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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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게 듣는 요즘 교회 청년부 소그룹 모임
1년 간 250만 원 이상 썼지만, 직장인 아니라면 권하지 않아 헌신 구실로 ‘베팅’ 해선 안 돼 “교회는 90% 만남과 나눔, 식사와 교제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거의 끝나가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만남과 교제를 진행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청년들이 교회 공동체와 각 부서에서의 만남과 이벤트들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지금 이 시기에 만남과 교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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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실태 알리고 자유의 소중함 일깨우는 영화”
기독일보,북한의 인권 실태를 그린 영화 <분노의 강>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2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뉴크마그(주)가 제작하고 (주)금강디앤씨·(주)이놀미디어가 제공·배급한 영화 <분노의 강>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날 시사회에선 윤철형 감독, 김강일 배우, 김소빈 배우, 한유은 배우, 김명국 배우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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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설립자 故 김응조 목사 저작물 등 역사자료 기증식
안양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전신인 성결교신학교 설립자인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저작물 및 성결교회의 역사 신학자료 기증식을 지난 5월 21일(화) 오전 진행했다. 기증 자료는 총 14권으로, 그 중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저작물은 『단이엘서 강의』 (1953년) 초판본 등 9권이다. 이는 성결대 84학번 신학과 졸업생 모임인 ‘성우회(김기성(사랑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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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기천 교수 「예수말씀에서 예수학교로」
기독일보,소기천 교수(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가 최근 저서 <예수말씀에서 예수학교로>를 통독원을 통해 출간했다. 출판사 측은 “누구든지 예수말씀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책이다. 성경이 주는 메시지의 중심에는 예수 말씀이 있다. 많은 설교자가 있지만, 예수말씀을 전하지 않고 자기 주장과 논리만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오직 예수 말씀만이 모든 것에 우선하고 인생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드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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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날 특집] “서로의 연약함 보듬으며 죽는 날까지 복음 전할래요”
어디 하나 약하고 부족한 점이 없는 이가 누가 있으랴. 그중에서도 장애인들은 그 불편함이 조금 더 눈에 띄는 이들이다. 남들과 조금 다른 개성으로 인해 약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은 서로를 보듬으며 아름다운 사랑을 가꾸어나가기도 한다. 분당샘물교회에 출석하는 전용기 집사(지체장애 3급)와 아내 배우경 씨(정신장애 1급) 부부가 바로 그런 사례다.두 사람의 첫 만남은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는 전용기 집사가 다니엘복지관이란 곳에서 숙식하며 봉사하고 있던 때였다. 그때 교회 전도사가 아내 배우경 씨를 소개해줬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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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CTS WEEK in 광주 – 생명의 빛을 온 세계로’ 특별방송 진행
기독일보,순수복음방송 CTS가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특별방송 ‘CTS WEEK in 광주 – 생명의 빛을 온 세계로’를 방영한다. 이번 특별방송은 CTS가 하나님께서 이루신 복음의 역사와 은혜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나누고, 세계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광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CTS WEEK는 ‘생명의 빛을 온 세계로’라는 주제로, 광주 특설 스튜디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광주의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며 광주 교회와 성도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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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블레싱
기독일보,JESUS START, 저자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그리스도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만나는 축복,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복음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저자는 복음을 외치기도 해야 하지만 동시에 복음을 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 책이 복음의 열정이 식은 그리스도인과 복음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다시 한번 복음을 새롭게 하는 은혜의 도구로,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에게는 따뜻한 복음의 초청으로 쓰임 받기를 바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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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부부,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에 목소리 기부
밀알복지재단, 2015년부터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시리즈 중 첫 부부 출연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기부했다. 부부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6>에 목소리를 기부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 6>는 밀알복지재단에서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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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학교구성원 권리·책임 조례안? 여전히 문제 드러나”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입법예고된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 왔다. 당시 좌파 교육감 김상곤 씨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 퍼지기 시작했다”며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의 인권을 증진시키자는 취지로 시작했으나, 결과적으로 교권의 추락과, 면학 분위기를 망치는 것과, ‘동성애’ ‘임신 출산’ 등을 차별하지 말라는 것으로 인해 상당히 부작용이 있었던 조례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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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환자 치료하는 사명감과 상대적 여유 있는 생활이 매력적”
선교신문,현대는 수많은 직업이 존재한다. 2020년 발간된 ‘한국 직업사전 통합본 제5판’은 대한민국의 직업 수를 1만 2,923개, 직업명은 1만 6,891개로 보고했다. 그리고 이젠 인공지능(AI)과 로봇,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확산, 전 지구적 환경문제 등으로 직업군이 끊임없이 재편되고 있다. 기존 직업군이 빠르게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운 직업군이 빠르게 생겨나기도 하는 시대를 맞아 문화비전코리아와 기독일보가 청소년들이 되고 싶어 하는 직업군들을 조사하여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