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전광훈 목사·김근주 박사·인터콥 ‘이단성 없음’

    전광훈 목사·김근주 박사·인터콥 ‘이단성 없음’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둘째날인 21일 저녁 회무에서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가 진행됐다. 연구결론 보고서에서는 먼저 김근주 박사에 대해 “역사를 통해 늘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 즉 성경 본문을 오늘날 현실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구약학자 입장에서 답을 제시하고자 하는 전체 맥락 속에 동성애 관련 본문들을 사례로 다루고 있다”며 “김 …

  • 이순창 총회장 “청년들 미래 밝히고 세우는 일 힘쓰겠다”

    이순창 총회장 “청년들 미래 밝히고 세우는 일 힘쓰겠다”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둘째날인 21일 오전 회무 이후 각 부·위원회 회의 시간에는 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김상기 장로 등 총회 임원들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이번 107회기에는 아름다움과 열정으로 중점을 다할 기도제목과 사역 4가지가 있다”며 ‘한반도 평화·청년 부흥·녹색 교회·동반자 선교’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소개…

  • 새봉천교회 재판, 관여 않은 재판국원들이 재심 진행

    새봉천교회 재판, 관여 않은 재판국원들이 재심 진행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둘째날 수요기도회 후 저녁 회무에서는 총회재판국 보고에서 새봉천교회 사건을 놓고 토론이 진행됐다. 10여 년간 이어져 온 새봉천교회 사건은 이번 총회에 앞서 양측이 회의장에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극심한 대립을 겪고 있다. 서울관악노회 노회장 방영철 목사는 “서울관악노회 노회원과 새봉천교회 성도 절대 다수가 노회와 뜻을 같이 하고 있…

  • 세습방지법 개정·폐지, 1년 더 연구하기로

    세습방지법 개정·폐지, 1년 더 연구하기로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둘째날 오후 회무에서 총회 헌법 제28조 6항, 일명 ‘세습방지법’ 폐지 헌의에 대해 1년 더 연구하기로 했다. 헌법위원회는 진주남노회의 ‘세습방지법 폐지 헌의안’에 대해 “1년간 연구하겠다”고 했고, 총대들은 이를 그대로 받았다. 진주남노회는 아버지가 만든 교회를 아들이 승계하는 것은 성경적인데, 교단이 잘못된 법을 만들어 이를 가로막…

  • 예장 개혁·예장 대신 합동해 ‘예장 개혁대신’ 출범

    예장 개혁·예장 대신 합동해 ‘예장 개혁대신’ 출범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종로) 교단과 예장 대신교단이 지난 20일 오전 11시 인천 연수구 송도 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에서 제107회 합동총회를 열고, 한국장로교의 새로운 교단인 ‘예장 개혁대신’을 출범시켰다. 이날 오전 행사는 개혁, 대신 합동선언식을 시작으로 합동 감사예배, 개혁대신 제107회 합동총회로 이어졌다. 합동선언식은 대신 합동위원장 배수영 목사가 인도하였으며, 개혁 증경총회장 황호관 목사의 경

  • [고신 4신] 지난 10년간 주일학교 평균 학생 수 약 33.8% 감소

    [고신 4신] 지난 10년간 주일학교 평균 학생 수 약 33.8% 감소

    기독일보,

    20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보고서는 교세통계와 교단 전체 주일학교 학생 수 변화를 명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1회기 기준 전체 교인 수는 388,682명, 세례교인은 273,435명, 교회는 2,124개, 목사는 4,16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교인 수는 전년도(2020년) 대비 401,538명에서 12,856명 줄었다. 또한 목사 수는 전년도 대비 4,095명에서 68명 줄었다. 하지만 교회와 세례교인 수는 전년도 대비 2,113개에서 11개 그리고 274,999명에서 1,564명 증가했다.

  • [합동 11신] ‘개교회 원할 경우 정년 3년 연장안’ 부결

    [합동 11신] ‘개교회 원할 경우 정년 3년 연장안’ 부결

    기독일보,

    예장 합동 측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21일) 오후 회무에서 개교회가 원할 경우 예외적으로 목회자 정년을 3년 간 연장하는 안건이 표결 끝에 찬성 322표 반대 580표로 부결됐다. 교단 헌법상 현행 목회자 정년은 만 70세다. 그런데 이를 연장하자는 헌의가 최근 거의 매년 정기총회 때마다 나오고 있다. 그 주된 이유는 저출산 고령화 추세와 교세 감소 등으로 인해, 특히 농어촌 미자립교회에서 후임 목회자를 청빙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 “총회 재판 없이 사회법 고소 시 면직? 기본권 침해”

    “총회 재판 없이 사회법 고소 시 면직? 기본권 침해”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에서 목사부총회장 선거 시 지역 안배제에 의거해 후보자를 선출해 왔던 것을 폐지하자는 청원이 올라왔으나 부결됐다. 통합측은 창원 양곡교회에서 진행 중인 107회기 정기총회 둘째 날 오후 회무처리 도중 이 같은 청원을 심의했다. 그간 예장 통합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서부지역, 서울강북지역, 중부지역, 서울강남지역, 동부지역 …

  • [통합 4신] 세습방지법 삭제안, 1년 간 연구하기로

    [통합 4신] 세습방지법 삭제안, 1년 간 연구하기로

    기독일보,

    예장 통합 측이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둘째날 오후 회무에서 소위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교단 헌법 정치 제28조 6항을 삭제해 달라는 안에 대해 1년 간 연구하기로 했다. 이날 헌법위원회는 해당 안에 대해 이 같이 청원했고 총대들이 그대로 허락했다.

  • 목사·장로 정년 3년 연장안 ‘부결’

    목사·장로 정년 3년 연장안 ‘부결’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셋째날인 21일 오후 회무에서, 정치부 보고 중 ‘정년 연장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총회는 각 노회 헌의안을 종합해 토론 결과 ‘개교회가 원할 경우 (헌법을 잠재하되) 3년 연장 가능’ 안을 놓고 찬반 표결을 실시한 결과, 찬성 322표 대 반대 580표로 부결됐다. 정년 연장 찬성 측은 주로 농어촌 미자립교회 등의 열악한 상황에 근거해 예외조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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