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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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여의도·광화문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
기독일보,3.1절 제106주년인 3월 1일,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탄핵 반대집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쳤다.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와 그라운드C, 전한길 한국사 강사 등이 주축이 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는 이날 여의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주최 측은 최종 3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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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세이브코리아 ‘대한민국 보수주의 선언’
기독일보,엄중한 국가적 위기 속에서 오늘 삼일절을 맞는 우리 대한민국 애국 시민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정치적‧도덕적 위기를 절감하며, 불변하는 진리들을 재천명해야 할 시대적 책임을 진다. 이에 다음의 <대한민국 보수주의 7대 원칙>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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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3월 21일~28일 기도 제목
선교신문,바나바 목사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극단적인 폭력을 피해 집을 떠나야만 했던 1,620만 명의 기독교인 중 한 명입니다. 현재 그와 가족은 나이지리아 북부의 임시 캠프에서 굶주리며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임시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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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국의 쇠퇴 Ⅴ
선교신문,새해 들어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대통령의 구속이라는 상황에 직면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그의 두 번째 대통령직에 취임하며 캐나다와 그린란드 합병 및 파나마 운하 지배권 환수를 당당히 주장하고 있다. 오직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세계 질서를 재편하겠다고 거리낌 없이 공표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을 선포하고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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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로 선정… 서울 제쳐
기독일보,전북특별자치도가 서울특별시를 제치고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투표에서 전북도는 49표를 얻어 11표에 그친 서울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국제 경쟁에 나설 국내 후보 도시로 확정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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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 원하는 모든 국민 모이자” 3.1절 대규모 집회
기독일보,3.1절 제106주년인 3월 1일,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탄핵 반대집회가 열린다. 기독교인들도 대거 참여하는 이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될 경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릴 것이라는 판단 속에서 진행된다. 지난 1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렸던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여의대로에서 진행된다. 지금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차례로 중점 집회를 개최해 왔던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다시 서울 여의도에서 ‘3.1절 국가비상기도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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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천재’ 커피소년&제이레빗 혜선 “크리스천의 삶, 음악에 담아왔죠”
기독일보,'부부천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커피소년 노아람 형제와 제이레빗 정혜선 자매가 최근 첫 CCM을 공개했다. '다 이유가 있네' 라는 제목의 곡은, 지난 시간 두 사람이 지향해 온 음악처럼 담백한 목소리로 '다 이유가 있다'며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주로 따뜻한 감성으로 공감과 미소를 자아내는 곡을 만들어 온 두 사람. 비슷한 음악적 결을 지닌 두 사람은 올해로 결혼 6년차를 맞았다. 슬하에 두 자녀를 육아하는 중에도 뮤지션 부부로서 유튜브를 통해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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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뉴스솔로몬서치, 일자리창출 공헌 ‘노동부장관상’ 수상
선교신문,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한 2025 제15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의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일자리창출 공헌 부문에 ㈜잡뉴스솔로몬서치(대표 김동연)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잡뉴스솔로몬서치는 김동연 대표가 1998년 ‘대한민국 글로벌서치펌 NO1. 헤드헌팅 기업’으로 설립, 27년간 대면 면접을 통한 고객 맞춤 형태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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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 가득했던 강당”… 2년 전 ‘애즈베리 부흥’ 이야기
기독일보,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의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에서 약 2년 전 일어난 부흥운동은 미국을 넘어 한국교회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당시 채플 이후 일부 학생들이 남아 기도모임을 계속했고, 이것이 들불처럼 번지면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주목하는 부흥운동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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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최초 공식 자서전 ‘희망’ 3월 출간
기독일보,가톨릭출판사는 2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초 공식 자서전 『희망』이 3월 13일 출간되어 각 서점에 유통될 예정이며, 출간 전인 3월 3일부터 가톨릭출판사 '가톨릭북플러스 인터넷쇼핑몰',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