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신간] 하나님은 사람을 고쳐서 쓰신다

    [신간] 하나님은 사람을 고쳐서 쓰신다

    기독일보,

    사람은 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하는 것일까?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는 존재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사람은 변할 수 있다. 사람은 분명히 고칠 수 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에게는 그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마가를 볼 때, 베드로를 볼 때, 그리고 바울을 볼 때, 하나님은 사람을 고쳐서 쓰신다. 물론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직접 나서서 고쳐 쓰셨다. 하지만 마가의 인생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바나바를 어린 시절부터 붙여주시는 방법을 쓰셨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하나님은 바나바를 통하여 마가를 고쳐 쓰셨다.

  • 십대 자녀와의 관계 위에 세워가는 바른 양육

    십대 자녀와의 관계 위에 세워가는 바른 양육

    기독일보,

    십대 자녀를 키우느라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부모들을 위해 저자 리시 리노 작가는 19세에 십대들의 마음이 어떤지를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가정 사역자였던 부모와 함께 십대부터 강연을 해온 저자는 십대 20명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목소리와 함께 자기 생각을 이 책에 담았다.

  • JMS 정명석 17년형 확정… 피해자 메이플 "정의가 진짜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JMS 정명석 17년형 확정… 피해자 메이플 “정의가 진짜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독일보,

    대법원 2부는 9일 오전 준강간·준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호주 국적 여신도와 한국인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정영민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정영민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기독일보,

    장애를 단순히 불편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정영민 작가는 그의 두 번째 에세이 ‘당신도 증명 가능한가요?’에서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장애를 둘러싼 사회적 편견과 현실을 성찰한다. 뇌병변 장애를 가진 작가의 경험과 사유가 담긴 이 책은 평범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깊은 통찰을 안겨준다.

  • 국내 공황장애 환자 급증… 6년 만에 70% 증가

    국내 공황장애 환자 급증… 6년 만에 70% 증가

    기독일보,

    국내 공황장애 환자가 25만 명에 육박하며 6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공황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24만7061명으로, 하루 평균 약 677명이 공황장애로 진료를 받았다. 이는 2017년 환자 수(14만4943명) 대비 10만 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 [신간] 골방 기도

    [신간] 골방 기도

    기독일보,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그리고 삶에 빈익빈 부익부의 기준점이 된다. 순전히 개인적인 체험을 일반화시킬 수는 없지만, 기도가 풍성하고 기도가 부해지면 삶과 신앙의 풍요가 찾아오고, 반대로 기도 생활이 빈약해지면 삶에도 빈궁함이 찾아온다. 그건 물질적인 풍요가 아니라 삶을 구성하고 있는 여유, 긍정, 가치, 희망, 행복, 보람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확신과 용기가 넘치고, 다양한 삶의 내용이 윤택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는 인생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 “대립·갈등에 ‘치유’의 울림되길” 전광영 개인전

    “대립·갈등에 ‘치유’의 울림되길” 전광영 개인전

    기독일보,

    세계적인 한지 조형작가 전광영의 개인전이 오는 2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 6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으로, 1980년 「빛」 시리즈를 비롯한 대형 설치작업과 치유 시리즈 등 다양한 형태로 변주된 「집합」(Aggregation)의 최신 연작까지 2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광영의 대표작은 「집합」 시리즈이다. 수천 개의 삼각형

  • ‘새해에 무슨 찬양 듣지?’ 국내외 찬양 앨범 7개 추천

    ‘새해에 무슨 찬양 듣지?’ 국내외 찬양 앨범 7개 추천

    기독일보,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새로운 희망의 2025년이 밝았다. 그 어느 때보다 희망이 필요한,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해에 우리에게 힘을 더해줄 찬양 앨범을 추천한다. 찬양 사역자들과 관계자에게 추천 받았다. 새로운 해를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찬양 앨범으로 시작해보자.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워십의 대명사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의 앨범, 제목마저

  • 건강보험 재정 1조7200억 흑자… 누적 준비금 29조 돌파

    건강보험 재정 1조7200억 흑자… 누적 준비금 29조 돌파

    기독일보,

    지난해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1조72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누적 준비금이 역대 최대인 29조 원을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주요 의료 개혁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 수입은 99조8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조1757억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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