들 격려해줘 감사”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 예장 합동)가 출연한 재산으로 올해 8월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공동 주최한 ‘2023년 제1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이 12월 23일(토) 오후 3시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 수상자는 문화예술분야 24명, 특별상인 언론문화상 36명(장려상 9명 포함) 등 총 60명이며, 상금은 무려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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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성육신 본받아 낮아져 섬기는 한국교회 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탄은 영원하신 하나님이 비천한 육신을 취해 이 땅에 빛과 생명을 회복한 사건”이라며 “한국교회는 종의 형체를 취한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본받아 항상 낮아져 섬겨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태초부터 계신 로고스(요 1:1)는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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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상정도 못한 국힘에 참담”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가 무위로 돌아가면서 학부모와 학생, 시민단체들이 참담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진평연 등 시민단체들은 22일 12시 30분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규탄집회를 가졌다.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당초 이날 오전 회의를 갖고 서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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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기독 모험 판타지 ‘윙페더 사가’ 공개
나니아연대기 잇는 복음 판타지 12월 25일 ‘퐁당’에서 단독 공개 기독 최초 OTT ‘퐁당’이 초대형 판타지 애니메이션 ‘윙페더 사가’ 한국어 더빙 영상을 오는 25일 단독 공개 한다. ‘윙페더 사가’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 에어위아에서 살아가던 제너, 팅크, 리리 삼남매가 겪는 모험과 도전의 이야기다. 악랄한 야수 팽족이 지배하는 암흑의 세계가 된 마을을 살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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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시의회 본회의 상정 불발
법원, 주민 청구안 18일 집행정지 국민의힘, 의원 발의안 상정 포기 교권 추락 및 학습권 침해의 원흉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의 서울시의회 본회의 상정이 22일 불발돼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서울시의회 비상설위원회인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특위)는 이날 본의회에 ‘폐지조례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 주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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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상정 무산… “조속한 폐지를”
기독일보,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폐지 조례안)이 2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상정이 최종 불발됐다. 서울시의회 비상설위원회인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특위)는 이날 본의회에 ‘폐지조례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일각에선 국민의힘이 다수를 차지하는 특위에서 의원 발의로 폐지안을 본회의에 단독 상정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총 14명 특위 위원에서 국민의힘 의원 10명, 더불어민주당 4명이다. 국민의힘 의원 정족수로 본회의 상정이 충분히 가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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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 크리스마스 맞아 발달장애 전시 후원
크리스천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방송인 안선영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등학생 화가 양현빈 군(발달장애)의 첫 전시회‘Find Your Whales’를 12월 21일(목)부터 2024년 1월 19일(금)까지 바로스에비뉴(서울시 마포구 임정로 47-1)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양현빈 군의 상상력이 표현된 고래 그림 7개 작품을 포함해 총 11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한국장애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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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아이들 이름으로 기부… 사랑 전달하고 싶었다”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방송인 이지혜가 저소득 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두 자녀 이름으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지혜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매년 미혼모 및 영유아 기부에 참여한 데 이어 올해 산타원정대에도 함께 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지난 2007년 이래로 17년째 이어지는 초록우산의 대표 연말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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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아동 위해 재능기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초록우산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가족돌봄아동 지원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현이 친선대사는 초록우산과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 공익 캠페인의 녹음을 맡아 밝고 따뜻한 목소리로 가족돌봄아동에 대한 관심 촉구와 함께 초록우산의 ‘돌봄약봉투 캠페인’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