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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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하는 성탄의 행복한 소식, 세상 살려”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 박상규 총회장은 20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우리는 성탄절의 따뜻한 기억을 품고 있다. 성탄 새벽이면 가정을 찾아다니며 구주 탄생 소식을 아름다운 찬송으로 전했다. 그러면 가정에서도 반갑게 맞이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축하와 감사의 교제를 나눴다. 2024년에도 아름답고 경건한 성탄의 기쁨이 온 세상에 가득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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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핵가족화·1인 가구… 2024 가정 관련 10대 뉴스
기독일보,가정사역 기관인 사단법인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20일 ‘2024년 가정 관련 10대 뉴스’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초핵가족화’라는 새로운 가족 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다. 2022년 기준, 전체 가구의 34.5%를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도달하는 시점이 예상보다 13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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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국가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 위해 최선”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일 저녁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 메시지, 3부 시상식, 4부 만찬과 감사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환영사,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정찬희 교수의 특별찬양,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설교, 특별기도,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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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대형교회’와 ‘특색있는 소형교회’로 양극화 심화될 것”
기독일보,2025 문화포럼 '문화선교트렌드'가 19일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렸다. 2025년 한국사회를 전망하며 한국교회의 목회와 공적 사역에 대한 방향을 모색했다.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과 필름포럼(성현 대표),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정치·경제·사회·문화를 통해 한국교회를 전망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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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세상이 어둡고 캄캄해도 하늘 바라보자”
기독일보,예장 통합총회가 20일 오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4 총회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류승준 목사(총회유지재단 서기이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를 제창했다. 이어 윤한진 장로(총회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안병주 장로(총회유지재단 회계이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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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교회의 위기, 말씀·기도에서 멀어졌기 때문”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나셨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어둠을 몰아내는 빛을 세상에 비추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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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셔우드 홀’ 유물, 대구대에서 볼 수 있다
기독일보,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관련 사진 55점으로, 이 중에는 로제타 셔우드 홀이 자필로 기록한 평양 여성의학강습소 사진첩 등이 포함됐다. 이 유물은 김정권 대구대 명예교수가 1994년 미국에서 로제타 셔우드 홀의 손녀인 필리스 홀 킹(Phyllis Hall King)으로부터 직접 받은 로제타 셔우드 홀의 유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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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벽돌 직접 찍어 교실 만들고, 학생들 밥 해먹이며 교육에 한평생”
기독일보,학교법인 송곡학원 설립자이자 2대 이사장인 고(故) 이인해 권사(96)의 영결식이 12월 17일 서울 중랑구 서울씨티교회 예배당에서 거행됐다. 서울씨티교회가 주관한 이번 영결식에는 유가족들을 비롯하여 송곡학원 산하 송곡여자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송곡남자고등학교, 송곡관광고등학교, 송곡대학교 등 각 학교 대표들과 교사, 교직원, 학생, 지역 교계 인사들과 서울씨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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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여동문 84% “예장 합동 총회서 결의된 여성강도권 찬성”
기독일보,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 소속 동문 83명 중 70명(95%)이 여성강도권에 찬성했다. 이 같은 조사는 최근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위원장 유홍선 목사, 이하 여성사역자특위)와의 간담회에서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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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12월 24일 태아생명존중 캠페인 ‘러브라이프’ 개최
기독일보,‘러브라이프’는 이번 24일 오후 2시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태아로 오신 예수님께 드리는 선물로 4년째 크리스마스 태아생명존중 캠페인과 함께 성탄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러브라이프는 에스더기도운동에 소속된 (태아생명존중)프로라이프 단체다. 2020년 11월 7일부터 강남역에서 시작되어 태아를 생명으로 보호하고 존중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거리 피켓팅을 주된 활동으로 하고 있다. 러브라이프는 2020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불합치 판결(2019년 4월 11일) 이후 약 1년 7개월이 지난 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